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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중장년층 가구 소득격차 확대(종합) 2013-01-02 09:15:09
유경준 연구원은 "40∼50대가 가장인 가계에는 2차 노동력이 많기 때문에 평균 소득이 더 빨리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50대 일자리는 263만9천개로 1년전보다 11.3% 늘었지만 20대 일자리는 259만9천개로 오히려 5.1% 줄었다. 증권가에서는 세대간 소득 양극화가...
[신년사]정회동 아이엠투자證 "대내외 경제 불안…위기를 기회로" 2013-01-02 08:51:30
비해 다소 나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국내 가계 대출 문제와 주택시장 불안, 환율 변동에 따른 무역수지 악화 등을 감안할 때 올해 역시 대내외 경제상황에 안심할 수는 없는 형편"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해 5월 금융당국의 저축은행 영업정지사태는 아이엠투자증권이 다시 출발하는 분수령이자 제2의 도...
[신년사] 권용원 키움證 대표 "계열사 간 화학적 결합 중요" 2013-01-02 08:15:44
금융계열간 융합과 시너지를 통해 소위 파괴적 혁신(destructive innovation)을 동반하는 창조적인 금융상품과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2013년의 새로운 도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위치란 (安危治亂) ‘난세의 어지러움을 다스리고 위기를 평안케 한다’ 금융위기, 재정위기,...
<`하후상박' 시대 끝났다…자산시장 영향은> 2013-01-02 04:59:09
◇가계 `여윳돈' 감소…증시 침체 우려 증권가에선 이러한 현상이 세대를 불문하고 전체적으로 여윳돈이 감소하는 추세를 반영한다면 자본시장의 활력이 크게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자산시장의 주 고객인 40∼50대 가구에서조차 가구원들이 재취업이나 부업에 나서야 할 정도로 자금사정이 나쁘다면...
청년-중장년층 가구 소득격차 확대 2013-01-02 04:59:07
2일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이하인 2인 이상 가구의올해 3분기 연평균 소득은 407만6천원으로 집계됐다. 1년전(397만원)에 비해 겨우 2.67% 오른 금액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 40대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36만원에서 468만4천원으로 7.42% 늘었다. 50대 가구 소득도 426만7천원에서...
작년 국채 금리 사상 최저…환율하락 속도 3년來 최대 2013-01-02 04:57:07
하락폭은 2010년이후 2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5년물 기준 CDS프리미엄의 작년도 하락폭은 연간 59.0%에 달했다. 이는 2009년(-72.5%) 이후 가장 큰 것이다. 금융위기 후인 2010년 CDS프리미엄은 연초 89bp(1bp=0.01%포인트)에서 연말 95bp로 상승했다가 작년 11월 27일 56bp를...
[2013 신년기획] 국민 절반 "나는 저소득층" 2013-01-01 17:12:12
한국경제신문과 문외솔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가 통계청 가계조사동향을 토대로 분석한 중산층 비중(55.5%)보다 9.1%포인트나 낮다. 자신이 저소득층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0.1%나 됐다. 우리 국민 두 명 중 한 명꼴이다. 통계청에 저소득층으로 잡히는 비율(15.2%)보다 3배 이상 높다. 생활도 쪼그라들었다. 10명 중...
美재정절벽 협상 타결…1월 증시 '월척' 낚을까 2013-01-01 16:49:34
강화했다. 미국 가계의 디레버리지(부채 줄이기) 현상이 완화되고 주택가격은 반등 국면에 접어들었다. 오승훈 대신증권 시장전략팀장은 “과거 qe의 경험을 감안하면 미국계 자금이 12월에 이어 계속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이견이 사라지면 신흥국, 특히 중국 경제로 관심이 이동할...
[2013 신년 인터뷰] 조윤제 교수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위기관리'" 2013-01-01 16:37:14
더 심해지고 가계부채 문제가 악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금융시장에 심각한 위협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팽창적 재정정책이 불가피합니다. 원화 가치가 가파르게 오르는 것도 막아야 합니다. 지난 15년간 소득분배 악화와 양극화는 제조업 고용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제조업에서 이탈한...
국민은행 민병덕 행장 "女사원이라고 행장 되지말라는 법 있나요" 2013-01-01 16:29:32
‘옴부즈맨 제도’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헌장도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김 주임=최근 경제상황이 어렵다 보니 연체자가 늘고 있다는 사실을 영업점 창구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민 행장=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개인뿐 아니라 기업 고객 중에서 연체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