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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위해 싸우겠다는 영국 Z세대 11%…20년새 반토막" 2025-02-10 20:53:17
경찰을 신뢰하겠다는 응답자는 62%로 2004년(91%)보다 크게 줄었다. '나라를 위해 싸우겠느냐'는 문항에는 11%만 싸우겠다고 했고 41%는 싸우지 않겠다고 답했다. 싸우는 이유에 동의할 때만 싸우겠다는 응답자는 37%였다. 2004년 조사에서는 22%가 싸울 의향이 있었고 57%가 이유에 동의할 때만 싸우겠다고 했다....
대전 초교서 8살 여아·교사 흉기에 찔린 채 발견…여아는 숨져 2025-02-10 20:26:45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대전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건물 2층에서 초등학생 A양과 40대 교사 B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대원들이 의식이 없는 A양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목과 팔에 상처를 입은 B씨는 의식이 있는...
검찰 '서부지법 난동' 63명 기소 2025-02-10 20:23:07
열린 지난달 18일 집회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 2명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량을 막아서거나 파손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특수감금 등)를 받는 10명도 재판에 함께 넘겨졌다. 같은 날 법원 울타리를 넘어 침입한 1명과 기자의 머리를 내리쳐 다치게 한 1명도 각각 건조물침입,...
태국서 불법 취업 한국인 잇따라 '추방'…강사·미용사 '집중 단속' 2025-02-10 20:11:13
이민국 경찰이 지난 6일 수도 방콕 방나, 라차다 지역의 외국어 학원 2곳에서 불법 취업한 혐의로 한국인 8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 8명 중 6명은 남성, 나머지는 여성이었고 대부분 관광 비자로 입국해 취업 허가를 받지 않고 한국어 강사로 일했다. 이들이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하고 받은...
대전서 8세 초등생 흉기에 찔려 사망...교사도 다쳐 2025-02-10 19:45:35
대전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께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건물 2층에서 흉기에 찔린 A양과 이 학교 교사 B씨가 발견됐다. 119 대원들이 의식이 없는 A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교사 B씨는 목과 팔이 흉기에 찔렸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속보] 대전 초교서 8세 어린이·교사 흉기에 찔린 채 발견 2025-02-10 19:20:57
대전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께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8세 A양과 이 학교 교사 B씨가 발견됐다. 119 대원들이 의식이 없는 A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고 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교사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무릎 꿇어" 장난감 물총 든 은행 강도 시민이 제압 2025-02-10 18:46:37
않도록 잡고 버티며 경찰에 신고하고, 보안업체 출동 버튼을 눌렀다. A씨는 지점장실 진입에 실패하자 다시 창구 쪽으로 나와 미리 가지고 온 여행 가방 속에 오만 원권을 담으라고 직원들에게 요구했다. 당시 몇몇 고객은 달아났고, 3∼4명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강도 행각은 고객 중...
대기업 40대 女, 부동산투자 미끼 동료 30명 낚아…70억 '꿀꺽' 2025-02-10 18:35:14
검찰에 송치됐다. 세종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지난달 31일 4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하고, 공범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충북 청주의 한 대기업에 재직하면서 2020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직장 동료 30여명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뉴스 한줌|경찰까지 충돌한 인권위...'尹 방어권 보장하라' 지지자 집결 2025-02-10 18:27:32
'탄핵 무효' 등 구호를 외쳤다. 이날 경찰은 1층 엘리베이터에서 건물 진입을 통제하면서, 인권위 회의 방청 권한이 있는 사람들만 출입하도록 했다. 하지만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인권위가 위치한 건물의 1, 2층을 점거하고 항의를 이어갔다. 오후가 되자 20여 명 이였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숫자는 수 백명으로...
경찰 '헌재 난동 모의' 수사 착수 2025-02-10 18:19:40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5건 등 20건의 게시글을 확인했으며,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게시글 보전을 요청했고, 신속하게 작성자를 특정해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헌재에서 폭력 난동을 일으키려는 구체적인 모의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