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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결승골 황희찬의 '박지성 오마주'…산책 세리머니로 '금빛 자축' 2018-09-02 00:04:35
기록…김학범호 우승 확정하는 결승골로 '작렬' (치비농[인도네시아)=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치르면서 김학범호에서 가장 많은 논란의 휩싸인 '황소' 황희찬(함부르크)이 대선배 박지성의 '산책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일본 격파'를 자축했다. 1일...
[아시안게임] 캡틴 손흥민, 오늘은 울지 않았다…태극기 들고 환희의 질주 2018-09-01 23:52:32
모든 짐을 내려놓은 환한 표정으로 김학범 감독을 들어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래도 기쁨을 주체할 수 없었는지 손흥민은 양손에 태극기를 들고 흔들면서 관중석에서 끝까지 응원해준 팬들 쪽으로 질주했다. 한참을 달려 그라운드 바깥 트랙에 벌러덩 누워버린 그의 위를 동료들이 덮치며 고생한 주장을 온몸으로...
토트넘 손흥민 '총 대신 금메달 안는다' 110억원 맞먹는 군대 면제 획득 2018-09-01 23:49:56
기쁨을 안았다.득점왕에 오른 황의조(26·감바 오사카)와 김학범호의 '정신적 지주' 손흥민, 그리고 뒷문을 완벽하게 지켜낸 '거미손' 조현우(27·대구)까지 누구 하나 흠을 찾기 어려운 활약으로 후배들의 모범이 되면서 금메달 사냥의 선봉대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한국 축구에 아시안게임 ...
[아시안게임] 우승주역 8명, 김학범호에서 벤투호로 이동…분위기 이어간다 2018-09-01 23:47:53
우승주역 8명, 김학범호에서 벤투호로 이동…분위기 이어간다 (자카르타=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주역 8명이 성인대표팀으로 옮겨 국내 팬들 앞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감바 오사카), 골키퍼 조현우(대구) 등...
[아시안게임] 일본만 만나면 펄펄…이승우의 당돌한 자신감, 한국 축구 살렸다 2018-09-01 23:43:05
마다치 않으며 자기 색깔을 충분히 보여줬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일본과 결승에서 위기를 겪었다. 문전을 완전히 틀어막은 일본의 수비벽을 쉽게 뚫지 못하고 번번이 기회를 놓쳤다. 시...
손흥민·황의조·조현우 '슈퍼 와일드카드' 등극 …이승우 세레머니도 눈길 2018-09-01 23:38:20
황의조(26·감바 오사카)와 김학범호의 '정신적 지주' 손흥민(26·토트넘), 그리고 뒷문을 완벽하게 지켜낸 '거미손' 조현우(27·대구)까지 누구 하나 흠을 찾기 어려운 활약으로 후배들의 모범이 되면서 금메달 사냥의 선봉대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아시안게임- 승우·희찬 연장전 골!골! 한국, 일본 꺾고 대회 2연패(종합) 2018-09-01 23:36:30
김학범호 태극전사들이 120분 연장혈투에서 '숙적' 일본을 침몰시키고 아시안게임 2연패와 역대 최다우승(5회) 달성은 물론 '병역혜택'의 달콤한 열매까지 모두 챙겼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숙적' 일본...
[아시안게임] 손흥민·황의조·조현우, 김학범호 우승 이끈 슈퍼 와일드카드(종합) 2018-09-01 23:31:46
[아시안게임] 손흥민·황의조·조현우, 김학범호 우승 이끈 슈퍼 와일드카드(종합) 황의조는 '득점왕', 손흥민은 '정신적 지주', 조현우는 '철벽 방어' (치비농[인도네시아]=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 정도면 한국 축구 역대 최고 '와일드카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득점왕에 오른...
야구·축구, 나란히 일본 꺾고 우승…24년 만에 종합 3위 확정 2018-09-01 23:28:24
일본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남자 결승에서 일본을 2-1로 제압했다. 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마친 우리나라는 연장 전반 3분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선제 골을 터뜨렸고, 연장...
[그래픽]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골장면 2018-09-01 23:25:28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숙적' 일본 U-21 대표팀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연장전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황희찬(함부르크)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