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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상상력 풍부한 소녀 '빨간머리 앤'의 성장기… 그린게이블로 가는 길 2013-01-05 12:17:38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 1908년 캐나다의 여성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세계적인 애니메이션의 거장 다카하타 이사오와 미야자키 하야오가 그린 영화 '빨간머리 앤-그린 게이블로 가는 길'이 1월4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1986년 tv시리즈로 국내 관객을 찾고...
전도연 고수 ‘집으로 가는 길’ 출연 확정! 부부로 호흡 맞출 예정… 2013-01-05 01:39:23
갇혀 사랑하는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을 거듭하는 아내 ‘송정연’ 역은 전도연이, 그를 구해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벽 앞에서 고군분투하지만 가진 것 없어서 미안한 남편 ‘임종배’ 역은 고수가 맡았다. 이번 캐스팅과 관련해 cj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집으로 가는 길’은 재난과도 같은 사건에...
전도연 고수 ‘집으로 가는 길’ 캐스팅, 색다른 만남 ‘정말 기대돼!’ 2013-01-04 23:31:02
말도 통하지 않는 지구반대편 감옥에서 사랑하는 가족에게 돌아오기 위해 세상과, 자신과의 싸움을 거듭하는 아내 ‘송정연’ 역을 전도연이, 그녀를 구해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벽 앞에서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 가진 것 없어서 미안한 남편 ‘임종배’ 역은 고수가 맡는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집으로...
19세기 英 사회 최대 스캔들…저명 비평가와 화가 '애증의 삼각관계' 2013-01-04 17:13:33
사랑에 빠진다. 그가 반한 것은 소녀의 순진무구한 아름다움이었다. 둘의 만남은 오래도록 지속돼 러스킨은 그가 18세 되던 해 청혼하지만 부모의 반대로 쓰라림을 맛본다. 전기 작가들의 지적대로 그가 소아성애자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보다는 순수한 아름다움으로 충만한 이상 사회를 동경한 그의...
[맞짱 토론] 프랜차이즈 간판 확장 공세에 동네빵집 절반이상 문닫아 2013-01-04 16:52:55
사장과 종업원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빵을 사랑하고 빵맛을 지켜가기 위해 성실하게 빵을 만들고 그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며 최소한 30년 이상 제과업에 종사했던 경력자들이 운영해오던 동네 빵집이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최근 3년간 가맹점 빵집 1612개 늘어런 전문가들이 업계를 떠난다는 ...
세계적 지휘자 주빈 메타 "1984년 첫 방한때 폭발적인 관객 반응 못잊어" 2013-01-04 16:49:44
사랑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젊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아직 지휘해보지 못한 오케스트라와 연주하지 못한 곡이 많다”며 의욕을 보였다.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로이킴 정준영 멱살 잡이, 하이니 두고 팽팽한 자존심 대결 2013-01-04 14:06:59
자아낸다. 결국 둘 다 무릎을 꿇고 하이니의 사랑을 갈구하는 애처로운 모습까지 연출하며 적극적인 구애에 나서기도. 이 날 하이니는 “로이킴, 정준영 두 분이 상반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선택하기가 정말 어려웠다. 솔직히 순간이라도 이걸 고민했던 시간 자체가 꿈만 같았다”고 웃으며 “‘슈퍼스타k4’ 때부터...
응답하라 1997 소설, 시원-윤제의 감동 다시… 한번 더 볼까? 2013-01-03 20:38:39
1997'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한 것이다. 2012년 여름, 온 국민을 '응칠 신드롬'에 빠뜨린 '응답하라 1997'는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됐던 199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h.o.t. 광팬 일명 1세대 빠순이 시원(정은지)과 시원바라기 순정훈남 윤제(서인국), '에로지존' 학찬(은지원),...
응답하라 1997 소설 출간, 주옥같은 명대사-명장면이 책 속으로 2013-01-03 18:21:21
신원호, 극본 이우정)이 동명의 소설로 출간된다. 지난 여름 온 국민을 '응칠 신드롬'에 빠뜨린 '응답하라 1997'(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는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됐던 199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h.o.t. 광팬 일명 Ƈ세대 빠순' 시원(정은지)과 '시원바라기' 순정훈남...
[책마을] 철학으로 쉽게 푸는 어른의 고민 2013-01-03 17:02:18
놓아 울었다고 한다. 실제로는 둘이 서로 사랑하고 있을 수 있다. 여성스럽지 않은 아내를 탓하는 것에 대해서도 저자는 자신의 외모를 먼저 돌아보라고 조언한다.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