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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취임] "도덕성 고려해 인사"…수장들 임기 지켜질까 2013-02-25 17:18:26
문제 해결’의 과제를 짊어질 금융위원장 후보군으로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신제윤 재정부 제1차관,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이 거명된다.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1분과 위원이었던 홍기택 중앙대 교수도 하마평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홍 교수는 산은금융지주행(行)...
금융수장 하마평 `무성` 2013-02-25 16:41:32
금융위원장에는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이 유력하게 떠오르는 가운데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신제윤 기재부 1차관은 재경부 국제금융국장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쳤고, 권혁세 금감원장은 금감위 감독정책1국장과 금융위 부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임종룡...
[박근혜 정부 출범] 믿는 사람 또 쓰고…'한우물' 전문가 중용 2013-02-24 10:23:07
가지면 무한 신뢰를 보내는 스타일이다. 내각(국무총리와 장관 17명)과 청와대(3실장 9수석) 인선을 보면 대부분이 박 대통령과 한 번 이상 같이 일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재발탁됐다. 정홍원 총리 후보자가 대표적이다. 검사 출신인 그는 지난해 총선 과정에서 새누리당 공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당시 비상대책위원장...
정홍원 총리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26일로 연기 2013-02-22 17:12:01
22일 예정이던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을 26일로 연기했다. 야당이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연계해 이를 처리하겠다고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원유철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새누리당 의원)은 “여야 간사 합의에 따라 정 후보자 청문 보고서 채택 여부는 26일 오후 1시 다시 회의를 열어 결정하겠다”고...
'대책반장' 김석동 금융위원장 25일 퇴임 2013-02-22 15:24:12
한다. 임기가 3년으로 정해진 금융위원장은 장관급이지만 국무위원이 아니다. 새 내각이 꾸려질 때까지 국무회의에 참석·의결해야 하는 부처 장관과 사정이 달라 임명권자인 이 대통령과 임기를 맞춰 퇴임하는 것이다. 그는 평소 주위에 "떠나야 할 때 떠나지 않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고위 공직자들을...
[Focus] 인사 청문회, 고위 공직자 혹독한 '검증 관문' 2013-02-22 13:59:16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국회 인사청문회에 가기 전 언론검증 과정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과 자녀 병역 문제로 자진 사퇴했다.박근혜 당선인은 이에 대해 “청문회에 가면 마치 죄가 있는 사람처럼 대한다”며 “후보자나 후보자 가족, 주변 사람들이 공개되고 공개된 청문회장에서 후보자가 사적인...
<`금융현안 산적한데…' 금융당국 수장 인선 안갯속> 2013-02-20 08:00:41
위원장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 달 초, 이르면 오는 25일 새 정부 출범을 전후해 인선이 이뤄지더라도 청문회를 거쳐 정식 업무에 들어가려면 3월 중순을 넘기게 된다. 정홍원 국무총리 내정자 인사 청문회는 20일 시작됐고 나머지 국무위원 청문회도 오는 27일부터 차례로 이뤄질...
< EPB 출신 박근혜정부 경제팀 성장에 주력하나> 2013-02-19 20:04:45
최대현안인 가계부채, 공정거래위원장은 핵심 공약 중하나인 경제 민주화의 최선봉에 서야 한다. 이들은 필요하면 수시로 만나거나 통화해야 할 정도로 경제부총리와 업무 연관성도 가장 높다. 금융위원장 후보로는 후임 금융위원장은 권혁세 금융감독원장(대구ㆍ행시 23회), 임종룡 국무총리실장(전남ㆍ24회),...
경제 `투-톱`‥금융수장 인선은? 2013-02-19 16:14:44
위원장 등 금융수장의 인선도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등 민생 경제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서 초대 금융수장에는 서민경제를 해결하는 금융전문 관료가 부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위원장에는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이 유력하게 떠오르는 가운데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현오석 '저축銀 뱅크런 가세' 논란 2013-02-18 17:26:47
데 대해서도 시비가 일고 있다. 당시 김석동 금융위원장 등 고위관료들이 예금주들의 동요를 막기 위해 오히려 저축은행에 예금했던 것과 대조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현 후보자는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없이 예금 만기가 도래하면서(2011년 4~10월) 3개 예금을 출금했다”고 해명했다. 현 후보자는 또 1998년에 구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