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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울산역세권 개발사업부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2024-09-05 08:09:56
이 지역에서 일정 규모 이상 토지거래를 할 때는 북구청장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수요자만 토지를 취득할 수 있다. 지정 기간은 10일부터 2027년 9월 9일까지 3년간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북울산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지가 상승 기대심리와 투기적인 거래 발생이 우려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게 됐다"고...
日정부 "'자가용 승차 공유' 올해 안에 전국 확대키로" 2024-09-04 19:58:18
"연내 모든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에서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해달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지난 4월 운전사 부족 등의 이유로 택시와 버스 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쿄도와 교토시에서 처음으로 자가용 운전자가 유료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승차 공유 서비스를 개시했다. 일본 정부는...
대전·충남·충북, 印尼로 경제영토 확장 2024-09-04 18:24:15
대전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 충청권 광역자치단체 세 곳이 공동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기업 박람회를 연다. 충청북도는 5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2024년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충청권 중소·벤처기업박람회는 충청권 시·도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박승원 광명시장, '인구 50만 자족 기능 갖춘 핵심 거점도시' 대전환 선포 2024-09-04 15:59:28
이들 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경기 등 주요 지역을 2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철도망을 갖추게 된다는 복안이다. 시는 하안2지구, 구름산지구, 뉴타운 재개발, 광명역세권 공간 혁신구역 사업도 원활히 진행해 구도심과의 균형발전도 도모할 방침이다. 오는 10월 지구계획이 승인되면 하안2지구는 무주택 서민과 청년...
LH, 서울시 모아타운 조성 돕는다 2024-09-04 14:46:41
관리지역 공공관리사업(모아타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10 부동산 대책에 따라 LH와 서울시가 지난 8월부터 합동으로 시행 중인 '공공참여형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서울 도심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엔 박현근 LH...
추석前 전국 7곳 5024가구 분양 2024-09-03 18:03:46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서울과 지방 광역시 위주로 공급이 이뤄져 관심을 끈다. 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셋째주 전까지 전국에서 7개 단지, 5024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384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지역별로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1086가구, 1320가구가 분양된다. 울산, 광주, 제주에서도...
시의원 보좌직 상임위별 배정에…"전문성 강화" vs "호흡 잘 안맞아" 2024-09-03 17:55:40
검토, 지역 활동을 돕는 보좌진을 고용할 수 있게 됐다. 광역의회는 6~7급 임기제 지방공무원 형태로 지방의원 정수의 50%(서울시의회는 최대 56명)까지 뽑을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에 각종 자료를 요청하고 조례 제·개정안을 작성하는 등의 업무를 맡는다. 정책지원관이 상임위 소속으로 바뀌면서 이들을 정무적인 일에...
청년재단, 강원연구원과 함께 청년정책 포럼 개최 2024-09-03 14:21:45
이진영 강원대 교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유입 및 정주여건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소개했다. 이어서 강원형 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토론에는 성은진 홍천군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이 홍천센터의 사례를 통한 광역-기초센터의 연계방안을 제안했으며, 이윤재 강원청년센터장은 청년지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달체계...
경기도, 시내버스 노조 총파업 예고 '비상수송대책' 착수 2024-09-02 18:12:39
사로 이번 파업으로 광역버스와 시내버스 등 76개 노선 588대가 영향을 받는다, 용인시 전체 256개 노선 987대 중 57%에 해당한다. 반면 마을버스 345대 중 339대는 파업 대상에서 제외돼 정상 운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29일부터 교통정책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4개 반 22명의 비상 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선제 대응에...
"지역사업 특혜 달라"…지자체 '특별법 러시' 2024-09-02 17:56:07
전국 광역자치단체들이 지역 발전 추진 동력을 얻기 위해 특별법 제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부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데다 행정 절차 간소화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이나 현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별법이 제정되면 해당 지역에 세제 혜택이나 규제 완화가 이뤄지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