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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대선 공약, 空約으로 전락해선 안돼 2017-01-06 18:59:54
및 대공수사 전담 등을 올렸다. 청와대 개혁방안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과정에서 불거진 여러 난맥상을 반면교사로 삼은 것이 대부분이고, 검찰과 국정원 개혁은 기관권력 축소에 초점을 맞췄다.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신설은 그동안 숱한 논의를 거쳤으나 여전히 결론 나지 않은 사안들로 검찰 내부의...
"친문은 야당 버전의 친박"…'문재인 때리기' 나선 보수신당 2017-01-03 19:22:18
있는 개혁보수신당이 언론사 신년 여론조사에서 대부분 1위를 차지한 문 전 대표에 대한 견제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당 내 비문 세력과 국민의당 등 친문을 제외한 중도·보수세력 간 ‘제3지대’ 연대를 염두에 두고 ‘문재인 때리기’에 나섰다는 관측도 있다.유승호 기자...
새누리도 "상법·공정법 개정하겠다"…정치권 '좌클릭 경쟁'에 기업 비상 2017-01-03 18:57:04
의식한 것이라고 정치권에선 해석했다. 보수신당이 ‘재벌개혁’을 내세우자 중도층 잡기 선명성 경쟁에 가세했다는 의미다. 보수신당은 정강·정책안에 ‘재벌개혁’을 명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구 보수신당 정책위 의장은 최근 “재벌개혁에 대해 야당과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이정현 탈당…최경환은 "최후까지 당 지킬 것" 2017-01-02 19:43:01
중도 성향 의원들의 추가 탈당 선언이 줄을 이을 가능성이 높다.개혁보수신당은 오는 8일을 전후로 새누리당 의원 10여명이 탈당해 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신당과 같이하겠다고 한 5~6명이 연말연시에 지역 핵심 당원을 만나 분당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난 뒤 탈당할 것”이라며...
새누리도 좌클릭?…정우택 "최저임금 인상 검토" 2017-01-02 19:29:26
중도층 잡기' 경쟁 [ 박종필 기자 ] 새누리당이 최저임금 인상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정책을 ‘좌클릭’해 개혁보수신당 등과 ‘중도층 잡기’ 경쟁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정우택 원내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새누리당은 촛불 민심이 요구하고...
[한경·MBC 대선주자 여론조사] 25.1% 문재인, 수도권·호남·PK 우세…19.7% 반기문, 충청·강원·TK 1위 2017-01-01 20:05:15
권한대행(11.3%)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보였다. 중도층 지지율에선 문 전 대표(30.3%), 반 전 총장(13.7%), 이 시장(12.7%), 안 전 대표(6.8%) 등 순이었다. 진보 진영은 문 전 대표(37.8%), 이 시장(16.2%), 반 전 총장(10.8%), 안 전 대표(9.1%) 등 순으로 지지했다. 2012년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한 40.3%가 반 전...
[한경·MBC 대선주자 여론조사] 국민 절반 이상, 차기 정부 최우선 과제는 '경제 살리기' 2017-01-01 20:04:58
보수는 경제위기 극복 및 성장(37.4%)을 가장 많이 꼽은 반면 중도(34.8%)와 진보(36.5%)는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응답률이 높았다.올해 경제 상황에는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올해 경제 상황은 악화할 것이라는 의견이 44.7%로 개선될 것(10.8%)이라는 의견을 압도했다. 다만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41.7%에...
[한경·MBC 대선주자 여론조사] 북핵문제 잘 해결할 후보는 반기문 > 문재인 2017-01-01 20:01:44
바짝 추격했다. 이재명 성남시장(5.1%),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4.9%),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 등이 1, 2위와 큰 격차를 보이며 3~5위를 차지했다. ‘지지 후보가 없다’(16.3%)와 ‘잘 모르겠다’(14.0%)는 응답도 30.3%에 달했다.반 전 총장은 정통 외교관 출신인 데다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대선공약' 발표 vs '개헌연대' 모색…불붙은 '문재인·반기문 전쟁' 2017-01-01 19:12:00
대표는 촛불혁명이 요구하는 국가개혁을 비롯해 경제 체질 개선 등 실천 가능한 의제들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기를 마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귀국하면 대선 정국이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대망론’을 등에 업은 반 전 총장은 보수정당의 첫 분당사태와 야권 내 ‘반문...
[사설] 경제적 자유가 죽고 있다…한국 위기의 본질이다 2017-01-01 17:53:58
중도좌파다(본지 2016년 12월31일자 a6면 참조). 그나마 스스로 우파라고 외치는 4명도 결국 중도우파 정도로 매겨질 뿐 자유의 가치를 중시하는 정통 우파라고 볼 만한 인물은 없다. ‘사회적 경제’ ‘재벌개혁’ ‘증세’를 내세우며 새누리당에서 분당한 ‘개혁보수신당’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