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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국민 생명보호·안전 강화 2024-03-28 16:11:54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청은 임업인의 권익향상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해 임업 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 분야 세제를 개선할 방침이다. 임업 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 산업 수준으로 완화해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산사태 '주민 대피 골든타임' 1시간 더 확보 2024-03-28 16:06:35
건축, 농지조성 등 개발에 대한 허가기준을 강화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생활권을 중심으로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도 늘릴 방침이다. 산사태 발생 시 피해가 예상되는 산림 연접지를 지난해 2만9000개소에서 올해 3만4000개소로 확대한다.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1만4970개소를 지정·운영 기준에 맞춰 적격성을 매년...
이윤철 울산상의회장 "상의 회관 랜드마크로 신축해 비즈니스 네트워크 중심될 것" 2024-03-28 16:04:44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업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이윤철 울산상의회장은 최근 열린 임원 총회에서 의원 67명의 만장일치로 21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이 회장은 “지역경제계 숙원사업인 상의 회관 신축을 통해 국제행사는 물론 회원사 임직원들의 교육과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
태영건설, 최금락 부회장·최진국 사장 각자 대표이사 선임 2024-03-28 14:31:08
건축공사1팀 상무로 승진하였고 지난해 12월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광명역세권복합단지, 서울 마곡지구CP4개발현장 등 국내 대규모 복합시설 개발현장을 비롯한 건축현장 경험을 갖고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각자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해 조속히 경영정상화를 실현하겠다"며...
워크아웃후 첫 주총 태영건설 "송구…조속히 경영정상화 이룰것" 2024-03-28 11:50:21
사장은 1982년 태영건설에 입사해 2005년 건축공사1팀 상무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광명역세권복합단지, 서울 마곡지구CP4개발현장 등 국내 대규모 복합시설 개발현장 등 풍부한 건축현장 경험을 갖춘 현장통이라는 평가다. 태영건설은 주총 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선택과 집중의 사업구조를 확립하고...
김수근 설계한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간명소화'...내달 현장시연 2024-03-28 09:21:18
"건축적 의미가 큰 인천의 자산이기에 전체 조명설계에 있어서 공간별 계획 의도와 건축조형미를 최대한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기존의 엄숙한 기념관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출입구 벽천분수와 바닥에 몰입형 실감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한다. 인천상륙작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팔미도 등대와 월미도...
"中企 밸류업 함께 돕자"…대기업 출신 200여명 뭉쳤다 2024-03-27 18:14:30
잡히는 현장 지식을 전수한다는 것이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벽지 생산 기업인 금진도 경영 자문 덕분에 위기를 극복했다. LX하우시스 등 국내 건축 자재 기업에만 납품하던 이 회사는 국내 주택시장 불황으로 2022년 적자로 돌아섰다. 현대차 해외사업부 기획실 출신인 이원순 자문위원이 금진에...
세종에 국내 최대 '모듈러 주택' 2024-03-27 17:35:41
뒤 현장에서 설치하는 주택이다. 철근과 콘크리트를 이용하는 기존 건축 방법보다 공사 기간을 30% 정도 단축하고 건설 중 배출되는 탄소와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 LH는 모듈러 주택 단지에 로봇배송, 제로에너지, 스마트 커뮤니티 등을 적용해 스마트 주거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국내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스마트 턴키...
산림청, KS인증 목재제품 생산 해외공장 품질점검 2024-03-27 13:39:11
밝혔다. 합판은 가구, 마루판, 인테리어, 건축공사 가설재, 포장재 등 우리 주변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적 목재 제품이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전체 양의 약 8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상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건축자재로서 구조안전성 확보도 필요해 생산단계부터 철...
현대차 GBC 가시화…인허가땐 2026년까지 4.6조투자·9천명채용 2024-03-27 10:32:09
방침이라고 전했다. 여기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건축가와 협업을 통한 미래 랜드마크 디자인 개발, 탄소 저감 친환경 신기술 적용, 도심항공교통(UAM),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로보틱스 등이 포함된다. 내·외부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친환경적 통합 디자인을 기반으로 탄소배출도 저감하는 미래 친환경 콤플렉스로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