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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류승완 감독, 스태프들에 "전지현 외롭게 만들어라" 지령을? 2013-01-07 17:11:46
수 없었다. 역할 자체도 힘들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성격이 밝고 편안한 걸 좋아하다 보니 현장에서도 많이 다운되어 있는 적이 별로 없는데 '베를린' 같은 경우는 제 스스로도 많이 눌렀고 감독님이 일부러 시켜서 저를 따돌린 듯한 느낌으로 (웃음) 해서 스태프하고 많이 친해지지 못했다"고...
김명민, 감각적인 '수트의 제왕' 등극 2013-01-07 14:52:34
김 역할의 김명민은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기존과는 다른 의외의 매력을 발산해 인기를 얻었다. 특히 업계 종사자들이 눈 여겨 볼만큼 현실적인 캐릭터에 감각적인 수트 패션으로 무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체크 패턴 수트로 과감하고 화려하게 드라마 속에서 김명민은 주로 재킷...
강지환 '돈의 화신' 캐스팅, 냉철한 검사 이차돈 役 2013-01-06 18:13:48
사이에서 사랑에 갈등하는 '이차돈' 역을 연기하게 된다. 냉철한 검사와 정의를 찾아가면서 사랑에 갈등하는 이미지를 유쾌하면서 가족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역할에 가장 잘 맞는 배우로서 강지환 출연 확정이 향후 '돈의 화신'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sbs 특별기획 '돈의...
연기대상의 만행, 에릭-현빈이 팔짱을? “연기대상이 잘못했네~” 2013-01-05 21:31:00
‘연기대상의 만행’이라고 제목 붙여진 해당 게시물을 두고 네티즌들은 “에릭 장난기 진짜 많네!”, “2005년 모습인데 지금 봐도 멋있다”, “연기대상의 만행? 현빈 진짜 당황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가인 여신...
레미제라블 캐스팅 비화, 다들 다른 역할을 원했으나 결국… 2013-01-05 00:47:20
알려졌다. 삭발에 체중감량까지 마다않는 연기투혼을 발휘한 앤 해서웨이는 사실 판틴 역에 고려조차 안 된 배우였다고. 프로듀서가 그를 두고 판틴 역을 하기엔 너무 어리고 코제트나 에포닌을 맡기엔 너무 나이가 많다고 생각해 고려 대상에조차 올려놓지 않았지만 앤 해서웨이는 la까지 날아가 장장 3시간에 걸친 오디...
'청담동 앨리스' 김유리 "문근영 눈망울 보며 독설, 쉽지 않아" 2013-01-04 18:16:02
"아마도 내가 만약 의사, 변호사 혹은 다른 역할이었다면 처음부터 이만큼 편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운을 뗐다. 김유리는 문근영에게 눈물을 안긴 장면을 떠올리며 "인화가 당당하고 솔직한 캐릭터라 자신의 생각을 직설적으로 이야기 한 건데, 세경에게는 독설로 받아들여져서 결국 눈시울도 붉히게 했다"며 "그...
황정음 '돈의 화신' 출연 확정, 이색 캐릭터 기대↑ 2013-01-04 16:46:48
통통 튀면서도 발랄한 이미지의 '캔디녀' 역할을 벗어나, 얄미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팜므파탈' 여주인공으로 변신하는 등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생활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황정음이 재력과 미모를 겸비한 '팜므파탈’ 여주인공으로 등장...
오연서 공식 입장 "이장우와 연인관계로 단정 짓기엔…" 발전가능성은? 2013-01-04 15:52:05
연인 역할로 등장하다 보니 부딪히는 시간도 많고 학교 선후배 관계이기도 해 친한 사이가 됐다. 서로 연기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작품이야기 등을 하면서 더욱더 친해진 계기가 된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아직 지인들과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2~3번 정도 밖에 만나지 않아, 정식으로 사귄다고 말하기도...
빅스타 필독, 연기돌 변신…KBS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캐스팅 2013-01-04 14:36:49
첫 연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필독의 연기 데뷔작인 ‘일말의 순정’은 어른보다 더 어른같은 10대, 갓 40대에 접어든 어른들(이재룡, 도지원, 전미선, 이훈, 김태훈)의 유쾌발랄한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이달 중순 촬영을 시작해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직접 이 작품에 합류한 필독은 극중 10대...
오연서 공식 입장, “아직 연인으로 단정 짓긴 어려워…” 2013-01-03 19:52:24
“오연서와 이장우는 같은 드라마에서 연인 역할로 등장 하다 보니 부딪히는 시간도 많고, 학교 선후배 관계이기도 해 친한 사이가 됐다. 서로 연기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작품이야기 등을 하면서 더욱더 친해진 계기가 된 거 같다“고 열애설이 불거진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아직 지인들이 합석한 자리에서 2~3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