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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조사서 "다스·도곡동, 나와 무관하다" 주장 2018-03-14 14:36:57
"오전에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이복현 특수2부 부부장을 대동하고 먼저 (조사를) 진행했다"며 "다스 등 차명재산의 실소유 관련 의혹 위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어 "다스와 도곡동 땅 등 차명재산 의혹은 본인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
[MB소환] 다스 의혹부터 조사…MB "다스·도곡동, 나와 관계없다" 주장 2018-03-14 14:27:21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이복현 특수2부 부부장을 대동하고 먼저 (조사를)진행했다"며 "다스 등 차명재산의 실소유 관련 의혹 위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다스와 도곡동 땅 등 차명재산 의혹은 본인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갖고 계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중앙지검 첨수1부는 그간...
[MB소환] '운명의 날' 검찰-변호인 '법리 전쟁' 돌입 2018-03-14 11:08:19
신문조서 작성 등 조사 지원은 특수2부 이복현(46·32기) 부부장이 담당한다. 검찰에 맞서 이 전 대통령을 방어할 변호인단은 옛 청와대 법률참모와 대형 로펌 '바른' 출신 변호사를 주축으로 꾸려졌다. 이 전 대통령 측에서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강훈(64·연수원 14기) 변호사를 비롯해...
이명박 "대통령님" 예우하는 속사정 2018-03-14 10:47:16
대통령의 앞에 앉아 질문하고, 그 옆에 이복현 특수2부 부부장이 배석해 신문조서 작성 실무를 맡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옆이나 뒤쪽에는 변호인용 책상이 놓여 입회한 변호인들이 메모 등을 하며 조력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한 강훈·피영현·박명환·김병철 변호사 4명이 모두 조사실에...
[MB소환] 조사 때 호칭은 '대통령님'…조서에는 '피의자'(종합) 2018-03-14 10:31:59
옆에 이복현 특수2부 부부장이 배석해 신문조서 작성 실무를 맡는다. 이 전 대통령의 옆이나 뒤쪽에는 변호인용 책상이 놓여 입회한 변호인들이 메모 등을 하며 조력한다.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한 강훈·피영현·박명환·김병철 변호사 4명이 모두 조사실에 입회한다. 이들은 이 전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 중앙지검...
이명박 생중계 `실시간 시청률 20.32%`…검찰 소환 `관심↑` 2018-03-14 10:31:13
간략히 덧붙였다. 한편 이날 조사에는 검찰 측에서 이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 수사를 맡은 송경호(48·29기) 특수2부장, 다스 의혹 수사를 맡은 신봉수(48·29기)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투입됐다. 특수2부 이복현(46·32기) 부부장도 신문조서 작성 등의 역할로 참여했다. 이 전 대통령 측에서는 강훈(64·연수원...
'뇌물수수 피의자 이명박' 조사 돌입…검찰과 마라톤 공방 시작 2018-03-14 09:54:09
신봉수(48·29기)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투입됐다. 특수2부 이복현(46·32기) 부부장도 신문조서 작성 등의 역할로 참여했다. 이 전 대통령 측에서는 강훈(64·연수원 14기)·피영현(48·33기)·박명환(48·32기)·김병철(43·39기) 변호사가 돌아가면서 입회한다. 이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 횡령·배임, 조세포탈, 직권남...
이명박 전 대통령, '100억대 뇌물 혐의 인정하십니까?' 질문하자… 2018-03-14 09:41:53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번갈아가며 진행한다.특수2부 이복현(46·32기) 부부장검사도 조사에 참여한다.이 전 대통령이 받는 혐의가 뇌물수수, 횡령, 조세포탈 등 의혹에 걸쳐 20여개 안팎에 달하고 검찰이 준비한 질문지가 작년 박근혜 전 대통령 때보다 많은 120여 페이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조사는 15일...
검찰 포토라인에 선 MB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2018-03-14 09:36:07
신봉수 부장검사가 신문을 맡는다. 특수2부 이복현 부부장검사도 배석해 신문조서를 작성한다.이 전 대통령 측에서는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강훈 변호사를 주축으로 피영현 변호사, 김병철 변호사가 변호인으로서 교대로 검찰 조사에 입회할 예정이다. 검찰은 “전직 대통령에 필요한 예우는 충분히 갖추되 철저...
이명박 전 대통령 서울중앙지검 도착…곧 검찰 조사 2018-03-14 09:32:35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번갈아가며 진행한다. 특수2부 이복현(46·사법연수원 32기) 부부장검사도 조사에 참여한다.이 전 대통령이 받는 혐의는 뇌물수수, 횡령, 조세포탈 등 의혹에 걸쳐 20여개 안팎에 달한다. 검찰이 준비한 질문지가 작년 박근혜 전 대통령 때보다 많은 120여 페이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