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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영상 보고 캐디 추행한 80대 전직 은행장 2023-11-21 15:22:09
하며 모욕감을 줬다"고 밝혔다. 다만, 이 캐디는 직접적인 신체접촉이 있었던 A씨에 대해서만 고소를 제기했다. 이에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8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조사 결과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A씨를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그러나...
‘마약청정국’은 옛말? 대한민국이 '마약공화국'으로 바뀐 까닭은? 2023-11-20 11:29:46
웃돈다. 여타 강력 범죄인 △강도 31.1% △강간·강제추행 등 17.1% △살인 5%보다 높은 수치임은 물론, 37%의 재범률을 기록한 교통 범죄보다도 재범이 빈번한 수준이다. 그 탓에 마약류 사범의 경우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는 비율이 다른 처분보다 가장 높다. 대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2년 마약류 사범의 ...
"아내인 줄 알고…" 의붓딸 성폭행 40대, 재판서 선처 호소 2023-11-20 10:37:05
넘겨졌다. A씨는 지난해 1월에도 B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부산의 한 대학에 다니 B씨는 방학을 맞아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 일손을 돕기 위해 올라왔다가 이 같은 변을 당했다. A씨는 "당시 힘든 일이 있어 술에 취했다. 딸을 아내로 오인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A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엄마 가슴 크네"…12세 학생 이어 어머니까지 추행한 학원강사 2023-11-18 18:54:57
한 학원에서 12세 원생과 그의 어머니까지 강제 추행한 30대 강사 A씨가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17일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장우영) 심리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6)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A씨는 인천 소재 한...
수능 회식날 교장이 교사 성추행…교사 남편이 신고 2023-11-17 11:17:44
성추행한 혐의로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장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7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회식 뒤 귀갓길에서 같은 학교 교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모 고등학교 교장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회식을 마치고 함께 길을 걷던 교사의 신체를 강제로...
[속보] '17년 전 아동 강제추행' 김근식, 1심 징역 3년→2심 징역 5년 2023-11-15 14:47:54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김근식이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처분을 받았다. 수원고법 형사3-2부(김동규 허양윤 원익선 고법판사)는 15일 김근식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친딸 강제 추행해 죽음 내몬 50대 징역 5년…법정서 한 말 2023-11-14 16:05:00
친딸을 강제로 추행해 끝내 죽음으로 내몬 50대 친부가 2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이 친부는 "나는 절대 그런 적이 없다. 이건 재판이 아니라 마녀사냥"이라고 소리치며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권운동가의 두 얼굴...장애인 추행해 재판행 2023-11-14 15:39:27
전 대표가 뇌병변 장애인을 강제로 추행해 재판에 넘겨졌다. 이 피해자는 또 다른 장애인 인권운동가로부터도 추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주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애인 인권운동...
2018년 이후 철도 성범죄 4천900건…3건중 2건은 '불법촬영' 2023-11-12 07:30:00
중 2건은 불법 촬영인 셈이다. 이어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이 995건(20.3%), 폭행·협박 등이 동반된 '강제추행'이 468건(9.6%) 순이었다. 성적 목적의 다중 이용장소(화장실 등) 침입은 58건, 공연음란과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 등 기타 성범죄는 202건이었다. 성범죄 발생 장소별로 보면 승강장을 제외한...
"박원순은 '강제추행' 기재하나"…文 부친 또 소환한 박민식 2023-11-11 06:00:02
전 서울시장의 경우에도 예를 들어 '강제추행' 같은 걸 기재해야 하나. 아니다"라고도 지적했다. 또 "국가기관이 결정했다고 진실이나 정의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최초 제정법(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는 백 장군도 친일 대상자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