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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총성' 사이버전쟁] 네트워크 오가는 데이터까지 '슬쩍' 2013-03-29 17:48:00
중요 정보를 빼내거나 지난 20일 국내 일부 방송사와 은행들의 전산망을 파괴한 ‘3·20 사이버공격’ 때처럼 데이터 삭제 명령을 내려 시스템을 파괴할 수도 있다. 악성코드는 백신으로 탐지할 수 있지만 해커들이 시스템의 취약점을 정밀 분석해 새로운 악성코드를 계속 내놓고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방어하기는...
[뉴스초대석] 김도형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2013-03-29 17:16:58
SNS의 발달로 작전세력들의 연계, 허위정보의 전달,전파가 더욱 용이해 지고 있음. - 금융비밀보호, 개인정보보호, 통신비밀보호, 차명계좌의 허용 등 시장주변의 제도 환경이 작전세력에게 숨을 공간을 제공하고 있음. 4. 불공정거래 적발 시 처벌이 약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현재 처벌수위와 개선해야 할 사항은 ? □...
[Cover Story] IT시대의 공포 '사이버 테러'…방심땐 치명타 2013-03-29 11:18:31
훔쳐보거나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정보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정보 자체가 중요한 재산이 되었고, 정보 유출은 피해자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이를 노린 사람들은 해킹을 범죄 수단으로 삼았다. 장난으로 시작한 해킹이 장난 아닌 범죄로 변질된 것이다.이에 따라 긍정적인 해커와 부정적인...
<기자수첩> 산업통상자원부 스타일은 '비밀주의'? 2013-03-26 06:03:11
관련 내용은 비밀이라는 것이다. 기자가 원한 것은 개인 신상정보가 아니다. 공직자 구성을 살펴볼 최소한의 정보라고 거듭 요청했지만 거부했다. 과장급 이상 인사를 단행하거나 훈·포장 수상자의 발표할 때 실명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과는 대비된다. 공공기관의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은...
은행권, 급여일 몰린 25일 사이버공격설에 `긴장' 2013-03-25 09:56:28
정보를 탈취, 불법인출등 전자금융사고 발생이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공인인증서 로그인 전에 개인정보를 입력하거나 보안카드 일련번호, 비밀번호 전체 입력을 요구하는 경우는 모두가 전자금융사기 수법"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금융기관들도 홈페이지에 전자금융사기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스타 의상 자체제작, 숨은 1%의 비밀 2013-03-22 10:06:01
비밀첩보기관 nss의 부국장 최민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대통령과도 담판 지을 만큼 강단 있고 카리스마 넘친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는데 바로 이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에 걸맞은 간결한 재킷 패션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7회 방송분에서 오연수가 선보인 화이트 재킷은 드라마...
금융위, '저축銀 영업정지' 누설시 10년 이하 징역 2013-03-22 09:52:03
예금인출이 발생했다"면서 "금융기관 임직원 등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사전에 공개되지 않은 적기시정조치 정보를 입수하더라도 비밀을 유지하도록 하고, 외부에 누설할 경우 엄중히 제재할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강조했다.이에 금융위는 이번 법률 개정에 따라 금융기관에 대한 적기시정조치 부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 APT 공격 대비" 주의보 수년째 발령했다> 2013-03-21 10:52:20
해킹으로 뚫려 3천500만명의개인정보가 유출된 이후 경각심은 더욱 커졌다. 그러나 주요 금융기관·방송사의 보안망은 이번에 무기력하게 뚫렸다. 소를 잃은 지 2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외양간을 고치지 못한 탓이다. 정부는 피해 기관의 전산이 완전히 복구되기까진 최소 4~5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사이버테러 용의자' APT 방식에 정부·금융권 무방비(종합) 2013-03-21 09:23:11
네트워크)을해킹해 7천700만건의 가입자 개인정보를 빼낸 사건이 대표 사례다. 우리나라에선 3천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집단소송으로 이어진 2011년 7월의 '네이트·싸이월드 해킹'이 APT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정부와 금융권 등이 APT 방식의 해킹에 가장 자주 노출된다고 보고서는 경고했다....
`사이버테러 용의자' APT 방식에 정부·금융권 무방비 2013-03-21 06:01:05
정보를 빼낸 사건이 대표 사례다. 특히 정부와 금융권 등이 APT 방식의 해킹에 가장 자주 노출된다고 보고서는 경고했다. 보고서가 인용한 2011년 자료로는 APT 방식의 표적 공격에 대응한 횟수는 25개주요 업종 가운데 정부·공공기관이 하루 평균 20.5회로 가장 많다. 그다음은 화학·의약(18.6회),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