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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은퇴 위한 로드맵 그려보기 2016-10-23 14:41:10
있다. 구체적인 은퇴 로드맵을 스스로 세워 본다면 큰 틀에서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실천할 수 있다.무엇보다 지금부터 내 능력을 키우는 일에 투자해야 한다. 은퇴 후 희망하는 제2의 직장이나 창업을 위해 지금부터 관심 분야의 책을 읽고 준비해야 한다. 하루아침에 될 일은 아니다. 다만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정부, 7대 사회보험 중기 재정추계 공통지침 마련 2016-10-21 15:09:13
수치도 제공하기로 했다. 주요변수 추정방식도 합리화할 방침이다. 군인연금에 연도별 사망 개선율을 신규 적용하고 향후 직역연금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생명표를 구축할 예정이다. 호봉승급분, 민간 임금수준과의 격차 등을 감안해 직역연금 보수상승율 추계의 정확성도 제고한다. 공통지침을 토대로 다음달까지...
[현장중계]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 (10월 17일) 2016-10-17 11:26:50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 (10월 17일)■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어제 국민의당 쌀값폭락대책위회에서는 전라북도 김제를 방문해서 2시간 동안 100여명의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이 행사를 완전하게 준비해주신 김종회 농해수위 위원님께 감사를 표한다. 또 2시간 동안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성난 농심의 이야기를...
29개 금융사 공동 '100세 시대 금융박람회' 개최 2016-10-16 12:01:12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颼세 시대 금융박람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국민들이 노후에 대비하도록 금융 상식과 재무설계 노하우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열린다. 각 금융사는 개별 부스에서 노후 준비를 위한 금융상품과 재무컨설팅,...
[현장중계] 국민의당 원내정책회의 (10월 13일) 2016-10-13 11:15:09
또 흐지부지 사라져버릴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국민의당은 철저한 태풍피해 원인조사와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자연재해 대비를 해나가겠다.■ 권은희 제1 정책조정위원장 (법사, 안행)올해 2월 기준으로 현재 국민연금에 가입한 18세 이상 30세 이하 청년 약 150만 명이 소득이 없거나 소득이 줄어 국민연금...
'가입해도 불안'…사적연금 소득대체율, 국민연금보다 낮아 2016-10-10 06:08:06
것으로 추정돼 소득대체율이 20.92%로 나타났다. 단,연 2% 운용수익이 난다는 가정이 추가로 깔렸다. 반면 같은 기간 근속하며 연금을 납입했을 때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은 25%에달했다. DB형보단 13.2%포인트, DC형보단 4.08%포인트 높은 것이다. 여기에 DC형 가입자의 경우 운용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생-글] `엘리엇 매니지먼트, 이번엔 삼성전자다`, 행동주의 해지펀드란? 2016-10-06 07:03:33
`제2의 엘리엇 사태` 우려감 급증 브렉시트 이후 국내시장에 외국인 비중이 높아져 윔블던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윔블던 현상은 국내의 정책무력과 경영권 박탈, 국부유출 부작용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국민연금 등 국내 기관투자자의 역할이 중요하며, 기업은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VIG파트너스, 좋은상조 650억원에 인수 2016-09-29 19:59:54
인수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VIG는 국민연금, 금융사, 해외기관투자가 등이 참여한 총 5천130억원 규모의 제3호펀드 설정을 완료하고 좋은 상조 지분 84%를 65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국내 금융사(2천20억원), 해외기관투자자(560억원), 국민연금(2천550억원)으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펀드 자금 중...
초고령사회 접어드는데…국내 사적연금 가입률 23%에 그쳐 2016-09-27 06:08:08
더구나 수령자의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길지 않아 월평균 수령액은 작년 7월을기준으로 34만6천원에 불과하다. 이는 개인별 최소생활비 월 136만원의 4분의 1 수준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사적연금도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포함한 국내 사적연금 가입률은 23.4%로...
[선임기자 칼럼] 공직사회발 영웅담이 그립다 2016-09-07 17:59:39
근무하면서 인사와 승진은 적체되고, 공무원연금 개혁에 복지부동 논란이 겹치면서 국민 시선은 따가워진다.올해 10년을 맞은 고위공무원단 제도의 폐해도 거론된다. 이 제도는 관료사회의 폐쇄성과 부처 순혈주의의 폐단을 해소하기 위해 노무현정부 시절인 2006년 7월 도입됐다. 이제 알 만한 이는 다 안다. 사실상 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