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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 성장' 위기…코로나 특단책 나온다 2020-02-23 17:27:43
대상은 근로능력이 있으면서 소득 규모가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가구였다. 이들에게 6개월짜리 단기 일자리를 주고 월평균 임금 83만원을 현금 50%와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 50%로 나눠 지급했다. 소비쿠폰은 문 대통령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직접 언급한 사안이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저소득층에 소비쿠폰·승용차 개소세 인하 등 특단대책 추진 2020-02-23 06:01:04
최저생계비 120% 이하 소득으로 근로능력이 있는 가구에 6개월간 단기성 일자리를 주며 월평균 임금 약 83만원을 현금 50%와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비쿠폰 50%로 나눠 지급했다. 소비쿠폰은 문 대통령이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직접 언급한 사안으로, 이번 대책에 담길 것이 거의 확실시 되기 때문에 대상과...
브라질, 수년째 지속된 재정악화로 저소득층 지원책 뒷걸음 2020-02-20 07:57:19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조건으로 저소득층에 생계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지급되는 생계비는 가구당 평균 190헤알(약 5만2천원) 정도다.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현재 보우사 파밀리아 혜택에서 제외된 주민은 150만 가구 35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생계유지를 위해 식료품...
[사설] 유럽서 '국민 퇴짜' 맞은 기본소득제, 왜 그랬는지 살펴봐야 2020-02-05 18:27:44
놔둔 채 표를 얻기 위한 ‘현금 퍼주기’ 경쟁을 일삼는 한국의 상황은 사회안전망을 제대로 보강하지도 못하고 재정만 거덜낼 뿐이다. 정치권 일각의 주장대로 4인 가구 최저생계비에 상응하는 기본소득을 국민에게 나눠주려면 연 436조원(올해 예산의 85%)이 든다는 자유기업원 분석도 있다. 국가를 걱정하는...
총선 이슈로 부상하는 '기본소득제' 2020-02-04 18:05:22
시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소요 예산으로 280조원을 산정했다. 이들은 “기본소득은 세계적으로 진지한 정책 대안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은 “4인 가구 최저생계비에 상응하는 기본소득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데 정부 예산의 약 80%인 연간 436조원이 소요된다”고...
세계은행 "브라질 사회복지 소외 100만가구…우선해서 돌봐야" 2019-12-15 03:33:01
소외 100만가구…우선해서 돌봐야" "경제위기로 사회복지예산 축소 우려 현실화"…2015∼2018년 극빈층 450만명 증가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세계은행(WB)이 브라질 정부에 대해 사회복지정책 확대를 주문했다. 특히 사회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계층에 대한 우선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세계은행의 브라질...
브라질 재정압박에 저소득층 위한 '보우사 파밀리아' 운영위기 2019-12-03 04:21:06
파밀리아'는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조건으로 저소득층에 생계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지급되는 생계비는 현재 1가구당 평균 191.08헤알(약 5만3천445원)이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최근 의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에서 '보우사 파밀리아' 신규 신청자 접수를 사실...
브라질, 최근 4년간 극빈층 100만명씩 증가…작년 1천350만명 2019-11-07 01:18:09
축소가 빈부격차의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빈곤층·극빈층에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급하는 복지 프로그램인 '보우사 파밀리아'(Bolsa Familia)의 혜택을 받는 주민은 2012년 15.9%에서 2018년에는 13.7%로 줄었다. 브라질 정부는 내년 '보우사 파밀리아' 예산을 올해와 비슷하게 300억...
브라질 빈부격차 심화…상위 1% 평균소득이 하위 50%의 33배 2019-10-17 02:27:09
축소도 빈부격차의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빈곤층·극빈층에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급하는 복지 프로그램인 '보우사 파밀리아(Bolsa Familia)'의 혜택을 받는 주민은 2012년 15.9%에서 2018년에는 13.7%로 줄었다. 브라질 정부는 내년 '보우사 파밀리아' 예산을 올해와 비슷하게 300억...
브라질 룰라 "나는 30대 에너지를 가진 74세 남성…재혼도 고려" 2019-10-12 04:42:34
극빈 상태를 벗어나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급되는 생계비는 1가구당 평균 188.63헤알(약 5만4천400원)이다.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는 빈곤·극빈층 가구는 올해 1천380만 가구에서 내년에는 1천320만 가구로 줄어든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