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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앓는 여동생과 '그린 재킷' 약속 지킨 가슴 따뜻한 오빠 2015-04-13 22:08:06
기자 ] 1993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어난 조던 스피스(사진)는 생후 18개월 때부터 골프채를 곧잘 휘둘러 골프 신동으로 불렸다. 대학 야구선수 출신 아버지와 농구선수 출신 어머니를 닮아서인지 금방 재능을 드러냈다. us주니어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두 번(2009년, 2011년)이나 우승한 것. us주니어 대회를 두 번...
시작도 끝도 22세 스피스였다!…마스터스 정복한 '우즈 후계자' 2015-04-13 21:34:39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토너먼트를 제패한 조던 스피스(22·미국) 얘기다.그는 ‘냉혈하다(cold-blooded)’는 현지 언론의 평이 나올 만큼 흔들림 없는 경기로 ‘골프 명인’들을 압도했다. 13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마스터스 최종라운드에서다. 스피스는 대회 최종일인...
매킬로이, 퍼트 빗나가 추격전 '불발'…우즈, 손목부상에 덜미 '절반의 부활' 2015-04-13 21:27:51
‘빅 매치’로 관심을 모았다. 신예 조던 스피스(22·미국)의 활약 앞에서 빛이 바랬지만 매킬로이와 우즈는 챔피언조보다 많은 갤러리를 몰고 다니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는 남은 시즌 흥행카드가 많아졌다며 반색하고 있다.1년여 만에 성사된 신구 황제의 동반 매치는 매킬로이의...
나흘간 이글 47개 쏟아져 '사상 최다' 그림같은 샷…희망 남긴 배상문·노승열 2015-04-13 21:25:07
많은 진기록이 쏟아졌다. 조던 스피스가 4라운드 동안 잡은 버디 28개는 마스터스 사상 최다 기록이다. 2001년 필 미켈슨이 작성한 기록(25개)을 3개나 앞섰다. 이글도 대회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나흘 동안 무려 47개가 쏟아져 종전 기록(37개)을 훨씬 앞질렀다.커트 탈락자를 가리는 2라운드와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신예'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골프 첫 우승 2015-04-13 08:52:39
신예' 조던 스피스가 만 21세의 나이에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으로 '그린 재킷'을 입었다.세계랭킹 4위인 스피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제79회 마스터스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1997 우즈' 넘은 '2015 스피스' 2015-04-12 20:53:39
22세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 역사 다시 쓴다사흘째 선두…2위와 4타차, 생애 첫 메이저 우승 도전 '돌아온 황제' 이틀째 60대타…매킬로이와 공동 5위 껑충 [ 최만수 기자 ] 2015년 조던 스피스(22·미국)와 1997년 타이거 우즈(40·미국). 어느 쪽이 더 대단할까. ‘신예’ 스피스가...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골프 사흘 연속 단독 선두 2015-04-12 09:15:44
조던 스피스(22·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 스피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제79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마스터스 1R] '젊은 백상어' 조던 스피스 8언더 선두 2015-04-10 21:00:09
미국의 ‘영건’ 조던 스피스였다. 그는 “경기가 거의 끝날 때까지 스코어를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기 자체에만 무섭게 몰입했다는 얘기다.○스피스, 신·구 황제 모두 잡을까97명의 ‘골프 명인’ 대다수는 굴곡이 심 ?그린과 씨름하느라 곤욕을 치렀다. 현장을 지켜본 나상현...
톰 왓슨, 마스터스 골프대회 최고령 언더파 기록 2015-04-10 10:51:44
조던 스피스(미국)에게 7타 뒤졌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스피스 단독1위,노승열 T12·우즈 T41위<마스터스 1R> 2015-04-10 10:36:45
신예 조던 스피스(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스피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공동 2위인 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