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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흥부가 기가막혀' 한우로 개사… 역시나 국악으로 승부 2014-03-25 13:39:20
소리인 국악을 꾸준히 대중들에게 알리는 노력과 참신함이 한우 이미지와 잘 맞아 올해 한우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앞으로 송소희는 tv광고를 비롯해 한우직거래장터 등 주요 이벤트에 참여해 한우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국악풍의 신나는 가요인 '흥부가 기가막혀'를 편곡·개사한 한우송을...
이승환 음원 소스 공개에 음악계 환호…김형석 "진정한 아티스트 자세" 2014-03-25 09:29:16
아닌가요. 타의 추종을 거부하는 자신감과 음악 후배들에 대한 애정 정말 멋지십니다” 등 감탄들과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자료네요! 특히 각각 트랙의 질감이 합쳐지는 과정에 대한 부분이 많이 흥미롭습니다!” 등 진심 어린 감사 인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드림팩토리 공식 페이스북...
플래쉬, 케이팝 엑스포 홍보대사 임명 “케이팝 전도사 됐어요” 2014-03-24 15:02:11
2014’는 대중가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플래시는 “이처럼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k-pop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걸그룹 플래쉬는 2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과 한국에 k-pop...
한희준 `천일동안` 동영상 봤더니... 감미로운 목소리 `살살 녹네` 2014-03-24 11:49:54
곡들을 가요로 참가했다. 희준 군의 특기는 팝이다. 그걸 알면서도 안 한다. 그 마음 잘 알겠다. 분명히 한국 대중 시장에서 사랑받는 가수가 될거라 생각한다.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칭찬한 뒤 90점을 줬다. 그러나 양현석은 "유희열 심사위원과 처음으로 반대 의견이다. 앞서 짜리몽땅 무대를 보고 `우리 가요계에 이런...
[인터뷰] ‘이효리의 걸그룹’ 스피카 “화제의 엉뽕 의상, 이효리가 직접 제안” 2014-03-13 10:10:28
그룹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컴백 2주 만에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의 자리까지 오른 스피카. 그들은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을까. “활동 중이기 때문에 사실 외부 반응이 어떤지 피부로 와 닿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높은 유튜브 조회수나 음원 순위, 1위 후보 등의 결과는 물론 길거리에서 저희 음악이...
블레이디 코코, 원더걸스 혜림 이어 `팝스인 서울` MC 데뷔 2014-03-11 17:11:06
아리랑TV 측은 "1998년 첫 전파를 탄 이래 16년 동안 한국의 대중가요를 소개해 온 아리랑TV의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 `팝스 인 서울`이 개편을 맞아 신선한 변화를 시도했다"며 "매력 넘치는 걸그룹 블레이디의 코코가 목요일의 MC가 되어 자유분방한 스타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Q&A시간, `New Secret Box`를...
김예림, 신인상 4관왕 석권 “지켜봐 달라” 2014-03-04 11:29:02
‘제28회 골든디스크’,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등 굴지의 가요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4관왕을 기록했다. 또한 ‘제20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발라드가수상을 수상했으며 2월28일 진행된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올해의 신인’, ‘최우수 팝 음반’, ‘최우수 ...
'인기가요' 강렬한 무대 선보인 가물치…알고보니 '크레용팝 소속사' 2014-03-02 15:57:02
가요’에서 신곡 ‘나어떡해’를 열창했다.특이함으로 중무장한 크레용팝 소속사에서 2014년 데뷔한 가물치는 ‘빠빠빠’의 남자버전인 ‘뭣 모르고’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 뒤 독특하고 신선한 음악으로 주목받은 뒤 신곡 ‘나어떡해’로 가물치의 음악을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킬 예정이다.‘나어떡해’는...
[패션의 SOUL을 만나다]박만현, 한효주의 `엄마`같은 스타일리스트 2014-02-27 15:11:13
있었다. 대중에게는 한효주 소지섭 등 톱스타들의 비주얼 디렉터로 가장 많이 알려진 박만현은 매거진 패션 에디터 출신이기도 하다. 글쓰기 능력까지 겸비한 이 시대의 멀티플레이어 박만현은 패션계에서 일하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하나의 아이콘이다. 그런 그를 직접 만나 어떤 일을 하는지 물었다. “보시다시피 많은...
[bnt영상] [K-프로듀서스] 작곡가 김도훈, 그가 말하는 한국 음악문화 2014-02-21 16:19:52
불현듯 ‘음악을 제대로 해봐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던 중에 95년 강변가요제에서 'mrs. music' 이라는 곡으로 키보드를 치며 데뷔하였는데 이게 처음 작곡을 한 곡이었습니다. 그 후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는 2002년 s.e.s의〈just a feeling〉이란 곡으로 대중들과 가까워졌는데 실제 본격적으로 저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