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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첨가제 퇴출 홍보 버거킹 "버거 썩는 거 보세요" 2020-02-20 11:53:40
매장에서 향미증진제(MSG)와 고과당 콘 시럽을 완전히 퇴출하고 인공색소와 향미료, 방부제가 들어간 식품 성분을 전체의 10% 미만으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맥도날드도 소비자들의 천연 식품 선호 추세에 맞춰 2018년 빅맥 등 클래식 햄버거 7종에서 인공 첨가물을 없앴고 다른 식당 체인이나 식품업체들도 비슷한...
YBM, TOEIC(토익) 응시자 대상 MOS 2만원 할인 이벤트 실시 2020-02-14 17:24:00
MOS는 마이크로소프트사 오피스 프로그램인 워드, 엑셀, 아웃룩, 파워포인트, 엑세스 활용능력시험으로 현재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과 대학에서 신입사원 선발, 인사고과, 졸업인증, 학점인정 등에 활용되고 있다. jinho2323@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현대카드·커머셜, 노조 설립…"폐쇄적 조직문화 해결해야" 2020-02-14 15:48:34
20%가 직장 내 괴롭힘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답변한 점 등을 해결과제로 꼽았다. 현대커머셜 노조는 ▲불완전 평가에 따른 성과급의 극심한 차등 ▲일방적인 직급·연봉체계 ▲승진·고과의 폐쇄성 ▲잦은 조직변경 ▲경영진의 줄서기 등을 설립 배경으로 설명했다. 사무금융노조 현대차그룹 금융계열사지부는 노동조합...
[취재수첩] 장관 부인에게 고위험상품 강권한 금융사 직원 2020-02-12 19:41:52
그럼에도 여전히 인사고과의 가장 큰 비중은 실적이다. 구조화된 위험 상품은 수수료가 높아 많이 팔수록 직원 실적도 높을 수밖에 없다. 최근 투자 경험이 없는 주부와 난청에다 치매까지 있는 고령 소비자에게 해외금리연계 DLF를 판 사례가 적발됐다. 고객의 투자자 성향을 ‘공격투자형’으로 임의로 작성한...
우리은행 '비번 도용' 연루 지점 200여곳 2020-02-07 17:21:28
고과에서 제외했을 뿐 별다른 징계를 내리지 않고 있어서다. 이에 대해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감원이 조사 중인 사안이라 징계를 확정 짓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금융업계에선 이 같은 해명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금감원 조사 결과와 상관없이 직원들이 고객 정보를 조작한 것은 명백한...
'20년 취업전문가'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 "변하는 취업시장 빨리 적응해야" 2020-02-07 10:29:43
고과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공무원, 공공기관 채용은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한다 “공무원 7급이 내년부터 깐깐해진다. 2021년 PSAT(공직적격성 검사) 전형이 신설 도입된다. 수험생들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국가 시설관리직의 경우 신규 임용시험 가산대상이 주어지는 자격증의 범위가 넓어졌다. 실제로...
청와대 대변인에 강민석...춘추관장 한정우 2020-02-06 15:53:00
신임 강 대변인은 1966년생으로 서울 경성고과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중앙일보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강 대변인은 김의겸, 고민정 전 대변인에 이어 세 번째 언론인 출신 대변인으로 낙점됐다. 윤도한 청와대 소통 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지난 92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2000년 중앙일보로 옮겨...
[여기는 논설실] 우리은행 고객 비번 도용…충격 사태 벌어진 이유 2020-02-06 09:30:02
모르는 상품을 팔아 수수료만 챙기면서 너무 많은 급여를 받고 있지는 않은지. 이번 우리은행의 비밀번호 도용 사고는 결코 우연히 벌어진 일이 아니다. 직원의 실력보다는 가입자 숫자나 계좌 유치 실적과 같은 것을 기준으로 인사고과를 하고 본업 경쟁력보다는 부대 수입을 올리는데 혈안이 돼 온 잘못된 관행이...
[단독] 우리銀 '도넘은 일탈'…고객 비밀번호 도용 2020-02-05 17:28:13
고과에 실거래 계좌 확대 압박 모바일뱅킹 비중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은행 간 앱 다운로드와 접속 횟수 등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졌다. 백화점을 자주 방문하는 사람이 상품을 구매하는 빈도도 높듯이 모바일뱅킹에 자주 접속하는 소비자일수록 새로운 금융상품에 가입할 가능성이 커서다. 모바일뱅킹으로 계좌에 가입하면...
"지나친 경영 간섭" vs "CEO 문책은 당연" 2020-01-31 17:14:16
책임을 지우지 않으면 이런 사태가 생길 때마다 인사고과를 의식해 상품을 판 직원들만 징계를 받는다”고 지적했다. 경영진이 실질적인 결정을 해놓고 제재는 피해 간다는 뜻이다. 모든 금융상품의 수익률을 CEO 책임으로 몰아갈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한다. 다른 시중은행들은 문제가 된 해외 금리연계 D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