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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가계부채 연착륙 지속 유도…성장노력 병행" 2013-01-02 11:21:02
금융감독원장은 올해 우리 경제의 중요한 과제로 가계부채 문제를 꼽으며 지속적으로 연착륙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원장은 2일 영등포구 금감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가계부채는 증가속도를관리하는 동시에 긴 호흡을 갖고 질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금융회사의 장래 위...
<은행권 새해 경영화두는 `금융빙하기 살아남기'> 2013-01-02 11:19:12
관리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심화한 가계부채 문제와 금리 변동성, 규제변화 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그룹차원의 리스크 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가계부채와 부동산 등 취약 부문에 대한 모니터링, 한계차주와 기업에 대한 점검...
<美 재정절벽 합의로 韓 대외변수 첫 고비 넘겨> 2013-01-02 11:12:59
금융 신청을 미룬 탓에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이 커졌다. 이탈리아가 마리오 몬티 총리의 사퇴로 2월에 조기 총선을 치르는 점도 정치 불안 요인이다. ◇대외여건 악화할 위험은 남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분석으로는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한국경제성장률은 1.1%포인트 떨어진다. 우리의 대(對)...
주택금융公 올해 서민주택금융 60조 지원 2013-01-02 11:11:44
서민주택금융 공급액 목표를 60조원으로 책정했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각종 대출과 보증 등을 통해 60조원 이상의 서민 주택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리스크 관리와 업무효율화도 적극적으로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 사장은 또 "보금자리론 금리 인하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바일...
[특집-2013 새희망 새증시②] 글로벌 증시 본격 회복되나? 2013-01-02 11:11:27
12개월 예상 PER을 보면 시장 컨센서스는 8.5배 정도다. 이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전, 2008년 전인 2006년과 2007년 PER이 12, 13배였다. 미국도 12.6배이고 일본도 12.7배 정도다. 이런 것을 비교하면 8.5배란 절대적, 상대적으로 상당히 낮다.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 볼 때 매력적인 수준이다. 올해는 글로벌경기 등이...
[특집-2013 새희망 새증시①] "올해 글로벌 경기 변곡점, 美 재정절벽-동북아 이슈 관건" 2013-01-02 11:09:29
금융위기 이전에는 30%, 20% 정도로 GDP 대비 수출 비중이 낮았지만 지금은 거의 50%를 상회하고 있다. 경제에서 차지하는 수출의 비중이 워낙 높아졌기 때문에 그만큼 글로벌경기의 회복 정도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전체적으로 미국이나 중국, 유럽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올해가 작년보다 나아질 것으로...
임시ㆍ일용직 4명 중 1명 ‘빈곤층’ 2013-01-02 11:01:30
임시ㆍ일용 근로자 4명 중 1명이 빈곤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2년 가계금융ㆍ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임시ㆍ일용근로자의 2011년 가처분소득 기준 빈곤율은 24.3% 입니다. 상용직 빈곤율(4.4%)의 5.5배에 해당합니다. 빈곤율은 가처분소득 기준 평균소득의 절반 이하를 버는 가구를 의미합니다.
어윤대 회장 "내실ㆍ신뢰로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 2013-01-02 10:11:03
금융, 퇴직연금, 체크카드 등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스마트뱅킹과 부동산 서비스 등 신성장사업 기반을 확대해야 한다"며 "주주들의 뜻을 수렴하고 이사회와 협의해 그간 추진해온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새 수익원 확충 방안도 다시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회적 책임 이행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팔성 회장 "저성장ㆍ저수익 `금융업 빙하기' 왔다" 2013-01-02 10:02:27
금융그룹보다 다양한 계열사를 가지고 있지만 타 그룹에 비해 시너지 성과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그룹 시너지를 극대화해 추가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중점 전략으로는 `미래성장 동력 확충', `리스크관리 강화', `경영효율성 제고', `고객신뢰 구축'...
박현주 회장, "세계경제 회복 완만하고 지루할 것" 2013-01-02 10:01:42
속도가 완만한 저성장 시대에 돌입했다며 금융사로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2일 박 회장은 신년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국가부채 문제는 불가피하게 세수의 증대로 이어질 것이며 세계경제의 회복 속도는 완만하고 지루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수 침체와 과도한 가계 부채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