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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박근혜 정부 조각 마무리 … 금주 증시 상승세 이어질까 2013-02-18 06:31:04
역할모델' 같은 분" 이라면서 "메릴랜드 대학에 가면 그의 이름을 딴 공대 건물이 있을 정도로 현지에서 유명하다"고 전했다.금주 국내 증시, 상승 흐름 이어질까국내 증시는 18일 방향성 탐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4~15일(현지 시간) 러시아에서 이틀간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조성모,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선택한 이유? 2013-02-15 22:22:22
많았다. 역할을 하면서 이 인물에 내가 더 동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연기를 하고 노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성모는 송창의, 정동하, 임시완 4인4색의 차별성에 대해서는 “임시완은 1막에서 보여줬던 사랑스러운 요셉이다. 정동하는 카리스마 있는 요셉이다. 연습 때도 깜짝 놀랐다. 나는...
클래식의 귀환, 남자의 헤어스타일 ‘리젠트’ 2013-02-15 14:45:30
역할이 많았던 것도 사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려는 욕심도 있지만, 그보다 자신의 강점을 인정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다만 이번 ‘마의’에서는 살짝 나사가 풀린 호위무사 역할이다. 너무 강하지 않아 오히려 유쾌한 모습이다. 자신의 장점은 고스란히 살리되 캐릭터를 살짝 비틀어 역할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좋은...
'돈의화신' 황정음, 특수분장 벗고 완벽 몸매 변신 2013-02-15 13:06:13
역할로 극중 주위 사람들에게 무시 당하던 황정음은 변심을 결심하고 완벽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이 극중 엄마 복화술(김수미)과 우연히 마주치지만 엄마도 황정음을 알아보지 못하고 되레 변신한 자기 딸을 보면서 질투까지 한다. 황정음은 완벽한 변신 과정 제작을 위해 전신 마사지와 헬스장...
'광고천재 이태백' 한선화·곽희성·아영, 불꽃튀는 삼각 로맨스 '감초역할 톡톡!' 2013-02-14 22:30:07
튀는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3회에서 곽희성을 두고 서로 신경전을 벌이던 한선화와 아영의 모습은 20대 청춘들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대로 엿보게 해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터. 한 남자를 두고 사랑싸움을 벌이게 될 두 여자의 맞대결은 극을 더욱 쫀득쫀득 하게 만들 예정으로 마이찬의 여자가 될...
JTBC '궁중잔혹사' 대본리딩 현장 '50여명 넘는 사람들, 3시간 연습' 2013-02-14 19:03:06
살린 연기를 펼쳐냈다. 또한 김현주는 엄마 정선경과 첫 정인 전태수와 합을 맞추는 부분에서 찰떡 호흡으로 실제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김현주와 대립하게 될 세자빈 민희빈 강씨 역의 송선미는 단아하지만 강단 있는 면모를 보여줬다. 비운의 소현세자 역의 정성운은 현명하면서도 자애로운 모습으로 첫선을...
'완벽한 하루' 김세아 "전직 텐프로 출신 역할…쉽지 않았다" 2013-02-14 17:00:16
역할을 선뜻 한다고 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감독님이 이 역할을 제안하고 한 번 거절했다가 다시 한다고 말씀드렸다. 우선 대본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드라마스페셜이기 때문에 많은 장르를 시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고 복귀작인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앞서...
'궁금했지만 지루했던' 남자들의 군대 얘기가 확 달라졌다 2013-02-14 15:47:23
연기를 덧입어 실제 군대 생활을 들여다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말년병장 역할의 최종훈, 호랑이 병장 김재우, 사이코 상병 김호창, 어리바리 신병 이용주 등 개성만점 캐릭터가 소소한 군대의 일상 속에서 요절복통할 만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내며 안방극장에 폭소를 안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그겨울' 노희경의 페르소나들, 멜로 대한 목마름 해소시켰다 2013-02-14 15:05:45
재벌 상속녀의 역할을 섬세하고 세밀하게 잘 그려내었다. 특히 눈 앞에서 자신이 그토록 찾던 오빠가 죽었음에도 알지 못하고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눈물을 흘리며 택시를 부르짖던 그녀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은 함께 안타까워하고 슬퍼했다. 노희경 작가와는 '거짓말' 이후 오랜만에 재회한 김태우 역시...
‘매콤한 인생’ 고영배-공수아, SNS 시트콤 新 장르 개척하나? 2013-02-14 09:28:02
점주 역할을 맡은 고영배는 '살빼지마요' '미쳤나봐' 등 감성을 울리는 음악은 물론 뛰어난 입담과 재치로 2~30대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그의 첫 연기에 팬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화성인 바이러스 시럽녀로 출연하며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 받은 공수아의 첫 연기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