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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文·한국당에 파상공세…'존재감' 부각 주력 2017-03-22 11:15:40
지역주의" 한국당에는 "백약이 무효인 당…친박세력들은 떠나라"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류미나 기자 = 바른정당이 22일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자유한국당을 향해 "뼛속부터 지역주의에 물들었다", "백약이 무효인 당"이라고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다. 당과 대선주자 지지율 모두 부진을...
文, 安 '네거티브 비판'에 "내부균열 안 돼…네거티브 말자" 2017-03-22 10:52:57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2일 "우리 내부적으로 균열이 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일가의 부정축재 재산 몰수를 위한 특별법 공청회' 참석 뒤 기자들과 만나 '자신들의 발언은 정책비판이고 타인의 비판은 네거티브인가'라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홍준표-김무성, 지난주 회동…'범보수 단일화' 논의한듯 2017-03-22 10:51:01
고리로 중도와 보수 진영의 반(反)패권 세력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여러 차례 역설해왔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과 가까운 한 정치권 관계자는 "홍 지사가 당내 경선과정에서는 친박을 어느 정도 안고 갈 수밖에 없지만 대선후보로 선출되면 정리할 것으로 본다"며 "친박을 정리하지 않으면 바른정당도 홍 지사와 단일화하기...
이재명 "文·安이 대선후보 되면 박근혜 살아날 게 분명" 2017-03-22 10:24:58
=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22일 경쟁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를 겨냥, "문(재인)과 안(희정)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면 요식절차를 거쳐 박근혜와 일당은 살아날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 전 대표에 대해 "재벌 기득권과 실질적 대연정을 하려...
文 "네거티브 속삭이는분 멀리해야" 安 "文측 화력이 좋아" 2017-03-22 00:17:57
=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과열 조짐을 벌이는 가운데 21일 오후 MBC에서 사전녹화된 대선주자 100분 토론에서는 '네거티브 책임론'을 둘러싼 주자들의 공방이 벌어졌다. 최근 '전두환 표창' 발언 논란으로 공세에 처했던 문재인 전 대표가 "우리끼리는 네거티브를 하지 말자"고 언급하자 안희정 충남지사...
[대선 D-48] 홍준표 "새만금을 4차산업 전진기지로" 2017-03-21 19:21:14
전국 지역일간지 8곳과의 합동인터뷰에서 “반문(반문재인)·반패권 연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반문연대 범위에 대해 “(정파를) 초월해 뜻을 같이할 것”이라며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내 반문 세력)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홍준표 "요즘 검찰은 바람이 불기도 전에 누워"(종합) 2017-03-21 15:15:31
당은 없어졌다. 자유한국당은 새로운 지도자가 이끌어 가야 한다. 무너진 담벼락을 보고 애석해 할 필요가 없다"며 "이전 정부와 차별화할 방안 모색이 자유한국당이 대선에 임하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친박은 계파가 아니다. 계파라면 친문(친문재인)처럼 좌파 이념으로 무장된 집단이어야 한다"며 "친박은...
朴 전대통령 소환, '장미대선' 변수될까…정치권, 여론에 촉각 2017-03-21 11:49:18
것은 좋지 않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자유한국당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의 논평 요청에 "어떠한 입장 발표도 없다"고 밝혔다.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일반 국민 여론과 중첩되는 박 전 대통령 및 한국당 지지세력 사이에서 다소 어정쩡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수성이냐 진출이냐…국회의원 재선거 달아오른다 2017-03-21 10:30:57
혼란을 초래한 자유한국당이 말로만 환골탈태한다고 하고는 일부 친박세력이 개입해 특정인을 위한 공천을 진행하는 것을 보며 참담한 심정을 느낀다"며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비록 시동을 늦게 걸었으나 전통적 강세지역인 만큼 수성을 낙관하는 분위기다. 다만 다른 정당 공세뿐만 아니라...
文-安 '원팀' 외쳤지만…'전두환 표창·부산 대통령' 대치 격화(종합) 2017-03-20 20:30:00
"자유한국당도 아니고 바른정당도 아니고 우리당 대선 후보 캠프의 주요 인사의 발언으로 정말 믿기지 않는다"며 "노무현 정신도 아니고 노무현 정치도 아니다. 민주당의 정치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안 지사도 동시에 겨냥하며 "안 지사의 적폐청산세력과의 대연정이나, 문 전 대표의 기득권 세력과의 기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