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감원, 신임 부원장에 김병칠…공채 출신 첫 임원도 탄생 2024-09-20 18:46:38
은행감독국 부국장, 국제협력국장, 디지털금융감독국장, 감독총괄국장 등을 역임했다. 서재완 현 자본시장감독국장은 신임 금융투자 담당 부원장보에 발탁됐다. 금감원 통합공채 1기 출신이 임원으로 승진한 첫 사례다. 서 부원장보는 금감원에서 자산운용제도팀장, 자산운용감독국 부국장, 제재심의국장 등을 거쳤다. 역...
IBK기업은행, 국제 지급결제 '아고라 프로젝트' 참여 2024-09-20 16:56:46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공공-민간 협력 프로젝트이다. 기업은행 등 아고라 프로젝트 참여기관들은 국제결제은행(BIS)이 제안한 통합 원장 개념에 기반해 토큰화된 예금과 기관용 중앙은행 화폐 간에 원활한 통합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 간 지급결제 시 서로 다른 법률, 규제, 시차, 기술요건 등으로...
'빅컷' 온기 닿은 코스피, 나흘째 올랐지만 2,600선 밑돌아(종합) 2024-09-20 16:10:11
KB금융[105560](1.33%), HD한국조선해양[009540](3.82%) 등이 올랐다.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체계 '천궁-Ⅱ'가 이라크 수출을 확정 지으면서 LIG넥스원[079550](2.18%), 한화시스템[272210](1.87%), 현대로템[064350](4.08%) 등 방산주도 강세를 보였다. 천궁-Ⅱ 미사일과 통합 체계는 LIG넥스원, 레이더는...
중국 전기차, 장기 생존 가능할까…中 관련주 투자 포인트 [레버리지셰어즈 인사이트] 2024-09-20 13:50:46
이는 결국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시장의 통합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전망은 두 회사의 재무 추세에도 불구하고 도출된 것이다. 니오의 경우 2025 회계연도 말까지 순이익이 0에 가깝거나 소폭의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는 반면 샤오펑은 현재의 판매량 추세를 고려할 때 아직도 수익성을 달성하는 데 시간이...
"한국이 위험하다"...1200조 나랏빚에 국내외 통화기관 경고 2024-09-20 12:39:08
금융안정보고서에서 “2019년 들어 통합재정수지가 적자로 전환된 이후 코로나19 위기 대응 등을 위한 불가피한 정부 지출이 늘어나면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은은 이어 “비기축통화국으로 대외의존도가 높은 국가에서는 국가 채무가 급격하게 증가할 경우 국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 역대 최고"…나랏빚에 경고등 2024-09-20 05:55:00
경고음을 울린 바 있다. 한은은 지난 6월 금융안정보고서에서 "2019년 들어 통합재정수지가 적자로 전환된 이후 코로나19 위기 대응 등을 위한 불가피한 정부 지출이 늘어나면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비기축통화국으로 대외의존도가 높은 국가에서는 국가 채무가 빠르게 늘어날 경우 국가 신용등급...
기재차관, 홍콩서 IR…"韓 국채 투자 편의성 크게 개선" 2024-09-19 09:15:08
일정으로 홍콩 현지에서 투자자 라운드테이블, 한국경제·금융시장 간담회, 외국환업무 취급기관(RFI) 라운드테이블, 딜링룸 참관, 국제예탁결제기구(ICSD)인 유로클리어 아시아대표 면담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김 차관은 이들 일정을 통해 외국인의 국채투자 비과세, 외국인투자자등록제(IRC) 폐지, 국채통합계좌(Omnibu...
늙어가는 한국 증시…원칙 없는 상장 규제가 문제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9-18 17:40:13
없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금융 부문이 실물 부문보다 3배 이상 커진 데다 주식 투자자의 성향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어떤 식이든 물량은 소화된다. 증시 정책은 공급 측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주식 수요 촉진책은 수급상 ‘병목’과 ‘불일치’ 현상이 나타날 때만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다. ‘공급 측 요인이냐 수요 측...
홍콩 금융기관 찾은 김범석 1차관…"국채지수 편입 긍정 기대" 2024-09-18 17:00:28
일정으로 홍콩에서 투자자 라운드테이블, 한국 경제·금융 시장 간담회, 외국환 업무 취급기관(RFI) 라운드테이블, 딜링룸 참관, 국제예탁결제기구(ICSD)인 유로클리어 아시아 대표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김 차관은 이를 통해 외국인의 국채 투자 비과세, 외국인투자자등록제(IRC) 폐지, 국채통합계좌 개통, 외환 ...
HS효성, 세계 1위 'PET 타이어코드' 앞세워 시장 개척 2024-09-18 16:11:32
시작한 기업이다. HIS는 하드웨어 공급 업체에서 ICT 통합 인프라 솔루션 업체로 탈바꿈해 금융, 제조, 공공, 통신 등의 업종에 걸쳐 약 950여 고객사에 스토리지 및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부문에서 10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