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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제 정치판도 흔들기 시작한 셰일가스 2014-02-13 20:30:27
미국 에너지부가 일본에서 신청한 셰일가스 수입 건을 모두 허가했다는 니혼게이자이신문의 보도는 주목을 끈다. 승인 내용을 보면 일본은 2017년부터 미국 루이지애나주 캐머런 등 4곳에서 연간 1700만t을 수입하게 된다. 캐나다 수입분을 포함하면 일본에서 연간 소비하는 천연가스의 30%에 이르는 엄청난 물량이다....
[원자재 시장] 유가, 90달러대로 하향 전망 `한파영향 제한적` 2014-02-13 09:07:27
미 유가는 90달러 대로 하향될 것으로 전망됨. 에너지부는 중장기적인 북미의 원유생산을 비롯하여 비 OPEC국가들의 원유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원유 가격 전망을 하향 조정 중. 단기 상승보다 펀더멘탈에 주목할 필요. - 이상기후의 빈번한 발생은 곡물 가격의 급등 요인으로 작용해 왔음. 1980년 이후...
국제유가 하루만에 100달러선 탈환…금값도 6일째 올라 2014-02-13 06:07:56
미국 에너지부는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 가정들이 올 겨울 한피로 인해 난방 연료를 예년보다 5% 더 소비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처럼 원유 재고가 줄어든 가운데 정유업체의 상당수는 매년 이맘때 실시하는 보수공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당분간은 각종 원유 제품의 재고가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금값은...
윤상직 장관, UAE 에너지·자원협력 외교활동 2014-01-24 16:59:00
UAE에너지부 장관 면담에서 원유 공동비축, 아부다비 3개 광구 개발 등 양국이 주요 에너지 협력 파트너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윤 장관은 24일 UAE 바라카(Barakah) 원전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설 명절을 앞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아부다비에서 UAE군 특수전 부대...
<오늘의 증시브리핑>(24일) 2014-01-24 07:52:31
폭으로 줄었음.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지난주 정제유 재고는 전주보다 321만배럴 감소했음. 이는 로이터 조사에서 전문가들이 예상한 90만배럴보다 훨씬 큰 감소폭임. 이에 따라 난방유 가격이 올 들어 최고치로 치솟았고 유가도 동반 상승. - 23일 코스피는 중국발 악재에 1% 넘게 빠졌음. 단숨에...
국제유가 경계매물에 하락…금값은 사흘만에 올라 2014-01-17 06:20:50
원유 재고가 무려 770만배럴 줄었다는 미국 에너지부의 발표로 15일에 1.7% 상승했다. 80만배럴 줄었을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들의 전망치보다 감소폭이 훨씬 컸는데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7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는 세계 최대 경제국이자 원유 소비국인 미국에서 원유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기대를...
국제유가, 8개월來 최저치…금값은 나흘만에 올라 2014-01-10 06:11:16
많이 증가한 것도 투자심리를 억제했다.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지난주 가솔린 재고는 전주보다 620만배럴 증가했다. 금값은 4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 2월물 금은 전날보다 3.90달러(0.3%) 뛴 온스당 1229.4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오늘의 증시브리핑>(30일) 2013-12-30 07:56:55
뛴 배럴당 112.27달러 선에서 움직임.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주 원유 재고가 전주보다 470만배럴 감소했다고 이날 발표. 이는 230만배럴 정도 줄었을 것으로 본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보다 훨씬 큰 감소폭. 이로써 미국의 원유 재고는 4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감. 남수단 사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은 점도...
미국, 40년만에 원유수출 재개에 나서나 2013-12-26 09:54:20
산케이는 소개했다.어니스트 모니즈 에너지부 장관은 최근 수출 재개와 관련해 의회와 협의를 개시하는 등 정부 차원의 검토를 시작할 방침을 시사했고, 업계 단체인 미국석유협회도 수출금지 해제를 정부와 의회에 요구할 방침을 표명했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미국은 오일쇼크의 여파 속에 1975년부터 자국 기업에 원유...
포스코엔지·현대산업개발·한라 신용등급 강등 2013-12-20 15:34:57
화공에너지부문의 주요 프로젝트들의 채산성이 떨어졌고 산업플랜트와 인프라 부문의 수익성도둔화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주택사업의 사업기반 약화, 한라는 주택경기 부진에 따른 영업손실 지속이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로 꼽혔다. 한국기업평가도 이날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현대산업개발의 회사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