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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협력사 지원체계 등 담은 201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2013-08-19 10:46:38
경제분야에서는 ‘글로벌 종합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라는 전략방향을, 환경분야에서는 ‘친환경 라이프 퀄러티(life quality)구현’을, 사회분야에서는 ‘사회적 신뢰도 증대’라는 전략방향을 정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서 협력사를 가장 중요한 동반자로 인식하고 ‘협력사 지속가능경영 지원체계...
교보생명, 무디스 신용등급 6년 연속 `A2` 2013-08-19 09:48:15
평가기관인 무디스가 교보생명의 신용등급을 `A2`로 6년째 유지했습니다. 무디스는 보고서를 통해 "교보생명은 다양한 상품군과 자본적정성을 통해 보험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또 교보생명의 등급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리스크 관리 역량을...
[한경에세이] 기본기가 탄탄한 나라 2013-08-18 17:12:58
시스템과 역량을 갖추고 있었다는 것이다. 왕조시대와 식민지 지배를 거쳐 독립한 우리나라는 압축성장 속에서 ‘과정’보다 ‘결과’를, ‘정신적 가치’보다 ‘물질’에, ‘실질’보다 ‘형식’을 중시했던 면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진정한 선진국가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커진 경제력과 더불어, ‘결과’에...
[BK21 플러스 사업 대학 선정] 고려대·부산대 '약진'…서울대·한양대 '부진' 2013-08-15 17:38:34
교육 위주인 ‘교육역량강화사업’, 기업과 연계된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과 달리 ‘bk21 플러스 사업’은 대학원 위주의 연구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3명 이상의 교수가 팀을 이뤄 신청하는 소형 ‘사업팀’과 달리 ‘사업단’은 학부·학과의 교수 70% 이상이 참여해야 해 사업단에 선정되는 것은 해당...
[朴대통령 8·15 경축사] "경제활력 회복·일자리 창출에 집중" 2013-08-15 17:34:22
풍토를 만들고 학벌이 아닌 능력으로 평가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경제 부흥을 국정 운영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는 생각도 밝혔다. “그동안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과 제도를 개선하면서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의 틀을 구축하는 데 힘써왔다”며 “앞으로는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SK 사회적 기업 행복나래, 중국 간다 2013-08-15 16:57:09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구매 역량을 키우기 위해 쑤저우에 법인을 세우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기업소모성자재(mro) 구매대행 업체다. 2000년 미국 최대 mro 기업인 그래인저인터내셔널과 sk가 제휴해 출범한 mro코리아가 전신이다. 이 회사는 2011년 대기업의 mro...
철학 전공한 실리콘밸리의 마당발…메뉴 단 4개로 비즈니스 SNS' 성공신화 2013-08-15 15:22:17
통해 자신의 상품가치를 높이고 역량을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며 소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공 키워드는 ‘단순화’ 그가 생각하기에, 대중성을 앞세운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각각 친분 강화와 여론 선도 기능이 크지만 전문적인 콘텐츠 전달에는 한계가 있었다. 호프먼은 전문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정...
스마트폰서 '간편 금융거래'…모바일거래시스템 MTS 시장 점유율 '쑥쑥' 2013-08-15 15:06:07
등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m-stock은 119만1000여건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 중이다. 평균 상시 접속자수 6만여명, 총 누적 약정은 157조여원에 이른다. mts의 성장은 온라인 주식거래 시장 점유율 상승을 이끌고 있다. 온라인 주식거래 점유율은 2010년 1월 9.99%에서 2013년 6월 기준...
"해외 네트워크 활용…VVIP에 차별화된 투자정보 제공" 2013-08-15 15:01:45
능력, 상품기획 역량을 토대로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변 센터장)?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성향은 어떻습니까. “과거엔 고액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1순위 상품이 고금리 정기예금이었습니다. 하지만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금리가0%에 가까워지면서 자산관리가 어려워지고 중요해졌습니다. 고액...
뮤추얼펀드·랩어카운트·적립식펀드…증권업계 후발주자의 '최초' 행진 2013-08-15 14:31:42
있었지만 자산관리를 강화한 성과라는 평가가 많다. 미래에셋증권은 전체 수익에서 자산관리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30%에 육박한다. 자산관리 수익 비중이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여타 증권사들과 대조적이다.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대표는 “노후자금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투자 수단을 제공하는 데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