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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웹툰 예고살인, "곰TV서 보자!!" 극장 동시 상영 2013-07-26 13:30:00
분)이 그린 웹툰 그대로 끔찍한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지윤과 형사 `기철`(엄기준 분)이 숨은 진실을 파헤치는 스토리를 담았다. 웹툰을 원작이 아닌 소재로 활용했다는 점과 영화 속 만화를 삽입하는 독특한 편집 기법으로 제작돼 공포감을 더했다. 또한 주로 코미디에서 활약을 해왔던 여배우 `이시영`의 호러퀸 도전과...
'음주 뺑소니' 넥센 히어로즈 야구선수 신현철씨 집행유예 2013-07-26 10:57:11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지영난 부장판사는 26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넥센 히어로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신현철(26)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지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혈중알코올농도가 상당히 높은 상황에서 사고를 내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히고 경찰관에게 폭언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중 '공문서 위조' 광주시 압수수색 2013-07-26 09:30:02
대회 유치 과정에서 불거진 공문서 위조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광주시 등을 압수수색했다.광주지검 형사 1부(김국일 부장검사)는 26일 오전 광주시청 체육진흥과장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유치 활동 관련 서류 등을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체육진흥과장실, 유치위 사무총장실·기획총괄팀·사무국장실, 유치활...
[사설] 조업방해 노조원에 배상책임 지운 법원 판결 2013-07-25 17:35:44
것도 상징성이 크다. 회사 측은 이번 사건 말고도 생산라인 무단 중지와 관련해 노조 간부를 대상으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다. 형사 소송(업무방해죄)을 진행중인 것도 이들 사건을 포함, 5건에 이른다. 노조든, 간부든 일체의 불법행위에 대해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자세가 보인다. 사실 그동안...
'여대생 청부살해사건' 영남제분 2차 압수수색 2013-07-25 17:00:00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지난 23일 영남제분의 계열사를 추가 압수수색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씨가 자신의 주치의인 세브란스병원 박모 교수로부터 허위진단서를 발급받는 대가로 금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실제 이 금품이 영남제분 측에서 박 교수에게 전달됐다는 의혹을...
'연예사병 영창징계' 軍 "순수 마사지…성매매 없어" 해명 2013-07-25 16:13:27
군 복무기간이 늘어나지만 형사 처벌과 달리 전과 기록은 남지 않는다.앞서 국방부는 국민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연예병사 제도를 도입 16년만에 폐지했다. 현재 복무 중인 연예병사 15명 가운데 복무기간이 3개월 이상 남은 12명의 병사는 경기도 및 강원도 소재 야전부대로 재배치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생산라인 중단시킨 직원 1억원 배상하라" 2013-07-24 17:42:27
이 사건에 대해 회사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울산지법은 현대차가 전 사업부 대표(노조 대의원 대표)인 A(47)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고, 피고가 회사에 1억360여 만원 상당을 지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법원은 피고가 답변서를 내지 않고 재판에 출석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의붓딸, 억지 물 마시게 한 아버지…징역 4월 2013-07-23 11:30:38
보호관찰 2년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형사 4단독 김대현 판사는 23일 의붓딸에게 억지로 물을 마시게 하는 등 학대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이같이 판결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a씨가 잘못을 인정했고 피해자를 잘 키우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다"며 "피해자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등 이상징후가 없다"는...
'밀어내기' 남양유업 대표 등 28명 기소 2013-07-22 17:25:56
영업사원은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곽규택)는 22일 김웅 남양유업 대표이사 등 임직원 6명을 공정거래법 위반과 업무방해, 무고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또 남양유업 4개 지점의 전·현직 지점장 등 22명은 업무방해 및 공갈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홍원식 회장은 밀어내기에...
재개발비 떠넘기려 한 군인공제회 2013-07-22 17:25:20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곽규택)는 재개발사업 비용 수백억원을 토지소유자들에게 떠넘기려 한 혐의(업무상 배임미수)로 조모 전 군인공제회 이사장(68)과 현직 간부 유모씨(59)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조씨는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2007년 유씨를 통해 서울 회현5지구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