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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그의 인생이 곧 소설, 작가로 돌아온 배우 신동욱 2017-03-27 16:31:00
속도로 날아가면 공기 중 분자가 압축되면서 빛, 열이 발생해야 하고 대기가 흔들리기 때문에 소닉붐이 울려야 맞는데 그게 없었다. 내가 잘못 봤나 보다, 물리적으로 안 맞는다, 아니구나 생각했다. ‘씁니다, 우주일지’를 출간한 다음 예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인 박사님을 만나 얘기를 드리고 여쭤봤다. 정황상...
4200억짜리 비행기 '세차'하는 과정 보니…남다른 스케일 2017-03-22 15:37:11
압축기 블레이드와 내부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이같이 5분 동안 세척하고 10분을 대기하는 과정을 3회 정도 반복해 겨울 동안 엔진에 쌓인 먼지와 이물질을 씻어낸다.엔진 세척은 기계가 하지만 중간 중간 사람의 손길이 필요해 통상 4~5명의 인력이 달라붙는다. 세척에 들어가는 물의 양만 380리터에 달한다....
“한국의 다이슨 노린다” 날 없는 선풍기 만드는 윈드앰프 2017-03-20 12:34:19
날 없는 선풍기의 비밀은 원형 테두리 아래 기둥 속에 든 압축기(콤프레셔)에 있다. 압축기가 공기를 압축해 위쪽으로 보내면 가느다란 관을 타고 바람이 고압 상태로 이동한 뒤 원 테두리에서 뿜어져 나온다.윈드앰프가 만든 선풍기에는 ‘골바람’의 원리가 쓰였다. 하 대표는 “흔히 ‘바람...
[고침] 지방(청정 지리산 '하동 공기캔'…) 2017-03-06 17:07:05
개발, 생산라인 개발과 이행·관리, 공기 포집과 운송, 품질관리, 마케팅과 판매전략 개발, 새로운 제품 연구개발 등 업무를 담당한다. 군은 공기 포집 현장접근과 작업 협력, 제조현장 인력관리, 공기캔 제품의 마케팅과 분배, 합작사업과 관련한 각종 행정절차 등을 맡는다. 에스엘 바이오텍은 제품의 마케팅 및 판매시장...
청정 지리산 '하동 공기캔' 5월부터 시판된다 2017-03-06 15:23:28
개발, 생산라인 개발과 이행·관리, 공기 포집과 운송, 품질관리, 마케팅과 판매전략 개발, 새로운 제품 연구개발 등 업무를 담당한다. 군은 공기 포집 현장접근과 작업 협력, 제조현장 인력관리, 공기캔 제품의 마케팅과 분배, 합작사업과 관련한 각종 행정절차 등을 맡는다. 에스엘 바이오텍은 제품의 마케팅 및 판매시장...
사람 있는 곳 찾아내 집중 냉방…에어컨도 인공지능 시대 2017-01-16 10:00:05
느낄 수 있다. PM1.0 센서로 공기 상태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자동으로 청정 기능을 켠다.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스마트 듀얼 냉방' 기능은 인체 감지 카메라로 사람의 수와 위치 등을 확인, 두 개의 냉기 토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자동으로 설정해 맞춤형 바람을 내보낼 수 있다. 이 같은 기능은...
진공 속 달리는 자기부상열차…서울~부산 16분 2016-10-23 20:11:27
넘을 수 없다. 이 속도를 넘어가면 차체가 공기 저항을 받아 양력(날아오르는 힘)이 생겨 전복되거나 더 속도를 내지 못한다. 이런 공기 저항을 없애기 위해 튜브 속을 1000분의 1기압 상태로 유지한다.캡슐 열차는 바퀴로 달리지 않고 튜브 속에서 살짝 뜬 상태로 달린다. 하이퍼루프는 당초 차량 앞쪽에 거대한 팬을...
LG전자 IFA 2106 참가…올레드TV·LG 시그니처 등 전시 2016-09-01 10:00:16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기술인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 유럽 고객 맞춤형의 고효율 프리미엄 가전 ▲ 편리한 스마트 가전 ▲ 생활가전의 핵심부품인 모터·콤프레서(냉매 압축기) 등을 선보인다. LG 시그니처는 '프리미엄 이상'을 겨냥한 가전 라인으로, 한국에 이어 유럽이두 번째로 출시되는...
[통신·방송] "땅 속 열로 냉난방·에너지 실시간 모니터링…그린캠퍼스로 바꿔드려요" 2016-08-23 17:55:57
있다. 국내에서 지열 히트 펌프가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 이유는 대부분 지역이 암석으로 이뤄져 있어 지열 이용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lg전자는 국산 인버터 압축기 기술을 활용해 국내 최고 효율을 확보했다. 공기에서 에너지를 얻는 공기열 히트펌프를 함께 쓰기 때문에 건물 내 냉난방 부하가 급증해...
‘서울~부산 16분’에 주파..UNIST, ‘꿈의 열차’ 개발 착수 2016-07-21 20:31:00
열차가 이동하는 튜브 내부의 공기를 제거,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최대 시속 1200㎞로 달릴 수 있다. 시속 800㎞로 나는 비행기보다 빠르고, 시속 300㎞의 ktx보다는 4배 빠르다. 상용화되면 우리나라 어디든 ‘30분 내 생활권’이 가능해진다. unist 기계 및 원자력공학부 이재선 교수는 “열차 이동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