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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수당 지급에 ‘역차별’ 논란 활활… 이유는? 2017-12-04 17:46:15
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국회가 고소득자 지원에 제동을 걸어 2인 가구 기준 소득수준 90% 이하만 지급한다. 이에 아동수당 지급과 관련해 복지비용 역차별 등 각종 논란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아동수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hama**** 세금 많이 내는데 아동수당 고소득 10프로 자르지 말고 일괄 적용해라...
2018년까지 한시 적용한다더니… 최저임금 지원 2019년 이후도 계속 2017-12-04 17:43:46
규모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편성하고 현행 직접 지원 방식을 근로장려세제 확대, 사회보험료 지급 연계 등 간접 지원 방식으로 전환하는 추진 계획 및 진행 상황을 국회에 보고하기로 합의했다.아동수당은 소득기준 90% 이하 가구에만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인 가구 이상 소득기준 90% 이하 만 0~5세 아동에게 ...
여야, 예산협상 이견 상당 해소…합의문 초안 작성중(종합) 2017-12-04 16:12:57
해소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재개, 최종 일괄 타결을 위한 의견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특히 주요 쟁점 가운데 하나였던 최저임금 지원을 위한 일자리안정 기금과 관련, 한국당과 국민의당 의견을 대폭 반영해 부대의견을 작성하기로 절충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최대 걸림돌인 공무원 증원 규모를...
우원식·김동철 50분간 조찬회동…예산안 이견 못좁혀(종합) 2017-12-04 09:51:45
"원칙에 따라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일괄타결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일자리 안정자금과 관련해 야당이 1년 시한을 두자고 주장하는 것에도 "불안정한 제도를 만들 수는 없다"며 "간접지원과 직접지원을 병행하고 간접지원을 차츰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와도 별도로...
5천억에 발목잡힌 429조 예산…공무원 증원이 최대 암초 2017-12-03 16:22:11
인상 지원금·법인세 인상도 이견 팽팽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이슬기 기자 =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첫 예산안이 법정 처리시한(12월 2일)을 넘긴 데에는 여야 3당 원내지도부 간 협상에서 공무원 증원과 최저임금 후속대책 예산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이 가장 결정적인 원인이었다. 특히 공무원 증원 문제는 지난...
우원식 "공무원, 어느 하나 줄이기 아깝다…새정부 원칙 지킬것" 2017-12-03 11:56:45
없으며 시간을 갖고 간접지원으로 바꾼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도를 안착시키려면 제도 설계 등도 필요한데 무 자르듯이 직접 지원은 안 된다든지, 예산을 조금만 넣고 거기에 맞추라고 하면 제도가 운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아동수당 지급과 기초연금 인상 등의 대상과 시행시기를 조정키로 한...
문재인 정부 첫 예산 법정시한내 처리 무산…4일 본회의(종합2보) 2017-12-02 22:59:19
협상을 열어 막판 담판을 통한 예산안 일괄 타결을 시도했지만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주요 쟁점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공약인 1만2천명 규모의 공무원 증원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후속 지원 예산 문제를 놓고 여야가 결정적으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고소득자에 대한...
문재인 정부 첫 예산 법정시한내 처리 무산…4일 본회의(종합) 2017-12-02 21:41:25
협상을 열어 막판 담판을 통한 예산안 일괄 타결을 시도했지만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주요 쟁점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공약인 1만2천명 규모의 공무원 증원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후속 지원 예산 문제를 놓고 여야가 결정적으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고소득자에 대한...
여야, 예산안 최종 담판 재개…법정 처리시한 넘길 듯 2017-12-02 19:49:35
일괄 타결을 목표로 최종 담판에 나섰다. 하지만 자정 전에 여야간 극적인 타결이 이뤄진다 해도 예산안 세부 수치 조정에 필요한 물리적인 시간을 고려하면 법정시한 내 처리는 어려울 전망이다. 여야 원내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부터 마라톤 회의를 이어가며 최대 쟁점인 공무원 증원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후속 지원...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자동 부의…타협안 마련 '미지수' 2017-12-02 13:08:55
의원회관에서 만나 주요 쟁점 예산에 대한 일괄 타결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여야는 전날에도 밤늦게까지 마라톤협상을 이어가며 공무원 증원 등 핵심쟁점에 대한 타협안 도출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다만 여여는 전날까지 회동 결과 남북협력기금 837억원 삭감, 건강보험 재정지원 2200억원 삭감 등 일부 합의점을 찾은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