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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DBS·JP모건처럼...정유신 "금융·비금융 겸업은 세계적 추세" 2024-08-08 17:31:01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과 한국경제TV 주최로 열린 '빅블러시대 금산분리 완화 쟁점과 과제’ 국회토론회에서 금산분리 규제 완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유신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금융권과 비금융간 상호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고침] 경제(KT&G 2분기 '깜짝 실적'…영업이익 31% 늘어…) 2024-08-08 16:50:52
사업과 부동산 사업은 경영환경 변화가 있어 올해 연간 연결 매출은 작년 대비 2.5∼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KT&G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을 통한 핵심사업 중심의 견고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증가했다"며 "하반기에도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몇 번이고 정정요구"…이복현, 두산에 작심발언 2024-08-08 14:46:08
되고 있는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 합병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배주주 이익만 우선하는 기업경영을 직접적으로 꼬집으며, 필요하면 계속 정정요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동하 기자 전해주십시오.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 합병과 관련해 "횟수에 제...
송석준 의원 "금산분리 규제 과감히 개혁해 세계 선도해야" [2024 국회토론회] 2024-08-08 14:43:23
과감하게 개혁해 시대를 앞서가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선도국가의 지위에 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날 논의된 내용들을 제도에 반영하고, 우리 정책으로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송 의원을 비롯해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과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
기약없는 독일경제…수출 급감에 자동차 불황 이중고 2024-08-08 00:30:20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1분기 0.2%, 2분기 -0.1%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정부는 올해 0.3% 성장을 전망하고 있지만 달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독일 경제의 맏형 격인 자동차 업계부터 빨간불이 들어온 지 오래다. 시장분석업체 마크라인스에 따르면 지난해 독일 내 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는...
이재용 "韓선수들 잘해 기분좋았다…갤럭시 셀피 마케팅도 보람" 2024-08-07 17:39:14
위원장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공동 주최한 '파리 올림픽 개막 전야 만찬'에 참석해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했다. 이 회장은 마크롱 대통령의 초청으로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인 오찬에도 참석, 각국 경제계 인사들과 글로벌 경제 전망, 미래 기술 트렌드, 조직문화 혁신 등에 대한...
조홍종 교수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시너지 날 것" 2024-08-07 15:38:38
지역 최대의 민간 에너지 기업이 되는 만큼 국가 경제산업 측면에서, 특히 주주들의 입장에서 관심이 모이는 사안인데요. 이와 관련해 조홍종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고영욱 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고영욱 기자, 이번 SK이노베이션과 SK E&S 간 합병, 의미를 짚어 본다면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번...
해외 바이어 정보 481만 개…"우리 수출 기업 활용하세요" 2024-08-06 17:03:14
베트남과 아세안, 유럽연합(EU) 지역을 선정해 업종별 경영성과를 분석했고, 기업 규모별로는 대·중·소기업으로 구분했다. 예를 들면 2022년 중국 종합건설업의 부채비율은 340%로 글로벌 종합건설업 부채비율 236%, 중국기업 평균 부채비율 151%를 크게 상회했고, 이는 2023년 중국 건설기업 비구이위안의 채무불이행...
[연합시론] 기대·우려 교차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보완책 빈틈없도록 2024-08-06 15:55:21
과도한 육아 부담을 외국인 인력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육아나 간병 등 돌봄 서비스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고령화 등으로 인해 사람 구하기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은행이 지난 3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돌봄 인력 부족 규모는 2022년 19만명에서 2042년 61만∼155만명으로 급증하는...
"ESG는 비용 아닌 기회…미래가치 투자 중요" 2024-08-06 06:00:40
지속가능경영 보고서까지 내게 되었습니다.” 스코프 3 배출량을 산정하는 데 어려운 부분은 없었습니까. “사실 사무실 기반인 업 특성상 스코프 1·2 배출량은 거의 없습니다. 금융이 ESG 공시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금융배출량인 스코프 3입니다. 어렵긴 하지만, 이번에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내면서 산정식을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