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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원태인 불운 끊어줘야…"오늘은 점수 날 것" 2019-07-12 17:59:22
경기 선발투수로 신인 원태인을 내세운다. 고졸 신인인 원태인은 데뷔 첫 해 올 시즌 삼성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며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승운이 좋지 않다. 원태인은 지난달 9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시즌 3승(4패)째를 거둔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6월 16일 kt wiz전에서는 6이닝 1실점으로...
"금융위기 후 실업자 취직 확률↓…취업자는 직장 유지"(종합) 2019-07-11 11:43:20
자료를 바탕으로 고용상태 전환율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고졸이하 노동자의 실직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에 다니는 고졸 이하 노동자들이 한 달 후에 직장을 잃을 확률은 2017년 4분기 평균 0.94%에서 지난해 4분기 1.38%로 상승했다. 반대로 초대졸 이상의 실직률은 2017년 4분기 0.60%에서 작년 4분기 0.70%로...
프로야구 신인왕 레이스…'타자는 없고 투수만 보인다' 2019-06-27 10:22:36
투수 고졸 신인 올스타 베스트 선발에도 도전한다. 3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2.69를 올린 원태인은 정우영과 현재 신인왕 경쟁 투톱을 형성한 우완 투수다. 그는 10번 선발투수로 나서서 4번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펼쳤다. 구원으로 시즌을 시작했다가 4월 말 선발로 전환해 서서히 입지를...
KIA 김기훈의 기막힌 반전 드라마…6⅔이닝 무실점 쾌투(종합) 2019-06-26 22:01:35
등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고졸 신인 김기훈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았다. 좌완 투수로는 드물게 시속 140㎞ 후반대 빠른 직구를 던지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수준급이었다. 그는 3월 말부터 선발 한 자리를 꿰차기도 했다. 그러나 오락가락한 제구와 부족한 경기 운영 능력이 문제였다. 그는 지난달...
KIA 김기훈의 기막힌 반전 드라마…6⅔이닝 무실점 쾌투 2019-06-26 21:06:06
등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고졸 신인 김기훈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았다. 좌완 투수로는 드물게 시속 140㎞ 후반대 빠른 직구를 던지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수준급이었다. 그는 3월 말부터 선발 한 자리를 꿰차기도 했다. 그러나 오락가락한 제구와 부족한 경기 운영 능력이 문제였다. 그는 지난달...
기대 못미친 롯데 한동희의 길어지는 성장통 2019-06-26 10:32:15
2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39를 기록했다. 고졸 신인으로는 입단 첫해부터 상당히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다. 2018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한동희의 잠재력에 대한 롯데의 기대치가 그만큼 컸다. 지난해의 시행착오가 있었기에 올 시즌에는 성장이 기대됐지만 크게 개선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한동희는 올 시즌 37경기...
탈북민 대학특례입학…탈북청소년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 6가지 2019-06-25 16:39:35
고등중학교(우리나라 중등교육) 졸업 이하의 경우 거주하는 시·도 교육청에서 학력인정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학력이 고등전문학교 2년(우리나라 전문대) 이상인 경우 교육청이 아닌 통일부에 북한이탈주민 학력인정 공문서 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북한이탈주민은 대부분 대학특례입학으로 대학에 들어간다. ...
나홀로가구 580만 육박…10명 중 6명은 일하는 1인 가구 2019-06-25 12:00:00
1인 가구가 156만4천 가구(44.2%)로 가장 많았고, 고졸 130만9천 가구(37.0%), 중졸 이하 66만4천 가구(18.8%) 순이었다. 최근에는 노년층 1인 가구의 취업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년과 비교하면 65세 이상의 취업자인 1인 가구가 3만6천 가구(10.3%) 늘어나 전체 연령대 중 증가폭이 가장 컸다. 이어...
구직자 희망 연봉 2981만원··· 대기업 3455만원, 중소기업 2705만원으로 대조 2019-06-24 13:29:00
‘고졸 이하(2688만원)’ 순이었다.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 형태별로 희망 연봉 수준도 차이가 있었다. 대기업이 평균 3455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외국계기업(3342만원)’, ‘중견기업(3107만원)’, ‘공기업·공공기관(2875만원)’, ‘중소기업(2705만원)’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구직자 47.8%는 취업 시 희망하는 만큼...
구직자 '꿈의 연봉'은 9천549만원…절반은 "꿈 이루긴 힘들듯" 2019-06-24 10:52:39
졸업은 3천159만원, 전문대 졸업은 2천768만원, 고졸 이하는 2천688만원이었다. 지원 기업별로는 대기업 3천455만원, 외국계기업 3천342만원, 중견기업 3천107만원, 공기업 및 공공기관 2천875만원, 중소기업 2천705만원이었다. 하지만 취업 후 희망연봉을 받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는 구직자들이 전체의 47.8%였고,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