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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북유럽 특화 '차세대 히트펌프 컨소시엄' 구축 2024-06-20 10:00:04
히트펌프 성능 평가와 환경을 분석하고,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와는 히트펌프 사이클 분석과 함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협업한다. 나폴리 대학교와는 기존 가스 보일러와 히트펌프를 연동한 제어 등을 연구한다. LG전자는 앞서 지난해 11월 미국에 'LG 알래스카 히트펌프연구소'를 신설한 데 이어 이번 컨소시엄...
"토성 최대 위성 타이탄에?…OO 활동 가능성" 2024-06-20 06:18:49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서 미 항공우주국(NASA)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촬영한 타이탄 표면 사진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바다·호수 형성 과정을 연구, 현재의 해안선이 파도에 의해 형성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타이탄에는 현재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액체 메탄과 에탄...
[사이테크+] "토성 최대 위성 타이탄의 바다에 강한 파도 활동 가능성" 2024-06-20 05:00:00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서 미 항공우주국(NASA)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촬영한 타이탄 표면 사진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바다·호수 형성 과정을 연구, 현재의 해안선이 파도에 의해 형성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타이탄에는 현재 태양계에서 유일하게 액체 메탄과 에탄...
"로봇이 병원서 약 배달"…XaaS 개발에 올해 76억 투입 2024-06-19 14:00:04
등에 활용하는 '글로벌 공급망 기후 리스크 분석 플랫폼 서비스'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후 빅데이터 기업 케이웨더[068100]가 서비스 개발을 주관하고 하나금융그룹, 두산[000150], 코웨이[021240], 코리안리재보험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이밖에 지역 여객 터미널 중심 여객·물류 복합 환승 플랫폼,...
'전기 먹는 하마' AI 탓에 뜨는 기후테크…한국은 미미 2024-06-19 10:23:59
1천348개 가운데 기후기술 관련 기업은 55개로 미국 24개, 중국 19개, 독일 6개 순이었지만, 한국 기업은 하나도 없었다. 생성형 AI 기술의 비약적 성장에 따라 기후기술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려야 할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AI 연산의 핵심을 차지하는 데이터센터의 연간 전력 소모량은...
"오히려 지구 더 열받게 했다"…기록적 폭염 '주범' 봤더니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6-19 09:35:56
상반기는 극단적으로 변화하는 기후가 모든 대륙에서 재앙을 초래했다. 이번주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열돔(Heat Dome) 아래서 더위에 시달릴 것이란 예보가 나왔다. 미국 대부분 지역의 대도시에서 기온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38도를 넘어설 전망이다. 체감 온도는 40도 이상이다.미국 6천명에...
이희관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단장, “국내 유일 환경특화 강소특구로 선정, 생산거점지구로 검단2일반산업단지 개발하고 있어” 2024-06-18 17:14:57
도시환경공학부 환경공학전공 교수(2002~현재) 인천대학교 대학원 기후국제협력학과 기후변화공학 교수(2016~현재) 새롭게 생산거점지구 검단2산단을 조성하고 있다. 어떤 역할을 하게 되나 “인천강소특구는 인천 서구 오류동 1179번지 일원 77만㎡를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검단2...
"미래 에너지 핵심은 수소"…현대차의 '빅 픽처' 2024-06-18 16:29:46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도 수소위가 주축이 돼 개발한 수소 온실가스 배출량 평가법 등이 국제 표준으로 의결됐다. 수소위 회원사들은 수소 생산 및 유통망 구축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수소위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글로벌 수소 플랜트 및 유통망 건설 프로젝트는 1400여개 이상이다. 2022년 5월과 비교해...
100살 넘은 숲, 홍릉시험림에서 만난 특별한 친구들 2024-06-16 09:39:27
곳이 됐다. 현재 정식 명칭은 ‘홍릉 산림과학 연구시험림’. 다양한 식물의 생육 환경뿐만 아니라 산불, 산사태, 병충해, 이상 기후와 미세먼지 등이 숲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곳이다. 조재형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환경연구 부장은 “홍릉시험림은 100년 이상 된 숲”이라며 “숲이 우리 인간에게 어떻게 풍요롭...
[사이테크+] "귀신고래 몸 20~30년새 1.65m 짧아져…온난화·인간활동 탓" 2024-06-14 10:09:41
영국 세인트앤드루스대와 미국 오리건주립대 연구팀은 14일 과학 저널 글로벌 체인지 바이올로지(Global Change Biology)에서 오리건주 연안에서 여름을 보내는 귀신고래의 몸길이가 2000년께부터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는 온난화로 인해 동물 몸집이 작아지고 있다는 기존 연구 결과와 일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