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보다 기후변화가 올해 인류의 최대 위협" 2024-01-21 06:19:00
"AI보다 기후변화가 올해 인류의 최대 위협"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리스크 리포트 2024' 펴내 한국인들은 경기 침체, 가계 부채 순으로 꼽아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세계 각계 전문가들이 인공지능(AI)보다 기후변화를 올해 인류의 최대 위협으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다보스서 신흥국 탄소감축 논의…"옳은 사업도 성공 보장 못해" 2024-01-19 03:24:53
있다"고 지적했다. 조안나 메싱 그로월드 기후기금 대표도 "자본 시장 내에서 신흥국 탈탄소 사업에 투입될 적합한 자본을 찾기는 어렵다"며 "공익 자선사업의 형태로 진행된다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공익 자선사업이 신흥시장에 들어오려면 안정적인 정책·규제 환경이 마련돼 있어야 하고 사업 허가...
"뼈 깎는 혁신 없인 10년 내 문닫는다"…감원 고심하는 CEO들 2024-01-16 09:04:46
증가로 인한 불확실성은 사이버 안보 위협과 지정학 리스크, 기후 변화 등 다른 요인보다 여전히 상위 우려 요소로 지목됐다. 응답자 75% 이상이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개혁 작업에 착수했거나 마무리했다고 답했다. 기후 변화 관련 위험을 재무 계획에 반영했다고 답한 비율은 45%에 그쳤다. 31%는 기후 위험을 계산...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누가 당선될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15 07:31:58
선거가 74개국에서 치러진다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다. 우리도 4월에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치러진다. 그 결과에 따라서도 우리 경제 앞날에 커다란 변화가 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에 따른 각종 위험과 변화는 전형적인 테일 리스크에 해당한다. 2024년 갑진년은 그 어느 때보다 리스크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때다....
"AI 양산 가짜뉴스, 올 최대 리스크" 2024-01-11 18:23:00
자히디 WEF 매니징디렉터는 “양극화, 기후 변화 및 경제 관련 불확실성이 가져오는 악영향 등으로 특징 지어지는 불안정한 세계 질서가 가짜뉴스 확산 위험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선거의 해’로 불리는 올해 전 세계 성인 인구의 절반가량이 투표소로 향한다. 대만 미국 인도 러시아 등 경제 규모가 비교적 큰...
"기후변화·허위정보로 향후 10년내 글로벌 재앙 가능성" 2024-01-11 11:16:01
"기후변화·허위정보로 향후 10년내 글로벌 재앙 가능성" WEF, '글로벌 리스크' 연례 조사 보고서에서 경고 세계 위험전문가들 63% "10년내 글로벌 재앙 가능성 커져"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기후 변화와 허위 정보의 범람이 향후 10년 내 글로벌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고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새해 부동산 3대 키워드는 '불안과 딜레마','따로 또 같이','시스템 리부팅' 2024-01-11 09:07:01
딜레마’는 국내·외 거시경제 환경, 기후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거의 모든 요소가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루어지게 되는 선택의 결과가 양면성을 갖게 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따로 또 같이’는 주거 본연의 기능에 따라 안전한 나만의 보금자리를 추구하는 동시에 사회와 소통하고 연대하...
[게시판] 코람코, 기후변화 대응전략 담은 'TCFD 보고서' 발간 2024-01-11 08:49:12
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설립한 조직으로, 기후위기로 발생할 기업의 재무 리스크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계 주요국 기업들에 ESG 공시를 요구하고 있다. 이번 코람코의 TCFD 보고서는 지배구조와 온실가스 감축 전략, 기후관련 리스크 관리, 온실가스 관리지표와 향후 감축목표 등 TCFD 권고안을 따라 작성됐...
WEF, 다보스포럼 앞두고 "올해 세계 경제 주적은 AI" 지목 2024-01-10 21:04:59
뒤흔들 것”이라며 “기업들은 지정학과 기후 변화, 사이버 안보 불안 등으로 인해 한층 복잡해진 공급망에 대처해야 하며, 빠르게 진화하는 위험 환경을 헤쳐 나가기 위해선 조직, 국가, 국제적 차원에서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별도의 위험 보고서를 발표한 싱크탱크...
WEF "2년간 최대 위험은 AI에서 파생될 허위정보에 따른 선거 혼란" 2024-01-10 20:09:32
의한 혼란'으로 꼽았다. 두번째 위험 요인은 극단적인 기후 현상이 거론됐다. 3위는 사회 양극화, 4위 사이버 불안, 5위 국가간 무력충돌, 6위 경제적 기회 결핍, 7위 인플레이션, 8위 비자발적 이민 9위 경기둔화, 10위 환경오염 등이다. 보고서를 공동 작성한 컨설팅 회사 마시 맥레넌의 캐롤리나 클린트는 CNBC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