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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신년인사회…박용만 "올해 가장 큰 숙제는 민간 역동성"(종합) 2020-01-03 21:10:24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김상조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재계에서는 윤부근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권영수 LG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004990] 부회장,...
박용만 "시스템 바꿔 경제 역동성 끌어올리자" 2020-01-03 17:34:02
바른미래당 대표,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등이 왔다. 노동계에선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참석했다. 박용만 회장은 “올해 가장 큰 숙제는 민간부문의 역동성을 끌어올리는 일”이라며 “한국 경제의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꿔 기업의 자발적 투자 수요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박용만 "올해 가장 큰 숙제는 민간 역동성" 2020-01-03 17:30:02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김상조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재계에서는 윤부근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권영수 LG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004990] 부회장,...
되돌아본 '2019 한경 밀레니엄포럼' 참석자 말말말 2019-12-17 17:20:57
2일에는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연사를 맡아 “호봉제 폐지를 근본적으로 고민해볼 때가 됐다”며 임금체계 개편을 제안했다. 윤종원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은 5월 28일 바통을 이어받았다. 그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불법파업 등과 관련해 “노조에도 공정성의 원칙이 적용돼야...
[뉴스의 맥] 불법파견 범위 확대일로…산업현장 생태계 깨뜨린다 2019-12-10 18:23:10
노동계는 근로자 파견이 저임금 등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차별의 주된 원인이라는 입장이다. 농성, 시위 등 실력 행사에 나서는 한편 소송전도 적극 벌인다. 불법파견으로 인정받으면 원청에 직접 고용되고, 원청 근로자와의 임금 차액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노동조합이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택배기사·대리기사 근로자로 인정되는데…퇴직금·법정 수당 등 요구 불가능한 이유 2019-11-24 18:08:28
‘노동조합법상 근로자’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의 개념이 달라서다. 두 개념의 차이는 노동조합법과 근로기준법이 보호하고자 하는 대상과 입법 목적 등이 다른 데서 나왔다. 노동조합법은 노조와 사용자의 관계를 정하는 법이고, 근로기준법은 개별 사업장에서 회사와 직원의 관계를 정한...
[사설] 법원 결정에 靑 비난하는 민노총, '3권 분립' 헌법마저 뭉개나 2019-06-24 18:36:01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위원장이 국회 앞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되자 민노총이 대정부 투쟁을 선포하며 청와대와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22일 청와대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연 데 이어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총파업을 포함해 전국적인 투쟁을 벌이겠다고 했다.김 위원장이 구속된 것은...
[취재수첩] 민노총 위원장 구속이 안타깝다는 靑 2019-06-24 18:29:01
높기 때문”이라고 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작년 5월 국회 내부 기습시위를 벌인 것도, 올봄 국회 앞 집회 도중 차로를 점거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것도 그렇다. 부메랑으로 돌아올 대가에 비해 불법행위를 통해 얻을 것이 더 크다는 판단이 깔려 있었기 때문이다.사법부는 지난 21일 이 같은 불법 행위를...
르노삼성자동차 노사,상생협력 다짐 2019-06-24 16:56:08
8번째부터), 오거돈 부산시장, 박종규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 위원장이 24일 부산 강서구 르노삼성차 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2018년 임단협 조인 및 노사상생 선언식’을 갖고 상생하기로 결의했다.김태현 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1년에 걸친 노사분규를 마무리 짓고 상생을 다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노사는...
르노삼성차, 임단협 마무리…"정상화 위에 노사 힘쓸 것" 2019-06-24 14:57:33
르노삼성차 임단협은 지난 14일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74.4% 찬성으로 타결된 합의안을 조인식에서 도미닉 시뇨라 사장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이 서명함으로써 최종 마무리 됐습니다. 조인식에 이어 진행된 노사 상생선언식에서 노사는 앞으로 협력해 회사의 지속성장과 고객 신뢰도 회복,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