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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원, 자체 연구원 출범…"기준 해석 씽크탱크" 2024-03-07 15:02:08
놓고 목소리를 키우는 분위기다. 금융감독원의 카카오모빌리티 감리사례가 대표적이다. 금감원은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 처리가 기준 단계부터 잘못됐다고 보고 있다. 그간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 감사를 맡은 삼일·삼정회계법인, 회계처리 자문을 맡은 한영회계법인 등이 적정 판단을 냈는데도 그렇다. 카카오모빌리...
금투협, 베트남 증권위와 업무협약…"현지 당국과 소통채널" 2024-03-07 14:16:55
당국인 베트남증권위원회(SSC)와 상대국으로의 금융투자회사 투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두 나라 자본시장 관련 법규 및 전문인력 교육에 대한 정보공유, 투자협력 세미나 개최, 상호 투자 증진을 위한 인적교류 확대·자문 등이 포함됐다. 또 베트남 현지에서 SS...
[단독] 과도한 PF 이자·수수료 받았나…금감원, 다올증권 현장검사 2024-03-05 16:07:33
개발 사업을 벌인 뒤 프로젝트가 끝나면 발생한 현금흐름을 통해 돈을 갚는 구조다. 금감원은 각 금융사들이 부동산 PF 사업장에 돈을 빌려주는 대주 역할을 하는 과정에서 적정한 수준과 절차에 따라 이자나 수수료를 책정해 받았는지 등을 따져볼 예정이다. 금감원 안팎에 따르면 올들어 건설업계에선 일부 금융사가 PF...
중기부,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 참여기업 내달 4일부터 모집 2024-02-29 12:00:14
중인 기업에 기술특례상장 전문평가를 준용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비금융 지원도 강화했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 혁신성, 성장성, 시장검증을 모두 갖춘 기업 ▲ 기업가치가 1천억원 이상인 기업 ▲ 지역 스타기업 중 혁신성과 성장성 등을 충족하는 기업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지원 대상...
종근당홀딩스, CJ그룹 'M&A 키맨' 영입…공격경영 나서나 2024-02-28 15:46:30
펀드 출자 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 말 종근당홀딩스의 연결기준 장단기 금융자산은 1484억원에 이른다. 제약사업 한 우물을 파는 등 보수적 경영을 이어간 종근당홀딩스는 지난해부터 경영 기조가 바뀌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종근당홀딩스 자회사인 종근당산업은 지난해 최고급 노인요양원...
'30년 광장맨' 김상곤, 경영총괄대표 재선임 2024-02-27 19:03:15
‘30년 광장맨’이다. 한화그룹의 삼성 화학계열 사업 인수를 자문하며 인수합병(M&A) 분야 스타 변호사로 입지를 굳혔다. LG·SK·CJ그룹의 지주회사 전환 자문도 그의 손을 거쳤다. 김 대표는 “광장은 전통적으로 M&A와 금융투자에 강한 로펌이지만 법관 출신 변호사를 잘 영입한 덕분에 송무 분야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바이오·헬스케어 자문 '큰 장 서나'…빅4 회계법인 조직 확대 2024-02-27 12:43:43
4.5조 M&A 자문에 원스톱 컨설팅삼정KPMG는 2008년 국내 종합컨설팅사 최초로 헬스케어 전략컨설팅 전담팀을 출범했다. 초기 의료기관 중심에서 제약,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으로 컨설팅 대상 영역을 확장 중이다. 해외 의사면허를 보유한 전문가도 갖췄다. 먼저 이동석 부대표를 중심으로 국내 종합컨설팅사 중...
[칼럼] 신생 스타트업은 엑셀러레이터 활용도 고려해볼만 2024-02-26 17:47:19
소통하고 협의가 필요하다. 유사투자자문회사도 있다. 금융회사와 유사한 기업명을 사용하고 있어 금융회사로 혼동하기 쉽다. 유사투자자문회사는 불특정 투자자에게 인터넷·ARS·간행물 등을 통해 투자자문회사 외의 자가 일정한 대가를 받고 투자조언을 영업을 한다. 이 회사들은 실제 제도권 금융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증권학회 신임 회장에 이준서 동국대 교수 2024-02-26 15:17:30
자금지원위원, 한국파생상품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 우정사업본부 예금자금운용위원, 금융위원회 규제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증권학회는 1976년 창립된 아시아 재무·금융분야 중 가장 오래된 학회로, 회원 수가 약 1천500명이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미공개 정보로 투자금 세 배 이득…운용사 직원들 딱 걸렸다 2024-02-25 14:23:02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 관련 투자·사업알선을 벌여 이해상충 관리 의무를 위반한 사례가 많았다. 금감원에 따르면 금융투자회사 A사 운용역들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 중 개발 사업의 사업 수지와 현금흐름 등 비공개 정보를 입수해 이를 투자에 활용했다. 이들은 이 개발사업에 본인과 배우자 명의 등으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