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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미공조 속 北도발억제·대화재개·북핵 평화적해결"(종합) 2017-08-23 20:17:37
문제와 관련, "필요한 경우에는 협의체 같은 것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 두 부처 간에 (협업 체제 구축 문제를) 같이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비핵화 노력과 남북관계 개선 노력은 선후(先後) 또는 양자택일이 아니라 상호보완적 역할을 하면서 선순환 구도 속에 진행되어야...
김현종 "한미FTA 협상, 모든 가능성 철저 대비" 2017-08-22 18:38:53
채널로 언제든지 미국이 답하면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미국의 제안을 검토하겠다. -- 미측이 자기들이 생각하는 협상 시한을 언급했나. ▲ 시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다. 그러나 참고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협상은 미국이 3주에 한 번씩 하고 있다. -- 앞으로 협상에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 예상하는 것은....
통일부 "北도발엔 단호…남북관계·북핵해결 선순환 모색" 2017-08-21 14:00:01
대화채널 복원을 추진하겠다"며 이렇게 보고했다. 조 장관은 "북한에 제의한 군사당국회담 및 적십자회담의 우선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논의할 체육회담 등 분야별 회담 재개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가를 위해 다각적인 협의를 모색하겠다"면서 "9월...
전직 주중대사들 "한중관계 조정기" 진단 2017-08-18 14:24:41
주는 것은 대단히 조심해야겠지만, 미국·중국과 협의해 신중히 풀어나갈 때 한반도 핵문제를 포함한 전략적 난제가 조금씩 풀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제언했다. 신정승 전 대사도 "사드 문제 처리가 앞으로 양국간 갈등 처리에 있어 중요한 선례가 될 것"이라며 "양자관계를 넘어 제3국과 관련된 부분은 3자든, 4자든 대...
"방송국 경쟁 심화할수록 외주 제작자 처우 악화" 2017-08-18 07:00:09
경쟁 심화를 꼽았다. 그는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채널의 활성화로 방송국 경쟁이 심화하면서 지상파들도 재정이 열악해진 게 사실"이라며 "재정이 어려울 때는 다큐멘터리 같은 분야의 예산을 줄이게 되는데 그럴수록 독립 PD들에 대한 저작권과 노동권을 확보하기 어렵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화체육관광부의...
두 독립 PD의 죽음이 환기한 열악한 외주제작 환경 2017-08-18 07:00:03
뺏겨" 방송사 "상생방안 찾아왔다" 항변…"자율협의보다 정부·국회 나서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최근 두 독립 PD의 안타까운 죽음을 계기로 외주 제작자들의 열악한 제작환경을 이제는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쏟아지고 있다. 편성권을 가진 방송사와 방송사에 프로그램을 '납품'하는 독립 PD들의...
신고리공론화위 25일부터 1차조사…10월15일 최종조사(종합) 2017-08-17 16:50:41
채널 구성도 의결했다. 공론화위는 지난주 '안전한 세상을 위한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시민행동'을 건설중단 요구 대표로, 한국원자력산업회의·한국원자력학회·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들을 건설재개 요구 대표로 정해 각각 간담회를 했다. 공론화위는 양측의 요구에 따라 공론화 과정에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정부·한은 "재정·통화정책 조화 운용…리스크요인 신속 대응"(종합2보) 2017-08-16 13:48:01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기재부 측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두 사람은 앞으로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만나는 기회를 자주 갖기로 했으며 정부와 한은 간 협의 채널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 부총리는 지난 6월 임명 직후 이 총재와 만나 경제 현안을...
임성남 외교차관, 美부장관 통화…"미사일 지침 조기 개정" 2017-08-16 10:55:07
채널 등 연쇄적인 소통이 한미 간 정책 공조를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되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활발한 고위급 협의를 통해 동맹 차원의 공동의 전략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통화는 존 설리번 부장관 임명 이후 처음 이뤄졌다. hapyr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희범 위원장·최문순 지사, 평창조직위 집행위원장 공동 수행 2017-08-15 09:10:55
3자 수시 협의 채널 가동키로…홍보 강화·공기업 후원 촉진 위해 협력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가 기관장급 3자 수시 협의 채널을 가동하는 등 협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강원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최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