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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목가구에 리놀륨 상판…"쓰기 편해" 입소문 2018-11-13 18:15:23

    가구업계 판이 바뀐다 (2) 박혁준 오블리크테이블 대표 유통업체서 한 롤 구해 6개월 테스트 거친 후 사용얼룩 쉽게 지워지면서도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인기올해 90억원 매출 예상 내년 부엌가구 진출 계획 [ 심성미 기자 ] 2008년 홍익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박혁준 오블리크테이블 대표(사진)는 졸업하자마자 가구...

  • 소비재 '1등' 중견기업들 시련…바닥 찍고 회복하나 2018-11-04 06:29:01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가구업계 1위 한샘[009240]은 정부 부동산 규제 정책에 부진한 실적을 냈다. 한샘의 별도 기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8.8%, 71% 각각 감소했다. 주택거래 감소 영향이 컸다. 주가는 1년 새 3분의 1토막이 났다. 이는 실적 부진보다 작년 말 이후 기초여건(펀더멘털)과 무관한 이미지...

  • 라돈으로부터 안전한 금성침대, 연말 맞아 전제품 ‘30% 할인’ 행사 2018-10-31 08:00:00

    결과 고중환 대표는 가구업계 최초로 85호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장기간 사용해도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가요성 보강구조 침대 매트리스를 2010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분리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매트리스를 관리할 수 있는 커버 착용식 매트리스도 개발했다. 그 밖에도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28건의...

  • 잊혀진 진웅텐트, 美서 '매트리스 강자'로 부활하다 2018-10-30 17:36:22

    뒀다. 한국 기업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재상장도 국내에서 한다. 가구업계 관계자는 “이 회장이 개인적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애착이 크다”며 “기업공개(ipo)를 미국이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 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이유는 시장성이다. 국내 시장이 스프링 매트리스 일변도에...

  • 가구聯, 중소가구 공동브랜드 '코펀' 운영…홍보·마케팅 등 판로개척 2018-10-24 15:34:36

    ‘코펀’으로 돌파구가구연합회는 중소가구업체 공동브랜드 ‘코펀’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국내 가구 시장 규모는 연 14조원으로 크다. 하지만 한샘 현대리바트 등 일부 유명 브랜드를 제외한 99%는 대부분 영세한 사업자다. 스스로 홍보 및 마케팅을 할 능력이 적다. 김계원 가구연합회장은...

  • 국내에 '원목 프레임의 패브릭 소파' 유행 몰고온 홍대 05학번 2018-10-22 17:29:10

    100억원대 규모의 업체들도 생겨났다. 디자인 가구의 부상은 가구업계의 ‘마이크로 트렌드’ 수준이다. 하지만 개성과 취향의 시대에 언제든 ‘메가 트렌드’로 변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디자인 가구업체들이 소비자를 사로잡은 비결을 살펴봤다.국내 디자인 원목가...

  • 주가 급락한 한샘…반등 전기 마련할까 2018-10-18 18:01:18

    하지만 아니었다. 이케아 제품 판매가 늘어남과 동시에 국내 가구업체들도 성장했다. 그 흐름을 가장 잘 탄 회사가 한샘이었다. 급성장하며 매출은 2조원을 육박하고 주가는 2015년 10월 34만7000원까지 올랐다. 독보적으로 성장한 덕에 ‘가구업계 삼성’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계속 성장할 것 같은 한샘이 작년...

  • 한샘, 또 '어닝 쇼크'…영업이익 71% 급감 2018-10-15 18:08:32

    역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가구업계 관계자는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인 ‘리하우스 건자재 패키지’ 판매도 크게 증가할 조짐은 없다”고 전했다.이날 한샘 주가는 1.13% 내린 6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 달 사이에 30.5% 하락했다.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 현대百그룹, 국내 최대 '인테리어 기업' 우뚝 2018-10-05 17:35:57

    소품 브랜드인 윌리엄스소노마를 국내에 들여와 인기를 끌고 있다. 가구업계 관계자는 “기존 가구와 소품 사업에 이어 인조대리석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한화l&c를 인수해 ‘종합 인테리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한화l&c(1조636억원)와 현대리바트(1조4106억원)의 지난해...

  • 양승조 충남지사 "이케아 2020년 계룡 입점 차질 없도록 추진" 2018-09-18 11:33:59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는 18일 "(글로벌 가구업체인) 이케아 계룡점 입점 사업을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계속 협의해 누수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이날 민선 7기 첫 시·군 방문 행사의 하나로 계룡시를 찾아 도민들과 한 대화의 시간에서 "대실개발지구지구 토지 분양은 이미 완료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