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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공수처장 추천위원, 조주빈 공범 변호 논란에 '사임' 2020-07-13 19:45:21
13일 'n번방' 조주빈의 공범인 강모 씨의 변호를 맡은 것으로 전려지자 위원직을 내놓았다. 장 변호사를 선정한 당 추천위원회의 백혜련 위원장은 이날 문자 메시지를 통해 "상징성과 무게를 고려할 때 더욱더 세밀하게 살폈어야 했으나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공수처장...
'제자 성추행 누명' 순직 교사에…끝내 사과 않은 김승환 교육감 2020-07-02 13:38:16
송경진 교사 아내 강모 씨는 "교육청과 인권센터가 무리한 조사로 남편에게 누명을 씌우고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남편의 사망은 공무상 사망에 해당한다"며 인사혁신처에 순직유족급여 지급을 청구했으나 거부 당하자 소송을 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 유환우)는 지난달 19일 강씨가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낸...
제자 성추행 누명에 극단적 선택…전북교육청 머리 숙일까 2020-07-02 09:40:50
만이다. 송경진 교사 아내 강모 씨는 "교육청과 인권센터가 무리한 조사로 남편에게 누명을 씌우고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남편의 사망은 공무상 사망에 해당한다"며 인사혁신처에 순직유족급여 지급을 청구했으나 거부 당하자 소송을 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 유환우)는 지난달 19일 강씨가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믹서기, 조리용으로 산 것" 고유정, 항소심 공판서 정황 부인 2020-06-18 09:59:04
답했다. 해당 물건은 고유정이 전 남편 강모 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고유정은 "믹서기는 홈쇼핑에서 구입했는데 (현) 남편이 퇴직금을 받아 식당을 운영하겠다는 꿈이 있어 제가 요리솜씨가 있는 걸 알고 조리를 맡을 경우를 대비해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물품을 범행에...
"반인륜적 범행"…檢, 고유정 항소심도 사형 구형 2020-06-17 16:32:26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7)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살인·사체손괴·은닉)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씨는 전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검찰은 고씨가 지난해 3월 2일 오전 4∼6시께 충북 자택에서 잠을 자던 네살박이 의붓아들의 ...
劍, 전남편·의붓아들 살해 고유정에 항소심도 사형 구형 2020-06-17 15:28:55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7)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살인·사체손괴·은닉)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씨는 전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검찰은 고씨가 지난해 3월 잠을 자던 네살박이 의붓아들을 살해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1심 재판부는 지난 2월 20일...
고유정, 사형이냐 무기징역이냐…오늘 항소심 결심공판 2020-06-17 11:48:19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7)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살인·사체손괴·은닉)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전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검찰은 고유정이 지난해 3월2일 오전 4~6시께 충북 자택에서 잠을 자던 의붓아들의 등 뒤로 올라타 손으로 피해자의 얼굴이...
SBS 스페셜 '지강헌 사건' 재조명, 시청률은 '제자리 걸음' 2020-06-15 10:09:28
막내였던 강모 씨는 경찰에 검거됐다. 선고 공판에서 검찰은 15년을 구형했지만, 인질들이 그를 위해 써준 탄원서 덕분에 7년 형만 받았다. 탄원서에는 이들 때문에 겁도 먹고, 그들의 행동을 잊을 순 없었지만 아침밥을 먹고 떠나면서 "잘먹었습니다, 신세 많이 졌습니다"라는 말도 남겼다며, "우리가 떠나면 신고하세요....
'박사방' 조주빈 법정 선다…11일 첫 공판 2020-06-11 08:50:34
이모(16)군과 사회복무요원(공익요원) 강모(24)씨도 함께 재판을 받는다. 재판부는 이날 피해자를 증인으로 불러 비공개로 신문한다. 검찰과 조씨를 비롯한 피고인들, 피고인 측 변호인, 피해자 측 변호인 등만 신문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앞서 두 차례 공판준비 절차를 진행한 바 있으나 정식 공판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