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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2인자의 자리] 원칙 세울땐 법조인, 국정 장악엔 관료출신…소신파는 '단명' 2013-01-25 17:24:06
그 자리는 대통령실장(청와대 비서실장)이 차지한 경우가 많았다. 총리는 행정부의 ‘얼굴마담’이 되기 일쑤였다. 권한을 찾으려는 총리는 인사권을 쥔 대통령에겐 항명으로 받아들여졌다.이런 정치문화 탓에 총리는 ‘대통령의 보완재’로 존재해왔다. 25일 한국경제신문이 1987년 대통령 직선제 이후 출범한 정권의 역대...
[총리, 2인자의 자리] 대통령 유고땐 권한대행…의전서열은 6번째 2013-01-25 17:23:25
만인지상(一人之下 萬人之上)’의 자리다. 헌법에 따른 총리의 권한은 크게 7가지다. 우선 국무위원, 행정 각 부 장관에 대한 임명제청권과 해임건의권을 갖는다. 행정 각 부의 통할권과 행정감독권을 갖고 대통령 궐위·사고시 권한도 대행한다.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심의권이 있으며 국회 발언권 및 총리령 발령권도...
65세 이상 전원에 20만원 '기초연금'? 노인정 연일 '시끌시끌' 2013-01-25 17:22:07
이 자리의 노인들은 기초연금 도입에 대해 대개 환영 의사를 나타냈다. 김정태 씨(71)는 “우리가 젊을 때 열심히 일해 일궈놓은 나라인데 이 정도 대우는 받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상훈 상도동 노인회장(67)은 “노인회 회원 대부분이 자식에게 의탁하는 처지여서 기초연금 시행시기만 손꼽아 기다린다”고...
[총리, 2인자의 자리] 김황식 총리 '대타 홈런' 비결 3가지…안정감·진정성·신중함 2013-01-25 17:20:45
김황식 총리는 가장 성공한 총리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안정감 있는 국정운영 능력과 진정성 있는 대국민 스킨십, 그리고 신중하면서도 소신있는 행보 등이 김 총리의 장점으로 꼽힌다. “이명박 대통령이 가장 잘한 일이 김 총리 임명”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김 총리는 임기 초기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맞짱 토론] 北위협…中·日 군사 팽창화…복무단축 거론 자체 부적절 2013-01-25 17:20:02
부사관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줄어든 사병 자리를 부사관으로 메워 제대로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또 필요한 만큼 부사관들이 충원될 수 있을 것인가도 관건이다. 단기 복무 장교들의 복무기간이 사병보다 거의 1년이나 길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매년 약 7000명 이상이 필요한 초급장교의 확보가 제대로 될...
[애플 혁신 엔진 멈췄나] 잡스의 '독재' 사라진 자리 '관리'로 메워 2013-01-25 17:12:09
사라진 자리를 쿡이 ‘합리’와 ‘관리’로 메우고 있다는 분석이다.쿡을 옹호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워싱턴포스트는 “잡스와 다르지만 준비된 ceo”라고 평가했다. 블룸버그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아직은 쿡의 리더십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쿡이 자신의 체제를 공고히...
[경찰팀 리포트] 234개 향교까지 대표…7대 종단 지도자로 존중 2013-01-25 17:09:50
성균관장 어떤 자리길래… 성균관장은 성균관과 전국 234개 향교를 대표하며 한국 유림을 이끄는 수장이다. 2003년 전임자의 잔여 임기를 이어받아 관장직을 맡아온 최근덕 현 성균관장은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 유학과 교수로 정년 퇴임했다. 성균관장은 유교를 대표해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르노삼성의 '구로 르네상스' 꿈…"캡쳐·뉴SM5·QM5 기대하시라" 2013-01-25 17:04:55
후 줄곧 자리를 지켜오던 서울 남대문을 18년 만에 떠나 이달 중순 가산디지털단지 신사옥으로 옮겼다.서울의 중심에서 ‘변방’으로 밀려난 르노삼성이 25일 ‘구로 르네상스’를 외치며 회사의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작년 말 희망퇴직 등으로 흐트러진 전열을 재정비하고 ‘제2의 전성기’를 열려는 의지라는 관측이...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 "패션은 소통이다" 2013-01-25 17:04:45
이 자리에는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과 최병화 제천 갤럭시 대표, 전현주 신세계백화점 띠어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제일모직은 고객과 직접 만나는 매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과 소통·상생을 통해 동반 성장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윤 사장은 “패션은 감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것이 가장...
다보스 한국의 밤…최태원 "사회환원 방법 고민중" 2013-01-25 17:04:42
기업인들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다. 올해는 클라우스 슈바프 wef 총재와 라르스 라스무센 전 덴마크 총리, 올라퓌르 라그나르 그림손 아이슬란드 대통령, 투르키 알 파이잘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존 피스 스탠다드차타드 회장, 토머스 도너휴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라파엘 레이프 mit 총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