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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9.2조 '깜짝실적'…일본, 부산소녀상 항의 주한 일본대사·부산총영사 귀국 조치 2017-01-06 14:39:15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시민단체가 부산영사관 앞에 소녀상을 설치한 것은 한일관계에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런 조치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현재 양국간 진행 중인 한일통화스와프 협상을 중단하고, 한일 고위급 경제협의도 연기하기로 했다.# 계란 수입시 운...
미성년자 ‘성추행 충격’ 칠레 외교관 국내로 소환…“현재 조사 중” 2016-12-20 16:19:40
안다"고 말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도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외교관은 오늘 오전에 귀국해서 감사관실을 중심으로 철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외교부는 이 외교관의 소환에 앞서 현지에서 변호인을 통해 칠레 검찰에 이번 사건과 관련한 진술서 등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전날 주한 칠레대사...
'최순실 파문'…한·일 통화스와프 협상 차질 2016-12-02 18:48:47
측 요구로 다시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해 협의가 진행 중이다. 송인창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차관회의에 참석해 일본과 통화스와프 관련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도쿄=서정환 특파원/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우리은행 주식 29.7% 매매계약 체결…민영화 마무리 단계(종합2보) 2016-12-01 15:32:43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은행 행장 선임의 자율권을 보장하겠다"며 "자율 경영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예보는 공적자금 관리 차원에서 우리은행에 비상임이사 1명을 보내되, 예보 지분율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비상임이사도 선임하지 않기로 했다. 금융권에서는...
우리은행 주식 29.7% 매매계약 체결…민영화 마무리 단계(종합) 2016-12-01 14:27:06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은행 행장 선임의 자율권을 보장하겠다"며 "자율 경영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예보는 공적자금 관리 차원에서 우리은행에 비상임이사 1명을 보내되, 예보 지분율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비상임이사도 선임하지 않기로 했다. 금융권에서는...
"은행, 내년부터 현금성 외화자산 80%까지 비축 의무화" 2016-11-30 17:00:31
정례회의를 통해 외화 유동성커버리지비율(외화 LCR) 규제 도입 등을 담은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외화 LCR은 외화자금 대량 유출, 이른바 뱅크런을 가정한 유동성 위기 상황에서 30일 동안 빠져나갈 수 있는 외화 규모 대비 즉시 현금화 가능한 고유동성 외화자산 비율을 뜻합니다. 지금까지...
WTO 무역분쟁 '대법관' 자리에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 내정 2016-11-09 17:51:19
긴밀히 협의해왔다”며 “한국 통상외교가 오랜만에 거둔 성과”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올해 초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 1호’로 입당하기도 했다. 정부는 김 교수의 wto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 그의 정치 경력에 대해서는 문제 삼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당초 일본과 호주 출신...
한중일 3국 정상회담, 예정대로 진행된다 … 외교부 밝혀 2016-11-03 15:44:04
3일 정례 브리핑에서 3국 정상회의 무산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우리 정부 입장은 전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정부는 한일중 3국 정상회의의 연내 개최와 관련한 일본 측 제안에 대해 수용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며 "중국측도 금년중 정상회의 개최에 공감대를 갖고 일정...
경제 '투톱' 임종룡-이주열, 정책공조는 잘될까 2016-11-02 15:25:23
정례회의에 거의 모두 참석해 열석발언권을 행사했다. 당시 금통위는 재정부 차관의 열석발언권 행사에 관해 부담스러워하는 기색이역력했으나 임 내정자는 "계속 안 나갈 이유가 있느냐"라며 일관된 입장을 견지했다. 이때 이주열 총재는 한은 부총재로 일하고 있었다. 당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통일부 "개성공단 중단, 최순실 아닌 NSC가 결정" 2016-10-26 11:51:57
정례브리핑에서 '개성공단 중단이 통일부의 일관된 정책방향이었느냐'는 질문에 "개성공단의 전면중단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에 중단결정을 한 것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의 발언은 청와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개성공단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