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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자산 회피·강달러…원/달러 환율 7원 상승 마감 2021-07-01 15:56:32
수출업체의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추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여기에 오는 2일 미국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졌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9.30원이다. 전날 같은 시각 기준가(1,019.19원)에서 0.11원 올랐다. nomad@yna.co.kr (끝)...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 2021-07-01 09:25:43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고개를 들고 있다. 다만 반기말 이후 이월된 수출업체의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 유입과 오는 2일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변동 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7.51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19.19원)에서 1.68원 내렸다. nomad@yna.co.kr...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1,126원대 마감 2021-06-30 15:50:24
선호 심리가 커졌지만, 반기 말을 맞아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네고) 물량이 수급상 우위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았다.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도 강세를 보이면서 환율 하락에 힘을 보탰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0.00포인트(0.30%) 오른 3,296.68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주말 미국의 6월 고용지표 발...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출발…1,131원선 2021-06-30 09:33:30
지연에 대한 우려가 부상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다음 달 2일 발표되는 고용지표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테이퍼링 이슈, 코로나19 재확산 상황 등을 주시하고 있다. 반기 말을 맞아 수급상 수출업체가 쏟아내는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은 환율 상단을 방어할 것으로 보인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원/달러 환율 급등세 진정…1.9원 오른 1,132.3원 마감 2021-06-18 15:46:43
네고), 위안화 강세 연동 등의 영향으로 추가적인 원/달러 환율 상승은 제한됐다. 환율은 장중 1,130.9∼1,133.4원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네고 물량도 있었지만, 오히려 지금이 저점일 수 있다고 생각한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달러 매수)도 많았다"며 "수급이 팽팽하게 균형을 이루면서...
원/달러 환율 보합권 등락…美 CPI 발표 대기 속 관망세 2021-06-10 09:47:17
확대는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출 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 유입 등은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7.69원이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1,018.86원)보다 1.17원 내렸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CPI 대기 속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 2021-06-09 09:38:45
수주 물량 부담, 반기말을 앞둔 이월 수출 네고(달러 매도) 등 수급 부담에 대한 경계감은 환율 상단을 경직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19.85원이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1,017.86원)보다 1.99원 올랐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출발…1,100원 후반서 등락 2021-06-02 09:13:12
모습이다. 수급상으로도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보다 수입업체의 결제(달러 매수)가 우위를 보이고 있다. 다만 시장이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대기하는 상황이라 큰 폭의 움직임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위안화 약세와 달러화 반등을 쫓는 역외 숏커버(매도 포지션 청산), 결제를 비롯한...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 출발…위안화 강세 영향 주목 2021-05-31 09:11:33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달러 매도) 경계감까지 더해지며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중국이 원자재 가격 충격을 상쇄하기 위해 위안화 절상을 용인할 것이란 관측이 시장에 지배적"이라며 "이에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들의 상승 압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1,110원...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1,115원대 마감 2021-05-28 15:54:35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환율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주식, 신흥국 통화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진 영향도 있었다. 이날 코스피는 0.73% 오른 3,188.73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는 개선됐다. 이어지는 중국 위안화 강세 현상도 환율 하락에 힘을 보탰다. 원/엔 재정환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