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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전의 날 밝았다'…신태용호, 스웨덴과 첫판 격돌 2018-06-18 05:35:02
철벽 수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공격진에는 유럽예선에서 11골을 합작한 마르쿠스 베리(알아인)와 올라 토이보넨(툴루즈)이 투톱으로 포진해 있다. 이에 맞서는 한국은 '손-황 듀오'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스웨덴의 골문을 열 공격의 쌍두마차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투톱으로 나섰던 지난달 28일...
[월드컵] 신태용 "스웨덴전 한 경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2018-06-17 21:52:43
평가했다. 현재 스웨덴 대표팀에서 뛰지 않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한 질문은 이날도 이어졌다. 이브라히모비치 없는 대표팀에 대한 견해를 묻자 신 감독은 "이브라히모비치가 있으면 골 결정력이나 공격진에 무게가 실릴 수 있지만 그가 빠지면서 조직력이 더 굳건히 다져졌다고 판단한다"며 "장단점이 있다"고...
[월드컵] 잉글랜드, 아프리카 복병 튀니지 상대로 '명예 회복' 도전 2018-06-17 07:07:07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공격진에 해리 케인(토트넘),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 라힘 스털링(맨체스터시티) 등이 포진하고 미드필더로는 에릭 다이어, 델리 알리(이상 토트넘) 등 프리미어리그를 쥐락펴락하는 선수들이 나설 예정이다. 다만 골키퍼 세 명 가운데 A매치 경력이 가장 많은 선수가 8...
[월드컵] 6회 우승 겨냥 브라질·2연패 도전 독일 '별들의 전쟁 시작' 2018-06-16 07:00:01
2선 공격진의 무게감이 엄청나다. 메주트 외칠(아스널)을 비롯해 '프리킥의 달인'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는 물론 사미 케디라(유벤투스), 율리안 드락슬러(파리 생제르맹)까지 화려하다. 독일은 전방부터 최후방까지 촘촘하게 간격을 유지하며 상대를 강력하게 압박하는 '게겐 프레싱'을 앞세워...
[월드컵] 신태용호, 스웨덴 상대로 '통쾌한 반란' 서막 연다 2018-06-16 06:35:02
또 공격진에서는 유럽예선에서 11골을 합작한 마르쿠스 베리(알아인)와 올라 토이보넨(툴루즈)이 투톱으로 나선다. 이에 맞서는 한국은 '손-황 듀오'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스웨덴의 골문을 시원하게 열어줄 공격의 쌍두마차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투톱으로 나섰던 지난달 28일 온두라스전과 1일...
[월드컵] 스웨덴전 특명 '역습서 득점+투톱 봉쇄 수비 조직력 높여라' 2018-06-16 00:01:09
F조 조별리그 1차전 승리를 위해 신태용호의 공격진과 수비수들에게 내려진 특명이다. 스웨덴과의 1차전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경기다. 스웨덴을 잡지 못하면 멕시코와 2차전, 독일과 3차전에서 최소 1승 1무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하는 등...
[월드컵] '삼바축구' 브라질 '마법의 4총사' 새 버전으로 우승 도전 2018-06-15 15:00:40
4총사'는 2005년 브라질을 이끈 세계 최강 공격진 4명을 일컫는 말이다. 브라질은 호나우지뉴, 카카, 호나우두, 아드리아누 4총사를 앞세워 2005년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제패했다.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에서 아드리아누가 2골, 카카와 호나우지뉴가 1골씩 터뜨려 브라질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초호화 브라질 공격진은...
[월드컵] 메시·그리즈만, 월드컵 우승 향해 시동 2018-06-15 13:34:43
공격진에 비해 수비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이슬란드는 역대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 중 가장 인구(약 34만명)가 적은 나라다. 월드컵 본선 진출도 이번이 처음이다. 유로 2016에서 8강 신화를 쓰고, 월드컵 지역 예선도 통과하며 주목받은 아이슬란드는 거함 아르헨티나와도 당당하게 맞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월드컵] '손흥민 마크맨' 루스티그 "한국전, 쉽지 않은 경기" 2018-06-14 20:45:22
촘촘한 수비력과 유기적인 조직력이 최대 강점이다. 루스티그는 수비수지만,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공격에 가담할 가능성도 있다. 루스티그는 이에 관해 "한국전에서 골을 넣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내 본연의 임무는 수비"라며 "한국 공격진 봉쇄에 전념하겠다"라고 밝혔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월드컵] 스웨덴 기자도 등장…대표팀 훈련장 취재 열기 '후끈' 2018-06-14 18:23:56
질문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용에게는 스웨덴 공격진에 어떻게 대비하는지 물었고, 김민우에게는 "한국 대표팀 감독이 '아시아의 (조제) 모리뉴'라고 불리던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잠시 당황스러운 미소를 보인 김민우는 "신태용 감독님을 모리뉴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