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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인터뷰 "신들린 중거리 퍼팅 비결? 집중하면 '라인'이 보여요" 2013-04-11 17:21:46
“그린이 빠르든 느리든 한 가지 스트로크로 퍼팅을 한다”며 “퍼터 헤드의 힘이 볼에 가장 잘 전달되려면 퍼터가 왔다갔다 스윙하는 도중에 볼이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팩트 순간 볼을 치려는 인위적인 동작은 불필요하며 자연스러운 스트로크 과정 속에서 볼이 맞아야 한다는 뜻이다. 박인비는 우승한 다음날...
미켈슨 "휴~ 파3 우승할 뻔했네"…매킬로이, 애인을 캐디로 2013-04-11 17:19:31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그린 위에서 여자친구인 테니스스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와 입을 맞추는 등 사이 좋은 모습을 과시했다. 파3 아홉 개 홀을 도는 이번 콘테스트에서 보즈니아키는 매킬로이의 캐디 역할을 했다. 마지막 홀에선 매킬로이와 역할을 바꿔 티샷을 날렸으나 공을 해저드에 빠뜨렸다. 온그린한...
떠나는 스폰서들…LPGA 메이저 '돈 가뭄'? 2013-04-05 17:20:49
현재 열리고 있는 미션힐스cc의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계속된다. 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는 “내가 커미셔너로 있는 한 우승자가 18번홀 그린 옆에 있는 연못에 뛰어드는 전통을 결코 잃지 않을 것”이라며 “대회명이 어떻게 바뀌든 미션힐스에서 계속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저대회 스폰서가 후원을 중...
이재윤, JTBC '언더커버' 주연 캐스팅 확정 2013-04-04 13:15:35
속에서 인간의 욕망과 고뇌를 그린 드라마다. 남자주인공 지형민 역에 캐스팅된 이재윤은 '야왕'에서 주다해(수애)의 오빠로 건달 역을 맡아 온갖 악행을 일삼았지만 차기작인 '언더커버'에서는 정의를 수호하는 형사역으로 180도 변신을 시도한다. 극중 이재윤은 검찰총장의 아들로서 최상의 엘리트 코스를...
2015년 프레지던츠컵, 송도 잭니클라우스GC서 열린다 2013-04-03 17:01:06
미국 pga투어에 지급해야 한다. 더 큰 문제는 코스 개조다. 미국 pga투어 관계자는 “잭니클라우스gc는 그린에 언듈레이션(굴곡)이 심해 핀을 꽂을 곳이 마땅치 않아 이를 손봐야 한다”며 “공사 기간에는 수개월간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잭니클라우스gc 측은 개최를 하더라도 pga투어의 요구를 전부 수용할...
[위클리트렌드세터]탁 트인 풍광 '힐링' 골프장이 주목 받는 이유는 2013-04-02 18:52:35
가능하다.코스 하단에 위치한 루나코스는 정확한 아이언의 기술이 필요한 곳이다. 곳곳에는 헤저드와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반면 상단부에 펼쳐진 스텔라코스는 편안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그린으로 여성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다.쾌적한 기후도 '힐링'에 한 몫 한다. 양평tpc는 해발 250~300m에 위치해...
박세리·신지애 '연못'에 뛰어들까 2013-04-02 17:03:02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18번홀 그린 옆 연못에 다이빙을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6차례 이 대회에 출전해 2010년 공동 5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인 신지애는 “미션힐스골프장의 다이나쇼 코스를 워낙 좋아한다”며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신지애는 2008년과 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 정상에...
설레는 봄, 가까운 경기도서 '봄 향기 여행' 즐기자 2013-03-29 15:25:26
(그린맥스) *풀 향기와 함께하는 봄 나들이 코스 봄바람에 실려온 싱그러운 풀향기 ‘물향기수목원’살랑살랑 불어오는 봄 바람이 코끝을 간질인다. 봄 바람 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싱그러운 풀 향기 가득한 수목원에서 생동감 넘치는 봄의 기운을 느껴보자. 오산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은 약 10만평의 부지에 ‘물과...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뻔뻔한 영업을 펀하게 바꾸는 남자…도전은 계속된다 2013-03-19 16:57:56
일반대 2년의 코스로 활용하고 있다.) 20대 초반 혼자 미국으로 갈 결심을 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았다. 하지만 류씨는 부모님께서 항상 하신 말씀이 원동력이 됐다고 했다. “아버지는 제게 ‘부족한 것을 보충하기보다 잘하는 것을 더 계발해 최고가 돼라’고 하셨어요. 제 능력에 비해 지금 과분한 삶을 사는 것은...
[Travel] 200㎞ 뱃길에 펼쳐진 빙곡, 노르웨이 영혼을 맛보다 2013-03-17 16:52:00
넛셸' 코스 절대 풍광만 뽑아 구드방엔의 산맥 웅장한 기운에 감탄 베르겐의 건축물들 오래된 향기에 '정감' 노르웨이의 자연은 인간이 가진 표현력의 한계가 얼마나 허약한 것인지를 여실하게 보여준다. 천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 듯 웅숭깊은 산맥과 협곡 사이로 태고의 바닷길이 열린다. 노르웨이의 자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