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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민방위훈련처럼 도심 텅텅"…대구 시민들 "사람 만나기 겁나" 2020-02-20 17:38:32
격리하고, 보건소 등을 통해 검체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최삼룡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대구시 전 실국 공무원을 동원해 신천지 교인 8000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구시는 확진환자 34명 가운데 15명은 음압병동에 입원치료 중이다. 나머지 19명의 환자는 추가 확보한 12개...
검사 거부 31번 환자 '38명' 전파…코로나19 국내 확진자 82명[종합2보] 2020-02-20 10:44:27
치료를 잘 받고 계신다"며 "만약 거부자가 발생했다면 보건소나 시·군·구청장이 감염병예방법상 강제처분조항을 적용해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다"고 설명했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사실상 대유행 국면…질본 "심각 단계로 상향 검토" 2020-02-20 10:17:06
의심환자에 대해 보건소가 1차 병원으로 선별 진료 및 외래를 담당하고, 경증의 입원환자는 공공병원이 격리 병실 및 음압 병동 등에서 소화하며 중증 환자는 국가지정 격리병상이나 상급종합병원에서 맡는다. 다만 확진 검사를 거부하는 환자들에 대한 강제 조사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감염병 관리법 42조에 따르면...
'그동안 잘 막아왔는데…' 검사 거부 31번 확진자 혼자 15명 전파[이슈+] 2020-02-19 17:19:16
치료를 잘 받고 계신다"며 "만약 거부자가 발생했다면 보건소나 시·군·구청장이 감염병예방법상 강제처분조항을 적용해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다"고 설명했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슈퍼전파자 31번 확진자 격리거부 난동설…질본 "가짜뉴스" 2020-02-19 15:20:13
"만약 거부자가 발생했다면 보건소나 시·군·구청장이 감염병예방법상 강제처분조항을 적용해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다"고 설명했다. 31번 환자는 지난 6일 교통사고를 당해 17일까지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기침과 발열증세로 수성구보건소를 방문했다. 31번...
망망대해 남쪽 외딴섬…이보다 더 맑은 곳이 있을까 2020-02-16 14:43:38
산다. 하태도는 세 섬 중 가장 크고 출장소와 학교, 보건소 등 행정기관이 있는 중심 섬이다. 크다고 해봐야 80가구 150명이다. 상태도와 중태도는 5분 거리고 하태도는 20분 거리다. 상태도 선착장엔 노동 열사의 동상이… 상태도는 비탈진 언덕에 집들이 위태롭게 들어서 있다. 상태도는 낚시꾼이 많이 찾는 낚시...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17일부터 신청 접수 2020-02-15 13:06:13
따라 보건소에서 발부한 격리통지서를 받아 입원·격리된 사람 가운데 방역 당국 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경우 지급된다. 격리 수칙을 위반한 경우엔 생활지원비를 지급받을 수 없다. 생활지원비는 가구 구성원 수에 따라 1개월 기준 △1인 가구 45만4900원 △2인 가구 77만4700원 △3인 가구 100만2400원 △4인 가구...
신종코로나 최전방 지킴이 역학조사관…"시간·불확실성과 싸움" 2020-02-12 12:00:02
지역 보건소, 시·군·구청과 정보를 공유하며 가능한 한 6시간 이내에 사전 조처를 끝낸다. 현장에서도 일분일초가 급하다. 적게는 5명, 많게는 10명으로 구성된 역학조사팀은 누가 동선을 파악하고, 현장 조사를 할지, 데이터 관리를 어떻게 할지 등 업무를 나눠 움직인다. 박 팀장은 "환자가 어디에서부터 감염되었고,...
롯데백화점 본점도 닫았다…기업 '셧다운 공포' 2020-02-07 17:31:49
업계에서는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보다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메르스 사태 때는 환자 상당수가 병원을 통해 감염돼 문 닫은 곳이 의료기관으로 제한됐다. 당시 한 달 넘게 문을 닫았던 삼성서울병원은 1800억원의 손실을 봤다. 반면 신종 코로나는 지역사회에서 2,...
병원·보건소 170곳서 '우한 폐렴' 검사 가능 2020-02-07 17:24:07
전국 124개 보건소와 46개 민간 의료기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하루 200여 건이던 검사 가능 건수도 3000여 건으로 대폭 늘어난다. 노홍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책임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가장 전파 위험성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