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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거래 금지 불씨 살아날까…국가미래硏 보고> 2013-03-19 16:11:01
교육 ▲국세청 전자거래 분석능력 제고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확대 ▲자발적 신고자 일시 사면등도 주문했다. 우리나라의 지하경제 규모가 선진국 수준인 GDP의 10%가량으로 줄어들면 과세대상에 편입되는 지하경제 소득은 연 14조3천억원, 세수는 연 2조9천746억원이라고추정했다. 정부는 이 방안에 부정...
초등 학부모, 새 학기 지출비용 '63만8천원' 2013-03-19 09:37:32
7천원)보다 12만원 정도 많은 수치이며, 가구당 평균 월 소득(403만 6천원)의 1/6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들 지출비용에 대해서는 절반이 넘는 54.0%가 ‘매우 부담된다’고 답했으며, ‘조금 부담된다’는 답변은 46.0%였다. 새 학기 지출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복수응답)으로는 ‘다른 지출내역을 줄인다’(64.1%)는...
한만수 "지하경제 양성화 세수 연간 3조원 추정" 2013-03-18 18:11:38
10% 수준으로 낮추면 과세 대상에편입되는 지하경제 소득은 연 14조3천억원, 세수는 연 2조9천746억원이다. 보고서는 지하경제 양성화 방안으로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의 국세청 통지강화 ▲납세자 교육 ▲국세청 전자거래 분석능력 제고 ▲자발적 신고자 일시 사면등을 제시했다. ssahn@yna.co.kr(끝)<저...
"가계 잉여자금규모 역대 최대" 2013-03-18 12:04:03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해 가계소득은 늘었지만 부동산 경기 하락 등으로 소비가 줄었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의 자금부족 규모도 59조9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7조원 감소했습니다. 기업들 역시 가계와 마찬가지로 설비투자 등 소비를 줄였습니다. 가계와 기업 모두 미래 경기가 불확실하다보니 지출을 줄인 것입니다. <녹취...
"미 경기지표 개선, 2분기 글로벌 증시랠리에 우호적" 2013-03-18 07:41:55
2007년 4분기 수준을 회복하거나 그 이상의 수준으로 증가를 하고 있다. 특히 민간수요의 경우 고용시장의 안정에 따른 가계 소득이 증가하고 주택시장 개선에 따른 자산 효과와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향후에도 증가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고 민간소비가 꾸준하게 증가하게 된다면 그 수요를 기반으로 설비투자 역시...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한미 FTA 1주년… 효과는? 2013-03-18 07:38:58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려면 미국은 칠레보다 경제 수준이 높다. 그러면 품질 자체가 어느 정도는 보장되어야 한다. 수출 제품 자체가 가격 탄력적이어야 되고 품질은 어느 정도 수준을 맞춰야 한다. 이 두 가지 측면에서 한국이 비교적 잘 맞춰지는 것으로 본다. FTA 발효 이후 1년 동안의 모습을 보면 긍정적인 효과가 있...
[시론] 경기 활성화가 먼저다 2013-03-17 16:59:03
경기와 소득의 업종별, 계층별 차별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고용 창출력과 성장 잠재력이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 저성장-저고용-저성장잠재력 현상이 이어진다면 한국 경제는 2만 달러 소득의 중진국 단계에서 성장이 멈추고 후진국으로 다시 추락할 개연성도 높아진다. 새 정부는 성장 정체 현상과 일자리 문제를 근본적으로...
[다산칼럼] 복지증세 불가피하다면 부가세가 옳다 2013-03-17 16:54:02
조달하는 방법으로 법인세와 고소득층의 소득세를 인상하겠다고 공약했다. 민주통합당은 선거에서 졌지만 이 공약을 패인으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부자증세를 격렬히 반대하는 의견은 소수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2011년 현재 약 40%에 이르는 근로자가 근로소득세를 면제받고 있다. 반면에 부가가치세는 소득...
[Travel] 200㎞ 뱃길에 펼쳐진 빙곡, 노르웨이 영혼을 맛보다 2013-03-17 16:52:00
국민소득 10만달러에 육박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복지국가. 북해산 원유와 천연가스 수출국으로 잘 알려진 부자나라 노르웨이의 국민들은 실상 그다지 부유하지 않다. 급여생활자의 평균 연봉이 한국돈 1억원에 육박하지만 소득의 절반 이상을 세금으로 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복지 수준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위기의 50·60대'…경제적 행복 100점 만점에 30점대 2013-03-17 11:00:07
중산층의 비중은 62.1%로 전체 평균(65.3%)에 못미쳤다. 소득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지만 엥겔지수는 60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특히 오락문화비 등 삶의 질과 관련한 지출 비중은 작아 생활수준이 열악했다. 정규직 비율은 62.4%로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계층에서 가장 낮았다. 자영업자의 비중도 2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