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주 카페 사장 "조국 좌표 찍자 전화폭탄·악성댓글 시달려" 2021-06-17 10:29:29
"2017년 기준으로 190만 원 월급 주는 직원 한 명, 6,500원 시급 주는 알바 두세 명 데리고 나름 즐겁게 일하다가 월급날 잘 지켜서 월급 입금하는 날이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 들으면서 뿌듯해하곤 했었다"면서 "그런데 저의 이런 소중한 일상이 '만 원 시급 못줄 정도면 가게 접어라'라며 순식간에 청산해야...
김기현 "경제는 폭망·부동산은 지옥…文 부끄럽지 않나?" [전문] 2021-06-17 10:01:26
기준을 12억으로 상향 조정하여, 국민들의 세금 부담을 덜어드리겠다. 청년, 신혼부부, 그리고 실수요자를 위해 LTV·DTI 대출기준을 최대 20%p까지 상향조정하여 대출규제 완화하고, 취득세를 감면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초연금, 건보료 등의 산정 근거가 되는 부동산 공시가격 인상 상한제를 도입하겠다"며 "인상폭을...
"특정세력에 주눅 안돼…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종합] 2021-06-16 10:41:37
즉 NDC는 2017년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24.4%를 감축하는 것입니다. 선진국과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낮은 수치입니다. 최소한 40%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8년 이내에 관철시켜야 합니다. 지금부터 총력을 다해 탈탄소 경제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우리산업의 경쟁력은 급속히 약화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산업구조는 제조업...
작심 발언 쏟아낸 송영길 "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전문] 2021-06-16 10:04:38
즉 NDC는 2017년을 기준으로 2030년까지 24.4%를 감축하는 것입니다. 선진국과 비교하면 절대적으로 낮은 수치입니다. 최소한 40%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8년 이내에 관철시켜야 합니다. 지금부터 총력을 다해 탈탄소 경제에 대응하지 않는다면 우리산업의 경쟁력은 급속히 약화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산업구조는 제조업...
방글라데시 "트랜스젠더 10% 고용 기업 세금 환급" 파격 제안 2021-06-12 11:43:51
이에 트렌스젠더 단체들은 "파격적인 제안에 감사드린다"며 두 손 들어 환영했다. 방글라데시의 한 트렌스젠더 그룹 회장인 에반 아흐멧 코타씨는 "정부의 트랜스젠더 고용 시 법인세 감면 정책으로 많은 트랜스젠더들이 일자리를 얻길 바란다"며 "이 정책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정부가 감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반면, 리즈...
[집코노미TV] 재개발·재건축 막차 떠난다 2021-06-11 06:00:03
시장 입장에선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요청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길 수 있는 거죠. 노형욱 장관도 원론적이긴 하지만 "공공과 민간이 역할을 분담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2018년 2월 안전진단 기준이 강화된 이후 절차를 정리해봤습니다. 기존엔 D등급을 받으면 조건부 재건축이라고 해서 지자체장이 결정할 수...
LH 임직원 성과급 환수…인건비 동결하고 업추비 15% 깎는다 2021-06-07 10:30:05
이를 토대로 보수규정 개정 등을 위한 노사합의를 추진해 직무급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임금피크제 인력에 대한 근태관리, 직무 및 성과평가를 강화하고, 그 결과를 성과평가 등에 반영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임금피크제 인력 전원에 대한 실태점검 및 인사감사도 진행하기로 했다. 내부 성과평가 체계...
5개월째 운용인력 못 뽑는 2대 연기금 우정사업본부 [마켓인사이트] 2021-05-17 09:47:09
굳이 보수까지 깎아가며 우정사업본부에 갈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우정사업본부 예전부터 각종 연구용역을 통해 민간 전문가 영입과 기금운용조직 분리 등 개선 방안이 제시돼왔지만 변한 것이 없다고 지적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심지어 2016년 기획재정부가 우정사업본부 기금운용 조직 개선을 위해 외부...
상의 "상장사 10곳 중 8곳, 새 외부감사법으로 부담 늘어" 2021-05-02 12:00:01
애로를 경험했다'고 했다. 구체적인 어려움은 '자율수임 대비 높은 감사보수 요구'(74.6%), '신규 감사인의 회사특성 이해 부족'(60.3%), '불명확한 회계기준에 대한 해석차이로 과거 감사인-신규 감사인 간 이견 발생'(44.4%) 등이다. 피감 기업은 1회에 한해 증권선물위원회에 감사인 교...
서울시장 되면 규제 풀겠다더니 한 달 만에…오세훈의 배신? [집코노미TV] 2021-04-30 13:02:35
제 뇌피셜이 아니라 감사원의 감사 결과에 나옵니다. 도시재생이 주택공급 부족을 초래했다는 지적이 계속 나왔었죠. 결국 뉴타운 출구전략, 재개발을 억제하는 것과 맞물려서 주택공급을 이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집값 자극을 하게됐고요. '주요 사업인 도로 포장이나 벽화 그리기'. 사실 예쁘긴 예쁘죠.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