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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팀 리포트] "사진 찍으며 645개 공모전 수상…업무 집중도 높아져 특진은 덤으로" 2015-08-08 09:00:05
찍는 경찰관’이라는 별명으로 더 익숙한 최 경감은 지금까지 사진공모전에서 645차례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무원 중 가장 많은 상장을 받은 사람으로 행정자치부에서 인증해 2009년에는 공무원 기네스북에 등재됐다.최 경감은 1993년 우연히 찍은 사진이 대기업 주최 사진공모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사진을...
[경찰팀 리포트] 1주일 새 수배자 15명 잡은 송파서 기동대 '환상의 콤비' 2015-08-01 09:00:00
] 같은 경찰서 기동순찰대에 근무하는 두 경찰관이 수십억원대 사기 혐의 수배자들을 연달아 검거하며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다.서울 송파경찰서 기동대 소속 김정영 경사(38)와 오여식 경사(37)는 지난 20일부터 같은 조에서 근무하고 있다. 27일 새벽 관내 pc방 등을 순찰하던 이들은 자신들을 보고 고개를 숙이며 눈을...
세월호 1주기 참가자, 경찰과 곳곳에서 충돌 … 17일 오전 6시 현재 광화문 앞 교통통제 2015-04-17 06:43:29
하거나 경찰관에게 격렬히 저항한 집회 참가자 10명을 연행했다. 기동대 소속 경찰관 한 명도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집회 주최측 추산 5만 명(경찰 추산 9000명)의 시민들은 이날 오후 9시15분께 추모제가 끝나자 국화꽃을 들고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세월호를 인양하라', '시행령을...
[경찰팀 리포트] 김갑식 영등포서장 "주민·외국인 함께 방범활동…지역 공동체 적응 도울 것" 2015-02-28 09:00:00
집회 소음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 서장은 27년의 경찰관 생활 중 20년을 형사·수사 분야에서 근무한 ‘형사통’이다. 경찰대(4기)를 졸업하고 4년간 기동대·파출소를 거쳐 1991년 서초경찰서 강력반장을 맡았다. 이후 강남경찰서와 서초경찰서 형사과장, 경기지방경찰청 형사과...
[경찰팀 리포트] '골든타임' 찍는 112 출동 급증…범죄 현장검거율 60% 늘었다 2014-06-28 09:00:03
2월 야간 도보 순찰을 강화하기 위해 범죄 취약 지대에 경찰관 기동대 3개 중대를 투입하기로 했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관련 집회가 늘어나며 이마저도 흐지부지된 상태다.신상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제복 경찰관이 자주 보이기만 해도 범죄 예방 효과가 있다”며 “자율 방범대를 운영하기 힘들...
[세월호 침몰] 허점 많은 금수원 체포작전…체포대상자 몰라 허둥지둥 2014-06-11 14:00:30
경찰관은 체포 대상자가 몇 명인지, 누군지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다. 한 기동대 경찰관은 "오늘 체포 대상자는 10명으로 알고 있다"고 했고, 또 다른 정보형사는 "16명 아니었냐"며 취재진에 되묻기도 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유병언 도피 지휘 '두 엄마' 때문에 금수원 신도 400명이…'충격' 2014-06-11 07:28:10
기동대 63개 중대와 정보형사 등 경찰관 6천여 명을 금수원 인근으로 집결시키고 있다.이번 작전에 경찰 정보형사까지 대거 투입된 것은 무력충돌까지 대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이날 오전 5시30분에는 흰색 우의를 맞춰 입은 신도 100여명이 정문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현재 금수원에는 400여 명의 신도들이...
경찰 6천여명 금수원 강제진입 임박··`두 엄마` 체포작전 성공하나? 2014-06-11 07:03:14
기동대 63개 중대와 정보형사 등 경찰관 6천여 명을 금수원 인근으로 집결시키고 있다. 오늘(11일) 검찰은 지명수배 상태인 유병언 씨의 도피를 돕고 있는 것으로 지목된 이른바 `김 엄마와 신 엄마`, `두 엄마`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할 계획이다. 검찰은 이들이 여기 금수원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고 경찰 도움을...
금수원 진입 `초읽기` 경찰 6천여명 집결··`두 엄마` 체포 작전 임박 2014-06-11 06:33:07
기동대 63개 중대와 정보형사 등 경찰관 6천여 명을 금수원 인근으로 집결시키고 있다. 지난달 21일 검찰의 금수원 진입 때와는 달리 이번 작전에 경찰 정보형사까지 대거 투입된 것은 무력충돌까지 대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 작전에 투입될 인력과 구원파 신도, 취재진 등이 몰려 뒤엉킬 지도 모를 상황을...
금수원 경찰 기동대 집결, 공권력 투입 임박… ‘긴장감 고조’ 2014-05-21 13:43:56
금수원에 집결했다. 5월21일 경찰 기동대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경기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본산인 안성 금수원에 집결했다. 그동안 금수원 근처에 교통경찰관, 사복경찰관 10여명을 배치한 것과 달리 경찰 기동대가 집결한 만큼 공권력 투입이 가까워 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