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근혜 특사, 美보다 中 먼저 간다 2013-01-16 17:06:16
박 대변인은 특사단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한국과 중국 양국 간 우호관계를 확인할 것이고 격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최대 경제파트너인 중국과 관계 발전을 기원하는 이야기들이 오갈 것”이라고 했다. 또 “중국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형성돼 있기 때문에 안보 문제를 포함한 여러 가지 문제도 거론될...
[추창근 칼럼] 새 정부 組閣 인사, 양날의 칼이다 2013-01-16 17:05:00
깜깜이 인수위라고 한다. 국민들의 눈과 귀가 쏠려 있는데 첫 인사부터 말썽을 빚더니 누군가의 느닷없는 인수위원 사퇴를 두고도 밀실에서 문을 닫고 있다.과도한 관심이 비정상적인 측면도 있다. 인수위는 새로 출범하는 정부 초기의 혼선을 방지하고 국정의 연속성을 담보하기 위한 한시적인 기구로서만 기능한다. 법에...
공정거래법 개정 ‘뜨거운 감자’ 2013-01-16 16:02:02
조달청,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 등 다른 국가기관과 나눠 갖는 내용의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전속고발권 폐지에 대한 당선인의 의지가 강한 만큼 이를 전면 거부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다른 국가기관에도 검찰고발 요청권을 주는 대신 실제 검찰에 고발할 수 있는 권한은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의도를...
[2013 고객감동경영대상] 고객 모실 줄 아는 기업이 불황에 더 빛난다 2013-01-16 15:31:04
계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 기업들은 분야별로 경쟁 우위를 지키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기업들이기도 하다.특히 이번 고객감동경영대상은 ‘명예의 전당’ 부문을 새롭게 신설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의 명예의 전당은 최고의 경영 성과를 이룬 기업들...
"中 도시화과정 비즈니스 기회 잡아야" 2013-01-16 11:25:33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20년께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에 진입할 가능성을 가진 중국이 소득분배 불평등, 금융시스템, 노동비용 상승 등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중진국 함정에빠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중진국 함정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중진국 수준에 도달한 이후 국가의 성장동력이 상실되고...
<경제장관회의 부활로 `경제정책 속도전' 재현?> 2013-01-16 11:21:48
전 문민정부 당시의 위상을 회복한다는 의미가 있다. 문민정부의 재정경제원이 1998년 국민의 정부 출범 때 재정경제부로 축소된 이후 참여정부까지는 부총리 직함을 달고 있었어도 예산권이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엔기획예산처(예산청)가 별도 조직이었다. 정책기획이나 조정 업무가 청와대, 총리실, 재경부,...
강석훈 인수위원 "경제부총리, 경제패러다임 전환 책임주체" 2013-01-16 09:42:28
전환을 주도할 경제 책임주체가 필요하다는 의미" 라고 말했다.이번 정부 조직 개편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강 위원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경제가 축약형에서 다시 선도형으로 가야 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기" 라며 이 같이 말했다.전날 정부 조직 개편 발표에서 밝힌 경제부총...
[정부조직 개편] "금융조직 등 추후 개편은 로드맵에 담길 것" 2013-01-15 21:21:05
총괄한다는 의미다.”▷중소기업청은 지식경제부 외청으로 계속 존재하나.“그렇다.”▷경제부총리는 기획재정부 장관이 겸임하나. 금융 관련 조직 개편은.“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의 형태가 될 것이다. 금융과 관련한 조직 개편은 이번 발표안에 빠져 있다.”▷금융 관련 기구는 유지된다는 의미인가.“현행대로 유지되고,...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조정하느라 고심한 흔적도 역력했다. 국민안전과 경제부흥이란 당선인의 국정철학 실천 의지를 담았다는 김용준 인수위원장의 설명을 수긍할 만하다. 물론 아쉬움도 남는다. 인수위의 함구령 탓인지 정부 조직 개편과 관련해 제대로 된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못했다. 인수위 구성부터 ‘밀봉 인사’였는데 정부 조직 개편도...
"한국인, 은퇴자금 절반도 못 마련" 2013-01-15 17:11:33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 수급액과 개인저축을 연금화 시켜 합산한 연간 은퇴 후 확보할 수 있는 소득이 은퇴 직전 소득의 42% 수준이라는 의미입니다.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가계 부채 증가로 인해 은퇴 후 희망하는 소득 수준(목표소득대체율)도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인터뷰> 서진희 피델리티 자산운용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