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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심서 자동차 단독사고 잇따라…1명 사망·2명 부상 2018-04-30 07:54:51
= 30일 오전 5시 30분께 대전 유성구 갑동 현충원 인근 도로에서 권모(58)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독자 송영훈씨 제공][https://youtu.be/2qqDexDAcNk] 앞서 오전 4시 17분께에는 유성구 궁동 충남대 서문 인근 왕복...
[판문점 선언] 확성기방송·전단살포 중단에 접경주민 '환호' 2018-04-27 19:58:06
밤잠을 청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중면 삼곶리에 사는 권모(61) 씨는 "2015년 서부전선 포격 도발 당시 더운 여름에 대피소에서 5일간 답답한 지하에서 생활하는데 분통이 터졌다"면서 "오늘 회담이 잘 끝나서 두 번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n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남북정상회담] "평화넘어 통일로"…악수장면에 외국인도 '뭉클' 2018-04-27 10:33:15
노벨평화상을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직장인 권모(32)씨는 "드디어 한반도에 평화가 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일반 시민인 나조차 설렌다"며 "사무실에서 TV 틀어놓고 동료들과 함께 정상회담을 지켜보면서 역사적인 순간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생 유모(23)씨는 "모처럼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잘 마무리돼 서울역에...
'대북확성기 입찰비리' 코스닥업체 대표 구속…"혐의 소명" 2018-04-25 23:28:22
투입되는 이 사업의 입찰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특혜를 누렸다거나 확성기 성능이 크게 떨어진다는 등의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검찰 및 군 검찰의 재수사 과정에서 군 심리전단 지휘부의 관여 혐의가 새로 드러나 전 심리전단장 권모 대령 등 영관급 현역 군인들이 지난 13일 구속기소 되기도 했다. sncwook@yna.co.kr...
[르포]대남방송 중단에 숙면…고사총 악몽 다시는 없기를 2018-04-25 14:37:26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중면 삼곶리에 사는 권모(61)씨는 2015년 서부전선 포격 도발 당시 대피소 생활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답답하다고 전했다. 당시 이곳을 비롯한 접경지 주민들은 포격 도발 직후부터 남북 고위급 회담 타결까지 약 5일간 지하 대피소에 머물러야 했다. 권씨는 "생업인 농사도 못 지으면서 ...
'대북확성기 입찰비리' 코스닥업체 대표 구속영장 2018-04-24 09:29:48
투입되는 이 사업의 입찰과정에서 특정 업체가 특혜를 누렸다거나 확성기 성능이 크게 떨어진다는 등의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검찰 및 군 검찰의 재수사 과정에서 군 심리전단 지휘부의 관여 혐의가 새로 드러나 전 심리전단장 권모 대령 등 영관급 현역 군인들이 지난 13일 구속기소 되기도 했다. pan@yna.co.kr (끝)...
피해자 탓하던 인터넷 기사 살해범 항소심 무기징역(종합) 2018-04-19 16:52:51
부장판사)는 19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권모(55)씨에게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피고인이 피해자를 계획적으로 살인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피해자의 고귀한 생명을 빼앗고 서로를 믿지 못하는 국민적 불신을 갖게 한 죄질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에게 중형을 선고함으로...
원룸 방문 인터넷 기사 살해범 항소심도 무기징역 2018-04-19 14:53:48
권모(55)씨에게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모든 증거를 종합하면 피고인이 피해자를 계획적으로 살인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피해자의 고귀한 생명을 빼앗고 서로를 믿지 못하는 국민적 불신을 갖게 한 죄질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에게 중형을 선고함으로써 이런 일이 반복될...
가게서 여성용 속옷만 700여점 훔쳐 보관한 50대 2018-04-16 16:50:18
혐의(절도)로 권모(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 55분께 창원시 의창구 한 속옷 판매점에서 손님으로 가장해 다른 치수를 찾는 척하며 진열대에서 30만원 상당(경찰서 추산) 여성용 속옷 30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권 씨는 같은 방법으로 지난해 3월부터 1년여간...
軍 대북 확성기 입찰과정서 특정 업체 특혜…현역 대령 구속기소 2018-04-13 11:13:56
심리전단장 권모(48) 대령을 구속기소 했다고 13일 밝혔다. 납품비리에 관여한 혐의를 함께 받는 전 심리전단장 작전과장 송모(46) 중령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권 대령 등은 2016년 2월부터 12월까지 대북 확성기 도입 사업을 추진하면서 성능평가 항목을 바꾸는 방법 등으로 특정 업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