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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도株도 모두 '알파기업' 2021-10-21 17:48:07
만들어내면서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일곱 배 가까이 올랐다. 지난 8월에는 테슬라봇을 발표하면서 ‘로봇 기업’으로 또 한 번 변신했다. 당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테슬라는 전기차 이상의 것을 만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로보틱스 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재연/고윤상 기자 yeon@hankyung.com
미지의 시장 만들어 스스로 변화…이젠 '알파기업' 시대 2021-10-21 17:39:59
신사업 가치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나스닥지수 전체 평균 PER 25배에는 한참 못 미친다. 매출 비중은 기존 사업이 크지만 주가는 신사업에 따라 움직여 기업가치를 계산하는 일 자체가 어려워졌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산출하기 어렵다”고 토로하는 이유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퀀텀스케이프 주가 5분의 1토막 "전고체 배터리 대장…매수 찬스" 2021-10-20 17:57:44
배터리 개발에 가장 적극적이고 앞서 있는 도요타가 전고체 배터리 탑재 차량을 내년에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하는 시기는 2027년”이라며 “전고체 배터리와 관련된 뉴스가 나올 때마다 주가는 변동성을 나타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전고체 배터리 선도하는 '퀀텀스케이프'…저가매수 나서볼까 2021-10-20 15:41:02
주가는 변동성을 나타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배터리주처럼 성장성이 높은 종목들은 2~3년뒤의 실적을 현 주가에 반영하는 게 일반적이다. 2024년 상용화 가능성만 엿보이더라도, 주가는 빠르게 재평가될 수 있단 얘기다. 최소 3년 가량을 바라보고 장기투자에 나서라고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이유다. 고윤상 기자
'전기 항공기 배터리' 모비우스에너지, 5000만달러 투자 유치했다 2021-10-20 10:19:58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고 있다. 최 대표는 고려대 응용동물학과를 졸업해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했다. 2014년 미국에서 모비우스에너지의 전신인 이노티엠USA를 설립하고 테슬라와 약 2년간 양산을 준비했다. 하지만 양산에 어려움을 겪고 독자 개발로 방향을 틀었다. 고윤상 기자
경기방어주 주목…'렌털 대장주' 코웨이 7.6% 상승 2021-10-17 17:16:27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도 하고 있다. 내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올해보다 9.4% 많아진 2610억원이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렌털 업종이 PER 20배 전후인 데 비해 롯데렌탈은 11배에 불과하다”며 “그린카 가치도 제대로 반영이 안 된 저평가 상태”라고 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메리츠증권, 차액결제거래 수수료 업계 최저 2021-10-17 17:15:58
약 2500종목(상장지수펀드 포함)을 거래할 수 있다. 해외주식 등으로 거래 가능 종목도 확대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로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였다”며 “새로운 형태의 CFD 플랫폼 출시와 함께 거래 가능 종목을 늘려 CFD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코스피, 3000선 회복…삼성전자 다시 '7만전자' 2021-10-15 17:04:43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기선행지수가 떨어지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더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중국 증시가 앞서 소폭 반등한 것도 글로벌 자금으로부터의 저가 매수세”라고 설명했다. 수급 개선만으로 추세 상승장에 진입했다고 보기엔 시기상조라는 시각이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1년반 만에 10배…엘앤에프 '점프' 원동력은 2021-10-14 17:45:50
망간 비중이 높은 하이(또는 리치)망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양극재 밀도는 높이고, 가격은 낮추기 위해서다. 다른 2차전지 소재업체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서라도 배터리 재활용(리사이클링) 사업에 적극적인 것과 달리 엘앤에프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메타버스 ETF 3종, 에프앤가이드 지수 추종 2021-10-14 17:33:08
에프앤가이드 메타버스 관련 키워드 스코어 기준 정보기술(IT), 통신서비스 업종에서 상위 20개 종목, 경기소비재(자동차 제외) 업종에서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한 FnGuide K-메타버스 MZ지수를 따른다. 현재 에프앤가이드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110개, 순자산 규모는 11조원에 달한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