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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기 중엽 고구려 금동불 발견…국내 최고(最古)불상과 유사" 2017-05-01 09:34:37
여래입상'(국보 제119호)뿐만 아니라 간송미술관 소장품으로 또 다른 6세기 불상인 '금동 계미명(癸未銘) 삼존불입상'(국보 제72호)과 형태와 표현양식이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1924년 일본 오사카(大阪) 미술전람회에 중국 북위의 유물로 출품됐던 불상과 비교했을 때 붉은 곰팡이가 다소 끼어 있지만...
황금연휴 서울에 남은 어린이도 심심하지 않다 2017-04-29 08:15:00
할인해주고 픽사 배지와 스티커도 준다. 간송미술관 훈민정음·난중일기 展도 어린이 동반 가족은 무료 입장이다. 야외 잔디언덕에는 유니세프 놀이터가 선다. 야구게임, 대형 블록 쌓기, 비눗방울 놀이를 할 수 있다. 어린이날 오후 6시부터는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음식을 파는 밤도깨비야시장이 개최된다. 올림픽공원에 ...
어린이날 DDP가 놀이터로…전시 할인·체험행사 풍성 2017-04-27 06:00:10
픽사 배지와 스티커도 준다. 간송미술관 훈민정음·난중일기 展은 어린이날에 어린이 동반 가족은 무료 입장이다. 야외 잔디언덕에는 유니세프 놀이터가 선다. 야구게임, 대형 블록 쌓기, 비눗방울 놀이를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어린이날 오후 6시부터는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음식을 파는 밤도깨비야시장이 개최된다고 27일...
"반납하라"vs"절대 못 준다"…훈민정음 상주본, 소송 가나(종합) 2017-04-20 16:17:34
지난 2008년 처음 세상에 알려진 훈민정음 상주본은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제70호)과 동일한 판본으로 알려져 있다. 간송미술관 소장본에는 없는 연구자의 주석이 있어서 학술적 가치가 더 높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사 김정희는 진정한 천재…평생 연구해도 알 수 없어" 2017-04-19 08:25:00
사람이었습니다."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던 18일 성북구 간송미술관에서 만난 최완수(75) 간송미술관 한국민족미술연구소 소장은 추사(秋史) 김정희(1786∼1856)에 대해 "평생을 매달렸지만, 그래도 예술 세계를 다 알 수 없는 위대한 인물"이라고 평했다. 최 소장은 최근 추사의 작품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한 노작 '추사...
40년 추사 연구의 결실…최완수 소장 '추사 명품' 출간 2017-04-16 15:34:12
최완수(75) 간송미술관 한국민족미술연구소 소장이 추사의 작품 도록이라고 할 만한 '추사 명품'(秋史 名品, 현암사 펴냄)을 출간했다. 겸재 정선의 미술 작품을 집대성해 2009년 내놓은 3권짜리 '겸재 정선'에 이은 또 다른 역작이다. 저자는 1976년 발행된 '간송 수장 추사 명품첩'의 해설집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13 08:00:08
대구간송박물관 건립 논의 170412-1082 지방-0285 17:16 '끼니 거르기 일쑤'…수년간 '쓰레기집'에 방치된 3남매 170412-1083 지방-0286 17:20 [대전소식] 조폐공사 벽지학생 대상 '화폐 교육 프로그램' 운영 170412-1087 지방-0287 17:22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앞서 '구조조정 중단' 촉구...
불발된 '훈민정음'과 '난중일기'의 만남…반쪽 전시로 전락(종합2보) 2017-04-11 20:54:25
안 나와 간송미술재단 "훈민정음 상주본은 전모 공개된 바 없어…간송본이 유일본"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조선시대의 문(文)과 무(武)를 상징하는 인물인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대표 저작을 내건 전시가 기획됐으나,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국보 제76호) 진품이 출품되지 않아 '반쪽 전시'...
'훈민정음'과 '난중일기'서 배우는 세종의 지혜·이순신의 용기(종합) 2017-04-11 14:41:08
간담회에서 이진명 간송미술관 큐레이터는 "세종은 창조적인 통치를 한 성군이고, 이순신 장군은 국난을 극복한 주인공으로 광화문 광장에 동상이 있다"며 "이번 전시는 이들에 대한 단순한 오마주가 아니라 두 사람 덕분에 우리가 현대 문화를 잘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탁현규 간송미술관...
국보 훈민정음·난중일기 첫만남…"세종의 지혜·이순신의 용기" 2017-04-11 12:00:52
'간송문화전'의 시즌2를 알리는 첫 번째 전시다. 11일 열린 간담회에서 탁형규 간송미술관 연구원은 "훈민정음과 난중일기는 지혜와 용기가 담긴 조선시대의 소중한 기록물"이라며 "두 책이 없었다면 많은 역사적 사실이 지금까지 전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탁 연구원은 "특히 훈민정음은 서체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