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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무용론' 재점화…"남자 2·여자 1, 근무일지 바뀌었다" 2021-11-21 10:30:41
경찰관은 "남자 2명이 편하다"며 "어차피 남자 1명, 여자 1명이면 남자가 일을 거의 다 해야 하고, 순찰차 안에서 불편하다. 위급상황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경찰관은 "어차피 지금도 여경이 나간 폭행, 시비 사건은 순찰차 한 대 더 보내고 있다"며 "이번 인천 여경 사건은 단순 층간소음으로 신고...
'여경 도망' 논란에 경찰들 "쉴드 불가"…체력 기준 문제제기도 [이슈+] 2021-11-19 18:43:51
'블라인드'에는 남녀동일기준 경찰 선발이 지닌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남녀 공통으로 적용이 가능한 체력검사를 실시하다 보니 기준 자체가 현저히 낮아질 수밖에 없으며 여경뿐만 아니라 남경도 체력적으로 부족한 지원자가 채용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우려를 제기한 것. 서울의 한 지구대에서 근무 ...
안양시, 오는 18일 대학수능일 '빙상수송차량 51대 확보해 지원 나서' 2021-11-16 16:24:48
시 관계자는 "개인택시 32대 포함해 순찰차와 사이카 등으로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4개역(안양역, 범계역, 평촌역, 인덕원역) 일대에 집중 배치해 수험생 교통편의를 도울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공무원과 모범운전자회로 구성된 4개반 157명의 특별교통책반을 꾸린 가운데 시험당일인 18일 오전 6시...
"수능날, 교문앞 응원 자제해주세요" 2021-11-15 17:36:47
배송·회송 노선별로 경찰관 2명이 탑승한 순찰차 1대가 운용된다. 문·답지 보관소의 경우 교육청은 출입자 통제 등 총괄 업무를 맡고 경찰은 보관소별로 2명씩 지원하면서 2시간마다 한 번씩 순찰한다. 시험장도 정문마다 경찰관 2명이 배치되고 입실 후 시험 종료 시까지 순찰차가 거점 근무를 한다. 서울시는 수능일에...
커피 사러 인도에 주차한 경찰…안팎서 `갑론을박` 2021-11-15 15:35:03
경찰관들이 커피를 사기 위해 서울 지하철 앞 인도에 순찰차를 주차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커피 사러 온 경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경찰관님 보면서 주차하는 법을 배웠습니다"라며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있는스타벅스 염창역점 앞 인도에 주차한...
"이걸 잡는다고?"…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 줄이면 '딱지' 2021-11-13 21:43:49
경찰이 전국 고속도로에서 '교통단속 장비'가 탑재된 암행순찰차를 운행하기로 했다. 카메라 앞에서만 잠깐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과속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서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이달부터 교통단속 장비가 들어간 암행순차차량 17대를 시범 운행한다. 암행 순찰차에는 속도 측정 장치와 번호판 인식...
프랑스 경찰 노린 흉기 공격…테러 가능성 조사 2021-11-08 20:17:32
있었던 경찰관은 다치지 않았고, 용의자는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일간 르파리지앵 등이 전했다. 알제리 국적의 용의자(37)는 경찰서 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오전 6시 30분께 질문을 하는 척 경찰관 4명이 타고 있는 순찰차에 접근해 범행을 저질렀다. 용의자는 프랑스 당국이 관리하는 테러...
과속 카메라 앞에서만 감속…이제 순찰차가 잡는다 2021-11-07 15:39:14
도로 어디에서나 과속 단속에 걸릴 수 있게 됐다. 경찰이 주행하면서 과속 차량을 단속할 수 있는 순찰차를 운영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경찰청은 이달부터 '순찰차 탑재형 교통단속 장비'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청이 도입하는 '순찰차 탑재형 교통단속 장비'는 도로에 설치된 고정식 단속...
고속도로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 줄였다간…딱 걸린다 2021-11-07 10:51:42
정보를 자동으로 저장하고 전송하는 기능도 포함했다. 경찰은 고속도로순찰대 암행순찰자 17대에 새 장비를 장착할 방침이다. 이달은 홍보에 주력하고 다음 달부터 '초 과속운전'(제한속도+시속 40km)을 대상으로 우선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과속 운전 차량에 대해서는 3개월간 계도장을 발부한 후 단속한다...
심야 외출 후 연락 끊긴 '전자발찌 착용자'…주점서 '쿨쿨' 2021-11-02 21:12:54
법무부 보호관찰소는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수색 공조를 요청했다. A씨는 법원 명령에 따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외출이 금지된 상태였다. 경찰은 순찰차 6대와 형사팀, 실종팀 등 16명을 현장으로 보냈고, 보호관찰소 직원 4명과 함께 A씨의 행적을 뒤쫓았다. 경찰은 수색작업 끝에 이날 오전 3시45분께 자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