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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CIA 요원 스노든, 어디 있나 했더니… 2013-07-12 06:27:49
미국 중앙정보국(cia) 전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알려진 대로 모스크바 국제공항의 환승 구역이 아닌 현지 정보기관 비밀 기지에 수용돼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10일 영국에 망명해 30여년째 살고 있는 전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 올렉 고르디예프스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사설] 前국정원장 구속을 보는 불편한 심정 2013-07-11 17:31:28
개인 비리로 구속됐다. 최고 정보기관 직원들이 골방에서 댓글을 달고, 미행하고, 은밀히 서류를 유출시키고, 감금하는 따위의 추문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더니 조직의 수장은 엉뚱하게도 억대 수뢰혐의로 구속되는 볼썽사나운 꼴이 벌어지고 말았다. 세계 10위권을 바라보는 경제 강국이면서 65년 분단국인 한국의 최고...
미,EU와 도청의혹 논의시작 2013-07-05 04:56:49
빠르게 진행하고 싶지만 정보기관의 활동과 사생활 보호 등의 문제를 분석하는 작업과 협상이 동시에 진행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와 별도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조만간 독일과 고위급 회담을 열어 도청 의혹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hope@cbs.co.kr [워싱턴=cbs노컷뉴스 이기범 특파원][네티즌...
[Focus] 빅데이터는 '21세기 원유'… 정보가 바로 돈이다 2013-06-28 15:44:48
개인정보들이 악용되어 정부 기관 등의 감시를 통한 ‘빅브러더’(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에서 비롯된 용어로 정보의 독점으로 사회를 통제하는 관리 권력을 말함)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이용할 때 입력하는 검색어, 아이폰용 음성인식 시스템인 ‘시리’에...
월스트리트저널 "국정원이 기밀유출자" 2013-06-27 01:33:43
국가정보원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한 것을 놓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한국에서는 첩보기관이 정보 유출자"라고 비판했다. wsj은 26일(한국시각) 이같은 제목의 블로그 기사에서 "정보기관은 통상 비밀을 폭로하기 보다는 지키는 편"이라며 "하지만 한국의 국가정보원은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의 비밀...
관세청, 외국인 상대 `짝퉁명품` 판매자 적발 2013-06-20 18:00:35
일반 가방만을 진열해 판매하고, 지하 등 비밀 쇼룸에는 짝퉁 루이비통 등 12억원 상당의 가방 1천여점을 진열해 놓고 영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국내에 체류하는 주한 미군과 외국인 여행자들을 상대로 판매하고 내국인의 출입은 철저히 통제해 왔습니다. 서울세관 관계자...
[마켓인사이트] 게임빌 유상증자 정보 샜나…한국거래소, 조사 착수 2013-06-18 17:19:32
대규모 매도 주문을 내놓은 계좌는 내부 정보를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감시본부는 12일 매매거래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이 발견되면 심리부로 이관시켜 추가 조사를 할 계획이다. 심리부는 특정 계좌의 주인을 가려낸 뒤 계좌 주인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하는 곳이다. 증권업계에서는 그러...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 듀오, 결혼 넘어 인생 종합컨설팅 2013-06-18 15:30:59
정보업계 1위 브랜드로 그동안 회사들이 영업비밀이라는 핑계로 공개하지 않았던 이 정보들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업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듀오는 2001년 경영학 석사(mba) 출신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김혜정 대표를 영입, 업계 1위라는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결혼정보회사를 넘어 인생 종합...
[도 넘은 피의사실공표] 남 허물은 알리고 제 잘못은 덮고…검찰의 두 얼굴 2013-06-14 17:29:47
언론에 공개되는 경우도 있다.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이용해 피의자의 도덕과 기업 이미지에 흠집을 내는 것은 자백을 압박하는 수단이 된다. ‘물방울 다이아몬드’ ‘명품브랜드 핸드백’ ‘내연관계’ 등이 등장하는 이유다.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당시 흘러나온 ‘논에 억대 피아제 시계를 던졌다’는 내용은 수사...
빅데이터가 부른 '빅 브러더 시대'…국가 안보 vs 사생활 침해 2013-06-14 17:11:41
영웅 극단적 평가 “민간 정보망에 대해 도청이나 감시를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미국의 위선을 드러내고 싶었다.”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통화내역과 인터넷 사용내용 등 개인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해왔다는 사실을 폭로한 전직 미국 정보기관 요원의 증언이 지구촌에 연일 파문을 던지고 있다. 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